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새 연대기

D-29
민중은 지금 자기에게 있는 것이 엄청나게 민감하다. 물가가 높으면 여권이 어렵게 된다.
젊은 여자가 혼자 여행하면 신비롭고 뭔가 멋있어 보이지만 늙은 여자가 여행하면 청승맞아 보인다. 그리고 아무래도 없는 것보단 이성을 향한 약간의 집착이 외모를 더 돋보이게 하는 건 진실인 것 같다.
일본은 나이를 전부터 만으로 하고 자기 생일이 지나야 한 살 더 먹는 것으로 하는 것 같다.
작가가 아끼는 인물(2) 작가든 누구든 인간은 인간 자체와 자기들이 사는 세계에 대해 관심을 안 가질 수는 없는데 그중에서 세상을 가장 냉정하면서도 편견 없이 보는 사람을 작가는 특히 좋아한다. 솔직히, 우리는 오늘이 가장 젊을 때고 실은 서서히 죽는 그날을 향해 전진해 가고 있는 것이다. 진정 기쁠 때는 하루에 단 몇 분 정도거나 아예 그런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그 시간마저 지나면 또 다른 근심 걱정으로 기쁨의 얼굴이 곧 사라지는 게 인간의 주된 속성이다. 전 삶에 걸쳐 생각해보면 걱정이나 불안, 분노, 두려움, 질투, 혐오 같은 부정적 감정이 한 인간의 인생을 다 잡아먹어 실은, 삶은 고해(苦海)에 더 가까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적확하게 진단하는 사람을 염세주의자(Pessimist)라며 경계하고 손가락질한다. 이렇게 안 보고 희망으로 부풀고 기대가 너무 크면 세상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접하는 순간, 그 충격으로 더 심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고해라고 생각하고 기대를 별로 안 하면 오히려 더 큰 기쁨이 찾아올 수도 있는 게 인생의 진리인 것 같기도 하다. 기대를 안 하는 중에, 그렇다면 이런 세상에서 뭘 생각하고 뭘 하며 사는 게 가장 좋은가, 폭넓게 생각한 삶과 그런 고찰(Investigation)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더 나을 수도, 더 좋다고, 작가는 생각하는 것이다. 사기꾼은 기대만 잔뜩 주고 본질이 아닌 껍데기로 유혹한다. 그들의 말만 믿고 투자했다간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다. 그러나 사물을 다각도로 보는 회의주의자들은 좋은 것만 사람들에게 말을 해서 인기를 얻으려 하지 않고 어찌 보면 보고 싶은 것만이 아닌, 보기 싫은 거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걸 굳이 끄집어냄으로써, 적어도 남을 속이려 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들은 이런 것엔 전혀 관심 자체가 없고, 그것보다 사물의 근본 원리를 캐는 게 이들의 인생 화두에 가깝다.) 이들 중 누가 더 진실에 가까울까. 근본을 보려 하고, 진실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작가들은 분명 선호한다. 그리고 작가는 휴머니즘도 이젠 한물간 사조(Thought)라고 본다. 그걸 지킨 결과가 뭔가. 이제 기후 위기와 핵폭발로 한순간에 지구 전체가 흔적도 없이 날아갈 수도 있고, 못 살 곳으로 변해 인구 중 다수는 엑소더스를 지구에서 단행해야 하는데 지구를 탈출할 우주선엔 다 탈 수는 없으니까 곧 지구는 서로 살아남으려는 지옥도로 변하고 아비규환으로 전락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다 인간 중심적인 사고로 기인한 건데,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니까 다른 건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는 사고가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이다. 인간 우선주의 탓이다. 그래 이제 더 이상은 인간 중심적인 사고를 떨치고 지구적으로 우주적으로 모든 생명체가 같이 살아갈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지구도,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공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을, 작가는 엄청나게 편애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작가가 아끼는 인물(3) 작가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물론 남에게 좋은 사람이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겠지만, 그보다도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을,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것 같다. 자기 잣대로 상대를 재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그를 존중한다. 그러나 그게 절대 쉬운 게 아니다. 누구나 편견(Prejudice)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해 버린다. 그 사람 본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잣대로 그를 진단해 버린다. 사람은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으므로 그렇게 되면 상대는 고칠 게 당연히 많을 것이다. 