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습니다. 넘넘 기대되네요~ 광기의 중심에 선 자아폭발이라니 관점이 흥미롭습니다.
[책 증정] <자아폭발>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4기
D-29

보라구름

거북별85
신청했습니다 항상 사회문제들을 보면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이번 책에서 타락과 광기의 시대가 우리의 비대한 자아때문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궁금합니다

신이나
저도 신청했습니다. 살면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제목부터 매력적이네요. 자아폭발의 어떤 것까지 나와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연해
클럽지기님의 말 씀처럼 저 또한 '자아'라는 것에 궁금증이 많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을 더 깊이 파헤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siouxsie
제목 보자마자 이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얘기인 줄....
그래서 제가 그렇게 내면이 광적이고 육체적 타락에 목말라 하나 봅니다. ㅎㅎㅎ
목만 말라하지 사실 쫄보라 아주 근면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꼭 읽을 거예요!

바나나
6천년 역사속이라는 말에 확 유혹되었습니다. 넘나 궁금하네요.
김유빈
인류의 비극은 과도한? 비대한 자의식에 있다는 생각을 요즘 종종 했는데 ‘자아폭발’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최근의 고민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책같아 읽어보려고요. 책은 감상을 나눌 때 더 깊게, 더 넓게 읽히기에 북클럽 신청합니다. 너무 기대되요!

yeonny
요즘 ‘나’에 대한 생각을 제일 많이 하는데
이런 우연이..! 딱 맞는 책을 발견해서 기뻐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신청했어요. ㅎㅎ

우주먼지밍
우와!!!!!!!!!
인스타에서 <자아폭발> 그믐 비욘드북클럽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자아폭발>이 재출간된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_+
이미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고 이번주말에 결재해야지 했는데
그믐 비욘드북클럽에 등장했네요!! 우와 대박대박
“자아란 허상!!”
최근 제가 써서 올린 책리뷰 또는 독후감 등등 여기저기에 ‘자아’란 허상에 불구하다! 내지는 ‘자아’란 근대적 발명품이다! 요런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쓰고 다니는데요~ 최근 읽어온 책들 덕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읽어온 책들에 지대한 영향을 준 책이 바로 이 <자아폭발>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2003년 출간된 책이니 말입니다!!
매일 새글이 올라왔는지 체크하는 로쟈 이현우 선생님 북플에서 새글이 없으면 종종 거슬러 올라가 예전 글들을 보곤 하는데요 여기서도 <자아폭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절판중이어서 너무 슬펐답니다. 최근까지 부르는 것이 값이어서 다시 재출간되어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저처럼 신난 독자들 많을 것이에요!!
그런데 그믐에서 서평단 응모하네요. ㅠ_ㅠ 아~~호들갑스럽게 달려와서 서평단 신청합니다!!!
elleyen
신청했어요! 요즘 제 자아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인데, 6000년 인류 역사에서의 자아, 타락, 광기의 시대를 잘 살아내온 전세계의 선조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요즘 고찰해보고 싶었거든요. 책 읽으면서 서평과 느낀 점 등 자세한 이야기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사도
신청 완료 했습니다! 가끔 '내가 왜 나지?'라는 조금 이상하고도 깊은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 때문인 건지 이책에 더욱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어여
poiein
오랫동안 인간 본성을 탐구한 시간에는 인간 이해가 가장 크게 자리했습니다. '자아 폭발'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에 고도 비만의 자아가 내포되어 있는 듯 해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구요. 이 책을 통해 인간 이해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poiein
사정이 생겨 모임 취소합니다. 다음 기회에 참여하겠습니다!
마루마루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시민혁명이 일어나고, 불평등이 넘어나는 인간사회가 모두 자아폭발 때문이라니... 조금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운 책이네요.. 넘나 궁금합니다 ㅎㅎ

파랑나비
요즘 자아에서 자기(셀프)까지 개념공부를 하면서 융심리학을 읽는 중이라 이 책이 눈에 바로 들어왔어요. 신청완료했고 함께 즐독하길 기대해봅니다.
날콩
자아는 근대의 발명품이라고 하더군요. 비대해진 자아로 인해 개인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점점 분열되고 그에 반해 군림하는 권력은 점점 더 커지고 세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류가 자아의 폭발로 인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개인 그리고 사회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워터게이트
역사가들에 의하면 인류 문명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발터 벤야민에 의하면 역사는 진보하지 않았다고 하죠. 여전히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존재하는 이 시대에 어떤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아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인간의 자아를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잘 이해하면 뮨제를 인식이나마 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앞으로 기대합니다!
J레터
전 인류에게 던지는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가장 희망적인 메세지라는 말에 제 관심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4월은 이 책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광기에 대한 글은 푸코의 책 정도를 본 게 다인데, 자아를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타락과 광기를 다룬다고 하니 벌써 궁금해집니다. 인간사회의 퇴보가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

메이플레이
타락과 광기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아라는 것이 광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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