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속 펀치를 맞는 기분이셨다는 말씀이 콕 박히네요. 담당자가 책을 읽었을 때의 심정을 너무도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해 주신 것 같아요.
자본주의, 계급 그리고 선택의 문제까지... 소설이 담고 있는 메시지도 알차게 거둬가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
담당자도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책에 대한 감상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정성스러운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리쫓기]밝은세상과 함께하는『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북클럽
D-29
밝은세상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밝은세상
오늘은 실질적으로 북클럽이 마감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책에 대한 감상을 활발히 나눠주신 여러분 덕에
북클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북클럽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북클럽을 시작할 때,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5분을 뽑아 '밝은세상'의 책을 제공해 드린다고 공지드린 바 있었는데요.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다섯분을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맥주 님
바나나 님
해묘 님
noxy 님
엘데의 짐승 님
다섯 분은 밝은세상 인스타그램 DM(https://www.instagram.com/wsesang/)
혹은 밝은세상 이메일(balgunsesang8101@naver.com)으로
그믐 닉네임/성함/연락처/주소를 남겨주시면
밝은세상 도서를 증정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북클럽 기간은 4일 남은 상 태입니다! 못 다한 말이 계신 분들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눠주시면 되겠습니다:) 담당자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북클럽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밝은세상은 더 좋은 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장맥주
이번에 읽은 것도 아니고 복습하는 기분으로 글 몇 번 남겼는데 선물 보내주신다고 하니 멋쩍습니다. 마음만 받을게요. 앞으로 밝은세상 책들 잘 챙겨보겠습니다. 29일 동안 모임 잘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엘데의짐승
와... 책도 같이즐겁게 읽었는데 선물까지 받았습니다.. 며칠 집을 비우고 온 사이 벌써 책이 와 있었네요...
서툴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 두 책 모두 리뷰를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북클럽 진행 하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좀 더 풍성하게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책에서 또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모시모시
하하. 바쁜 와중이었지만 늘어지면 완독 못할 것 같아서 + 스포 처리된 글들 보고싶어서 무리해서 다 읽었네요. 같이 읽기의 힘!!
다소 허술한 부분(아니, 왜 다들 마커스에게 이렇게 잘 털어놓고 협조하고 그러는거죠?)도 있었지만, 앞으로 조엘 디케르 책 더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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