상대는 자기 진가를 잃고 그걸 발휘하지 못한다. 그의 타고난 기질(Nature)이 죽는다. 그렇게 되니 그런 재단은 남의 재능을 갉아 먹는 행위다. 훈계와 충고는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봐서 그런 것이다. 그런 자기의 잘못을 알고 그것을 넘어서서 상대를 있는 그대로, 그의 타고난, 그가 고유하게 가진 것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러지 않고 그를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는 기가 빨리지 않고 자기의 타고난 본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는 바로 상대를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최고로 여긴다. 이런 인물을 아끼고 따르고 존경한다. 그런 사람은 또 꼰대 소릴 들을 리 만무하다. 자기가 아닌 남을 살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학폭에서도 가해자, 성폭행 사건에서도 가해자보다는 피해자(Sufferer)를 분명히 더 아낀다. 그들의 말에 더 귀 기울여 경청하려고 애쓴다.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보면, 내가 가한 건 잘 생각나지 않는데 상처 입은 건 어쩌면 평생을 가도 잊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느 날, 가해자를 찾아가 “너, 그때 왜 그랬어?” 하면 “내가 뭘?” 하고 기억도 못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난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넌 아무렇지 않게 살아왔다? 일본이 우리를 침범해 못된 짓을 많이 했지만 그들은 가해자고 우리는 피해자여서 우리가 그것에 대해 더 할 말이 많은 것이고, 그들은 또 아이러니하게도 무라카미 하루키가 자기 소설에서도 언급했지만, 소련과의 전쟁에서 한번 패한 1939년 노몬한 전투를 그들은 희한하게 잊지 못한다.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콩에 패한 미국이 인간 살육 병기 실베스터 스탤론의 람보 시리즈를 내세워 그 전쟁을 보복한 것만 봐도 안다. 진 경험이 없어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영화에서나마 이겨 대리만족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쭉 자해자였어도, 당한 건 이렇게 쉽게 잊을 수 없나 보다. 인간은 자기가 가한 것보단 당한 것에 대해 그때의 심정을 더 토로하려 하는데, 작가는 이런 어쩌다 피해자인 강자가 아니라 거듭 당하기만 하는 피해자들에게 관심이 더 많고 그들의 말을 아껴 들어주려 한다. (가해자인 미국과 일본은 전쟁을 했어도 아군과 적군이 본토에서 서로 죽고 죽이면서 아이, 노인, 여자가 주로 희생되는 전쟁으로 국토가 유린된 적이 없기 때문에 국민은 직접적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기 쉽다. 전쟁은 나라에서 하는 일이지 자기와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기까지 한다.) 작가가 진정 더 아끼는 인물은 이런 진짜 피해자들이고, 작가는 언제나 그들 편에 서서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본다.
하루키는 전쟁을 염두에 두고 많은 글을 쓴 것 같다.
김건희가 디올백으로 스캔들이 심해 아예 요즘은 선거에 영향을 줘 안 나오는데 실은 여자들이 좀 허영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걸 일반화하면 여자들에게 뭇매를 맞아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것이다. 나 같이 별 영향이 없는 것들은 이런 점에서 그래도 마음대로 말해 좋은 것도 있다.
역시 인간은 자기가 당한 상처입은 게 더 오래 남아 그것에 대해 쓸 게 많은 것 같다. 일본도 우리나라를 침범해 못된 짓을 헸지만 그들은 가해자고 우리는 피해자여서 그것에 대해 우리가 더 많이 말을 하는 것이고 그들이 고생한 만주에서의 전쟁에 대해 그들은 가해자지만 고생을 많이 해 그것에 대해 그토록 할 말이 많은 것이다. 인간은 상처를 받아야 쓸 게 많은 것이다.
신문이 뭔가 할 얘기가 많으면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진보지가 쓸 게 많고 뭔가 흥분하고 그러면서 글을 쓰면 그건 정치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다. 쓸 게 없어 하품이나 하고 국민들이 언론의 말이 귀를 안 기울여야 정치를 대통령이 오히려 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공화국, 사기공화국이다. 속이 시커먼 사람이 많다. 그래 차에 대부분 선팅을 한다. 자기는 남에게 안 보이고 자긴 남을 얼마든지 보겠다는 심보다.
지금은 대통령이 뭔가 길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검사여서 그런지 하는 게 전부 다 자기 방어에 대한 것뿐이다. 공무원이 일은 안 하고 복지부동을 하고 대파 한단에 875원처럼 보여주기식으로만 하려고 하고 뭔가 소신있게 하면 자기만 당하고 그것으로 다음 정권에서 불려다니고 처벌받을 수 있어 뭔가 나서서 하려고 안 한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꼴이 됐나? 진짜 한심하다.
