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2. <사람을 안다는 것> 함께 읽어요

D-29
위대한 대화는 상대의 견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이고, 나쁜 대화는 상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죠.
사람을 안다는 것 171p,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인식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175p,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우리는 오직 믿음의 도약을 통해서, 끝없는 유연함을 통해서, 또 모든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지려는 의지를 통해서만 비로소 버텨나갈 수 있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9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사람들은 개인의 정신적 경험을 세상에 투사한다. 그럼으로써 자기의 감각기관과 개인사, 목표, 기대치에 의해서 특정한 지각이 형성되었음을 망각한 채, 자기의 정신적 경험을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세상이라 착각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74,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우리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깊이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말을 들어주고 또 자기를 이해한다고 그 사람이 느끼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살바도르 달리의 악몽 같은 세상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 세상에서는 논리가 통하지 않고 이치에 맞는 것이라고는 없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아마도 그 세상을 우리에게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대체 현실을 부분적으로라도 경험할 손쉬운 방법은 없다. 우리는 오직 믿음의 도약을 통해서, 끝없는 유연함을 통해서, 또 모든 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지려는 의지를 통해서만 비로소 버텨나갈 수 있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9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사람들은 개인의 정신적 경험을 세상에 투사한다. 그럼으로써 자기의 감각기관과 개인사, 목표, 기대치에 의해서 특정한 지각이 형성되었음을 망각한 채, 자기의 정신적 경험을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세상이라 착각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인식한다. 행동 유도성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그렇게 강력하게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행동 유도성에 따라 장면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이를 시시각각 깨달았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늘 자기에게 '신체적, 지적, 사회적, 경제적 능력을 고려할 때,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을까?'라고 묻는다.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아마도 그 세상을 우리에게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대체 현실을 부분적으로라도 경험할 손쉬운 방법은 없다. 우리는 오직 믿음의 도약을 통해서, 끝없는 유연함을 통해서, 또 모든 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지려는 의지를 통해서만 비로소 버텨나갈 수 있다.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3-3. 열 번째 장에서는 작가가 우울증을 앓는 자신의 친구 피터의 사연을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꽤나 울림이 있던 챕터입니다. 우울증에 빠진 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나름의 이유를 마음대로 추측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현재 인간 관계가 안 좋아서, 성격이 원래 어두워서 등등) 막연히 힘내라는 메시지만 전달하곤 했는데요, 책에 나온 ‘세상은 논리로 흐르지 않는다’ 라는 문장을 여러 번 곱씹게 됩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우울증에 힘겨워하는 이들이 있으신가요? 어쩌면 지금 함께 읽기를 하고 있는 멤버 가운데에 우울증을 과거에 직접 겪으신 분이 있으실 수 있지요. 혹은 지금 현재진행중이신 분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 우울증과 관련된 여러분이나 주변인의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시겠어요? 특별한 경험이 없다면 우울증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인들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셔도 좋아요.
3-3 아직 제 주변에 우울증 환자는 없는데요, 이렇게 쓰면서도 혹시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울증에 대한 오해가 꽤 큰 것 같아요. 그나마 요즘에는 적극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지만, 여전히 가볍게 여기는 분들도 꽤 있는 듯 합니다. 저자도 책에 썼지만, 꾸준히 곁에 있어주는 게 가장 큰 도움이 아닐까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오랜만에 우리 착한 작은 이모를 만났어요. 이모가 착하고 순한 사람이라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온전히 스스로에게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모를 지키기 위한 건강한 공격성이 느껴지지 않아 매우 걱정이 되었고, 작가의 친구 피터가 생각나면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 이모와 함께 있고,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슬퍼요. 이모와 함께하는 가족들이 이모를 사랑하고 보듬었으면 좋겠는데 상황은 여의치 않아요. 이제 곧 어버이날을 맞아 이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면 그 때에는 이모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이모를 많이 사랑하고 그래서 함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즐겁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은 벼락처럼 왔다가 정전처럼 끝난다"고 하지만 어쩌면 우울은 어느 날 가랑비처럼 조금씩 조금씩 내렸다가 평생을 끝나지 않고 내리는 비 같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여고 시절부터 우울을 앓았던 제 친구는 30 여 년 넘게 같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받쳐주고 때론 같이 비를 맞아주면 되는 것 같아요. 어느 광고 천재가 30초의 광고 속에서 보여줬던 우울과 무기력을 표현했던 것에 깊은 공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이폴라를 겪는 음악하는 지인은 가만히 손 잡아 주고 안아주는 것이 가장 위안이 된다고 합니다.
