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쫓기]밝은세상과 함께하는『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북클럽

D-29
다음 주 월요일이면 북클럽이 시작됩니다! 참여 신청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3주 동안 뉴햄프셔주 오로라에서 33년 전 벌어진 놀라 캘리건 실종 사건에 대해서 다함께 파헤쳐 봅시다! 다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책은 준비하셨을까요? 북클럽 신청해 주신 분들 중 5분을 선정해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책을 전달드렸습니다! 이외의 분들께서는 책을 직접 준비하셔서 북클럽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우와.. 지나가는 길인데 표지 너무 이뻐요o(*°▽°*)o
이번 일러스트가 정말 찰떡콩떡으로 나온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다채로운 색의 수국이 가득한 표지가 비밀 가득한 정원을 은유하는 것 같아,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더욱이 프랑스어권 작가의 미국 배경 소설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상승시키네요~
독자님들이 표지에 칭찬을 해주셔서 어깨가 쑥쑥 올라갑니다 ㅎㅎ 책만 읽으면 프랑스 작가라는 걸 모를 정도로 조엘 디케르는 미국 배경 소설을 잘 쓰는 것 같아요! 좋은 독서 되시길 바래요 ㅎㅎ
책이 있어서 개정판 나온거에 좀무심했는데, 어머나 표지가 이렇게 이쁘게 바뀌었네요!! 와 갖고싶어라.
일러스트가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밝은세상 관계자들은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ㅎㅎ
책 읽어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여. 북클럽으로 다양한 의견 듣기를 고대해봅니다
정말 빠져들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서평단 분들도 한결같이 좋은 평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저도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영롱한 표지는 해리포터 이후로 처음이에요! 기대가 됩니다 ₍^ ̳ . ̫ . ̳^₎ 𐒡
해리포터와의 비교라...짜릿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즐거운 북클럽 참여해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밝은세상입니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북클럽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독서 시작 전, 독서 범위과 북클럽 참여 시 혜택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차 목표 독서 범위 9일 : 1-55p 10일 : 56-126p 11일 : 127-164p 12일: 165-208p 13일 : 209-261p 14일 : 262-326p *도서 범위는 북클럽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공지해 드리는 것이며, 공지대로 책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는 밝은세상이 책 범위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을 듣고, 각자의 생각대로 의견을 마구 적어주세요! *밝은세상이 드리는 질문 이외에도, 나누고 싶은 감상이나 의문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북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분들 중 5분을 뽑아 북클럽 활동 후 '밝은세상'의 책을 제공해 드립니다!(선정되신 5분은 밝은세상 인스타그램으로 공지드립니다, 책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전자책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에 해당되는 챕터 (31, 30, 29 등)를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같은 부탁 드리고 싶었습니다. ^^;;; 특히 문학동네에서 나온 구판으로 갖고 있어서요.
오늘 공지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지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그레이 아나토미의 패트릭 뎀시가 주연하는 미드로도 나왔었네요. 우리나라에선 안 나와서 몰랐는데..;; 근데 미드에서 해리의 성을 영어식 쿼버트가 아니라 불어식으로 케베르라고 발음하네요.ㅎㅎ
주말에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아껴가며 보고 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밝은세상입니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독서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구간 및 전자책 독서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목표 독서 범위를 챕터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차 목표 독서 범위 9일 : 1-55p (31챕터) 10일 : 56-126p (31,29챕터) 11일 : 127-164p (28챕터) 12일: 165-208p (27챕터) 13일 : 209-261p (26,25챕터) 14일 : 262-326p (24챕터) 9일, 10일 범위는 해리 쿼버트 사건이 일어나기 전, 주인공인 마커스 골드먼이 놀라와 해리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이야기와 마커스 골드먼이 해리를 만나기 전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을 원치 않아 일부러 자신이 이길 수 있는 경쟁에만 뛰어드는 마커스 골드먼. 그의 모습이 비겁해 보이기도 하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어려분은 마커스 골드먼의 학창시절 '경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커스는 해리의 말대로 제대로 된 승부를 피하는 겁쟁이일까요? 혹은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성취를 쌓아가는 영리한 아이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28챕터까지 읽고 있는데 이 책은 참 신기한 구조네요. 일단 챕터가 31에서 1까지 숫자가 역방향으로 나아가고 31이라는 숫자에서 뭔가 한 달의 날들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각 챕터마다 앞의 해리와 마커스 간의 글쓰기에 대화 그리고 그 뒤에는 과거 또는 현재의 마커스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저도 실은 마커스처럼 막 완벽함을 보여주려고 애쓰진 않았지만 (그만큼 부지런하진 못하다는;;) 너무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서 대학 선택을 좀 하향설정한 적이 있어서 일부 공감이 가네요. 계구우후라는 사자성어처럼 모두 작은 단체에서라도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 있을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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