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주에 <원청> 읽었는데요.. 토비들의 잔혹함에 정말.. ㅠㅠㅠㅠ
[책 증정] <자아폭발>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4기
D-29
Kiara

우주먼지밍
C-2.
전쟁의 끔찍함을 잘 다룬 책으로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와 <베르됭 전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제2차 세계대전 에 참전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구요,
<베르됭 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 전투 중 가장 끔찍하고 참혹하고 잔혹했던 독일군 프랑스군의 전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2015 노벨문학상 수상. 제2차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다. 하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이 책은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베르됭 전투 -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소모전베르됭 전투는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였다. 1916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독일군과 프랑스군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투에서 최소 70만 명의 사망자가 났다. 독일군이 먼저 시작한 전투의 목표는 프랑스군을 ‘말려 죽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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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
앞 선 분들이 말씀해 주신 <죽음의 수용소에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