칭기즈칸처럼 몽골인이 사람을 그냥 안 죽이고 가능하면 잔인하게 죽이는 건 그들이 무슨 사이코나 인간에 대한 깊은 혐오가 있어 그런 것보단 원래 내려오는 전통이 그래 그냥 따라하는 것뿐일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는 걸 야만인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기가 허한 아이에게 먹이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전통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고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작가가 아끼는 인물(4) 내가 이렇게 작가가 아끼는 인물 시리즈를 쓰는 것도 글에 대해, 책에 대해 뭔가 전문가가 되고 싶어 그러는 것이다. 작가는 전문가(Expert)를 선호하고 아끼는 것 같다. 그들은 그것에 빠져 오래 해오고 사랑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되면 뭔가 그 분야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을 탄생시킨다. 나도 1990년대 중반, 컴퓨터 붐이 일 때 하루에도 용산 선인상가 북간도를 조립 PC를 짊어지고 몇 번을 왔다 갔다 한 적이 있다. 즐거워서 힘든 것도 몰랐다. 그랬더니 나름대로 PC에 대한 철학도 생겼다. 반려동물과 반려 식물도 자기를 사랑하는 걸 알아 더 잘 자라고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하는데 무생물인 컴퓨터도 그렇다는 걸 알았다. PC를 사랑할수록 그 PC도 내가 하자는 대로 내 의도를 미리 알아채고 더 잘 따라주는 것을 실감했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지만 이렇게 전문 분야에 빠지면 뭔가로 좀 인생이 채워진 듯한 느낌도 든다. 한 분야에 몰입하면 삶과 거기로부터 자기만의 깨달음이나 교훈을 얻는다. 나름대로 철학이 생기는 것이다. 작가도 이런 전문가를 한없이 아끼는 것 같다. 작가는 물론 자기가 쓴 글을 읽어주는 독자를 아낀다. 아마 내가 보기엔 가장 아끼는 인물일 것이다. 무조건 아끼면 자기 분야이기 때문에 속이 보이고 그렇게 되면 자기 글까지 설득력이 떨어지니까 대놓곤 못 하고 속으로만 아마 가장 아끼고 응원하는 인물이 독자일 것이다. 텍스트 맹신자이고 활자 중독자(Text Addict)들이다. 그들은 독서 인구가 주는 이때, 힘이 빠지면 자기 글에 글 읽는 자를 등장시키든지 인물 중 쉴 때 주로 책을 읽는다는 설정을 일부러 넣는다. 그것 자체가 그들에게 힘이 되는 일이고 그래서 그들을 속으로 가장 아낄 것이다. 자기에게 계속 써나갈 힘을 주니까. 작가는 사실 먹고살기 힘들다. 책으로 밥벌이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점점 더 그렇다. 그래도 글 쓰는 일을 놓을 수는 없다. 그건 그들의 생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이라도 힘들 때 인물들이 책을 좋아하거나 틈틈이 읽는 장면을 집어넣어 자기 스스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강하게 그런 느낌이 든다.
동시에 왜 생각 못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냥 적응해서 사는 거다, 라고. 전쟁이 나면 전쟁 통에 사는 것이고, 평화만 지속되면 맛집이나 돌고 애완견이나 기르면서 사는 거라고. 그냥 주변 모습에 따라 그냥 사는 게 우리들의 익숙한 습성이다. 아주 맘에 안 든다. 왜 평화 속에서 전쟁을 생각 못 하고 전쟁 중에 거기만 휩쓸리지 말고 왜 평화를 추구하지 못할까. 왜 전쟁과 평화를 동시에 보지 못할까. 평화 후에 언제든지 전쟁이 올 수 있고, 전쟁 속에서도 평화는 올 수 있다는 걸 왜 상상하지 못할까.
하루키는 혼자 요리도 잘해먹는다.
일본은 아직도 안 좋은 소문이 나면 그곳에서 제대로 못 사는 것 같다. 그래 결국 이사를 간다. 그들은 집단이 한 개인을 많이 지배하는 것 같다. 그러니 AV를 하는 배우들은 오죽하랴? 그래서 그게 많이 발달한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일본인이 남에게 폐가 되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집단에 자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나는 걸 꺼려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집단은 왜 그렇게 일본인 개인을 힘들게 구속하는 것일까. 이것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한 듯하다. 그들은 조직이 무서운 것이다. 그래 조직의 정점에 있는 왕이 현대 사회에도 버젓이 존재하는 것이리라.
선거는 현실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여권에 지금의 물가 상승이 가장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검사들이기 때문에 순진해서 몰라 이번 선거는 반드시 그들이 진다.
이래서 윤석열은 총선에서 진다 윤석열은 이것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런 것도 문제지만 인간이 보편적으로 이상적으로 즉, 정치적 올바름과는 거꾸로 가는 행보를 펴서 말발이 안 서고 결국 국민이 외면하는 것이다. 우선 생태(Ecology)와 거리가 먼 쪽으로 간다. 탈원전 시대에 원전을 부활하고 세계 무대에서 기후 악당이 되어 가고 있다. 나라 위신이 말이 아니고 국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그리고 꼭 평화보단 전쟁(Warfare)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국제 사회는 영원한 적도 우군도 없는데 너무 일본과 미국에 붙어 아무래도 지정학적이나 경제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중국과 러시아와는 대적하고 결국 한민족인 북한과 잘 지내는 게 아닌 점점 원수가 되어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국면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바라마지 않는 민주주의(Democracy)와 역행하고 있다. 그 대신 자유주의를 외치는데 그건 결국 국민 개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잘사는 인간, 재벌들의 자유만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리 인간이 어려운 가운데도 가야만 하는 길을 대놓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으니 총선에서 이기면 그게 더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각자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 그런데 남은 이걸 거들떠도 안 본다. 그는 쓰레기인 것이;다. 그런데 남도 주용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 바로 그 자도 그걸 거들떠도 안 본다. 그 자는 내게 쓰레기인 것이다.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니 인간이 얼마나 상대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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