[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4.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D-29
엇 저도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 곧 따라잡을 예정입니다. 반갑습니다!
@푸름 님, 한 달간 고생하셨습니다. 벽돌 책 읽고서 기쁘기까지 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이런 게 독서의 가장 큰 즐거움 같아요. 앞으로도 다른 책 읽기 할 때 또 함께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 오늘 화요일(4월 30일)로 29일간 열었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함께 읽기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마무리 못한 분들은 이번 주에 마저 읽기로 해요! 5월에 함께 읽을 벽돌 책 『나쁜 교육』도 자연스럽게 이 책과 연결이 됩니다. 그러니, 뒤늦게 따라오시는 분들은 『나쁜 교육』 게시판에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감상 흔적을 남기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신청자를 보니 상당수가 겹치거든요. :)
와, 자연스레 연결된다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5월도 기대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부의 8장, 11장을 떠올리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바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죄의 궤적』(은행나무)입니다. 『죄의 궤적』은 실제 일본 열도를 뒤흔든 1963년 '요시노부 유괴 사건'을 소재로 오쿠다 히데오가 1960년대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멋진 소설을 한 편 써냈어요. 죄의 책임이 불우한 성장기와 사회 탓이라고 강변하는 범죄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히데오가 묻습니다. 죄의 책임은 도대체 누구에게 있는가? 히데오의 답변이 리사 배럿과 통합니다. :)
죄의 궤적 1《공중그네》 등 굵직한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타이틀을 얻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7년 만에 발표되는 장편소설로,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죄를 저지르게 되는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집념 어린 수사를 그린다.
죄의 궤적 2《공중그네》 등 굵직한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타이틀을 얻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7년 만에 발표되는 장편소설로,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죄를 저지르게 되는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집념 어린 수사를 그린다.
오, 감사합니다! 오쿠다 히데오 거의 전작을 다 읽었는데, 이 책은 아직입니다. 꼭 찾아 읽겠습니다!
@조영주 작가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작가 님께서 만드신 모임은 항상 곁눈질만 하고 참여를 못하고 있어요. 저도 읽은 작품도 꽤 되고, 읽고 싶은 작품도 많은데요.
아유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견문이 넓어져서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뵐게요 🎶
@YG @조영주 저도 <죄의 궤적>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쿠다 히데오가 정색하고 달려들어 쓴 것 같은 소설이었는데, 2권이라 그런지 다른 오쿠다 히데오 작품보다 덜 알려진 거 같고 지루하다는 리뷰도 봤습니다. 저는 홋카이도 지도 펼쳐보며 주인공을 따라가 보기도 했어요^^ 오쿠다 히데오도 , 제가 애정하는 미야베 미유키도 한없이 따스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넘실거리는 작가들인데, 몇몇 인물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차갑게 단죄하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YG님이 말씀하신 죄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이 두 작가는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피아 세상사를 살 만큼 산 두 작가의 통찰 아닐까요? 저도 오쿠다 히데오에 더해서 미미 여사 팬입니다. 두 분의 (미미 여사의 에도 시리즈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작품을 다 읽은 듯해요. :)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니...저는 아직 3챕터가 남았습니다. 완독하고 5월책으로 다시 뵐게요~
기간 안에 완독하고 싶었지만 ... 그래도 완독은 할거구요~ 또 다른 책 모임에서도 계속 이름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더 많은 걸 배워갑니다~
@바나나 님 중간에 다른 책으로 빠지셨군요. 얼른 마저 읽고 다음 달에 또 봐요.
@빨간리본 님, 한 달간 고생하셨습니다. 마저 읽으시고 또 다른 모임에서 뵈어요.
읽을책이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지만 행복합니다. :) 과학책이었지만 삶을 대하는 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마치 철학책 같은 책이었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추천해주신 YG님의 혜안에 감사드리고, 의견 나눠주신 모든 분들로부터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모시모시 님, 이번 달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시모시 님도 궁금한 분이십니다. 도대체 그 많은 책을 어떻게 동시에 챙겨 읽으세요? (그믐에서 모시모시 님께 상 줘야 할 듯!)
하하하. 저 말고 다독가분들 여기에도 엄청 많으신데요 뭐. 저는 다독가 축에도 못들듯 합니다.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
완독했습니다. 재미도 있고 보람도 큰 독서였어요. 저는 이 책을 읽지 않고 요약된 글로 ‘구성된 감정 이론’을 접했다면 아마 격렬하게 거부했을 거 같아요(제가 거부하든 말든 아무 상관도 없지만). 지금은 80퍼센트쯤 이해한다고 믿고 있고, 나머지 20퍼센트는 ‘그래도 찜찜한데’ 하는 기분이에요. 좋은 책 권해주시고 이끌어주신 @YG 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번 책은 @소피아 님 말씀대로 함께 읽어서 더 각별했던 거 같아요. 그리스 시대의 파란색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쁜 교육』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
@장맥주 작가님도 고생하셨어요. 이번 모임 때 컴백하셔서 또 모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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