3-3 저는 지금도 5년째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어느 날 한 친구가 "우울한 생각을 하니까 우울해지는 거야"라고 말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우울증이란 다른 사람과 똑같이 일을 하고 일상 생활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지 않으려 애쓴다는 겁니다. 의사선생님이 항상 우울증도 병이니 숨기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우울증 환자를 편하게 대하는 관대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혼자 있을 때에는 커다란 눈물 속에 갇힌 무기력하고 물 먹은 솜처럼 가라앉아 아무것도 못할 때가 가끔 오곤 합니다. 그럴 때에는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상황을 생각하고 상상하고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 나름대로의 이겨내는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는 날은 한없이 가라앉기에 태어난 순간부터 필름카메라를 돌려보듯 지나온 순간들만 생각이 나곤합니다. 그저 누군가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저 역시도 다름 사람이 볼 때는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30대 후반 자녀를 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주변 지인 중에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없지만, 첫째아이를 출산했을 때 약한 산후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바쁘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자유가 주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유는 제가 마음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유더라구요. 이앓이로 매일 밤낮으로 우는 아이와 그당시 주말부부를 하게되어서 남편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보니 조금 우울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지금은 둘째를 낳고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없이 지내기도 하고 틈틈이 책을 많이 읽으며 스스로 마음도 도닥여주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우울증을 겪는 사람의 주변인들은 책에 나온 것 처럼 조용히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혹시나 용기를 주고 싶은 경우엔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좋은 책을 선물한다던지 소소하게 자주 연락을 해주는 행동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는 객관적인 진단은 아니었지만 제 나름대로 느끼기엔 조울증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 없이 슬퍼지면서 눈물을 흘리고 울적한 마음에 해야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기분이 좋아 감정 표현도 풍성하게 하면서 희희낙락거렸죠. 그런 괴리를 이성적으로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 감정을 다스리려고 하는데 늘 실패하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고요. 그런 상태여서 그런지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렸지요.(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즉홍적인 결정을 많이 내려서 피도 많이 봤네요. 인간 관계도 많이 끊어지고 해야할 것을 하지 못해 커리어를 쌓는 데도 애를 먹고요.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종교적 관점과 자아효능감을 바탕으로 생각과 행동을 연습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간혹 조울증의 흔적이 남아 있어 가끔 힘들기도 합니다만, 앞으로 계속 나아질 거라 믿고 살아가고자 합니다.
3-3. 이 질문 답을 썼다가 수정했다가 뜸을 좀 들였는데요. 어느 정도로 솔직하게 답을 할까에 대해서요. 그믐엔 삭제 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요. 그냥 솔직하게 쓰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 삶을 돌이켜보면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던 시기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과거 우울증과 자살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읽었어요. 한 때 제 책장에 계속 추가 되던 책들이 이런 주제들이었어요. 책들의 내용 중엔 ‘우울증’과 단순 ‘우울감’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또 스스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표들도 있었는데요, 우울증이 맞았고 지금도 자살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한 동료들과 그냥 알고 지내는 동료들 중 우울증을 겪은 분들이 꽤 있어요. 저도 너무 힘들 때 그분들께 병원을 추천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사내 게시판에 20대 30대 초반의 젊은 직원들의 본인상 부고가 올라 오는 것을 봅니다. 알아보면 사인은 자살이라고 합니다. 연락을 하고 지내는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제가 알고 있던 분 중 자살로 세상을 뜨신 분이 있고, 또 집안에 자살을 하신 분이 두 명이 있다는 분도 알고 있습니다. 제 친한 친구한테 농담처럼 저는 우울과 외로움이 내 부전공이다 이런 말 하곤 하는데요 ㅎㅎㅎ 그렇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절대로 ‘힘내라’이런 말이 아닌 것은… 그믐에 계신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짐작합니다. 기분 전환 시켜주려고 어딜 함께 가자고 하거나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두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 곁에 함께 머물러 주는 것. 우울한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든 바꾸어 보려는 개입이 아니라 그 곁에서 그저 함께 있는 것. 함께 존재해 주는 것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께 그나마 도움되는 적절한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10장을 읽으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장을 읽으면서 우울증 겪은 지인을 많이 생각했어요. 책을 읽으니 그때 그렇게 말하면 안됐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세상은 논리로 흐르지 않는다고 문장을 꼽아 주셨는데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우울증을 지켜보면서 알게 된건 어떤 말도 힘이 되지않다는 거에요. 우울증은 그 사람의 존재를 완전 부정하도록 느끼게해요. 책에서 우울증을 차갑고 어둡고 공허하다고 표현을 해줬는데 거기서 힘을 주는 말과 위로, 긍정적인 말들은 반짝하고 사그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우울증에는 충분한 사랑과 인내심, 지식으로 맞서야한다'는 말이 정확한 것 같네요. 공허하고 어둡고 허무하더라도 지치지않고 계속해서 부어주는, 옆에서 바라봐주는 사랑이 이때 발휘하지 않나 싶어요. 그 사람은 다행이도 충분한 사랑과 인내심을 갖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회복됐어요. 그러나 우울증이 주는 후유증은 오래가더라고요. 우울증이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라 우울증 겪은 몇 배의 시기가 지나야 한다는 것도 알게됐어요. 나중에 우울증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냐고 물어보니 자신에게 준 사랑과 자기 말을 듣고 있다는 이해, 위로 뿐이라고 말해준게 기억나요.
우울증 환자의 친구가 할 일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이 아님을 나는 천천히 배웠다. 친구라면 그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환자의 말을 들어주고 그를 존중하며 사랑해야 한다. 그를 포기하지 않았고 버려두고 떠나지 않았음을 그 친구에게 보여야 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84,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한 사람이 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은 그가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7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3-1. 어려운 대화가 필요한 이유. 차이가 얼마나 깊은지 직접 질문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그렇게 차이를 인지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때, 서로가 많은 공통점을 가진 ‘한 인간’임을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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