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2. <사람을 안다는 것>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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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북클럽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웅진지식북클럽을 이끄는 모임지기 웅지니입니다. :) 웅진지식하우스에서는 순수문학, 대중문학, 인문교양, 사회과학, 경제, 자녀교육,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웅진지식북클럽]에서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하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독자분들과 다양한 삶의 지혜를 풍부하게 나누려 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는 여러분의 10년후를 생각하며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쌓은 이야기들이 서로의 지식과 지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느리더라고 꾸준히 가는 북클럽을 만들고자 해요. 웅진지식북클럽에서 첫 번째로 함께 읽었던 책은 바로 바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이었습니다. 책이 막 발간되었던 극초기에 여러분과 함께 읽었는데요, (링크는 여기 https://www.gmeum.com/meet/1024 ) 그때 북클럽에 신청해 주신 신청자 수를 보고 당시에도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었어요. 아니다 다를까, 이 책은 올 상반기 최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아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매의 눈으로 좋은 책을 발견해 주신 1기 참여자 분들과 책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거듭 감사 말씀 올립니다. 실은 그래서 저희 북클럽의 두 번째 책 선정이 더욱 고민스러웠습니다.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해야 될까요? 이전 도서와 비교해 부족하지 않을 참신하고 좋은 책을 고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어요. 그렇게 선정된 두 번째 책은 바로 미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두 번째 산> 이후로 3년 만에 펴내는 신작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지극히 소극적이고 방어적이었던 작가는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로 마음먹으면서, 누군가를 정확하게 ‘바라보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을지언정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껴보기로 결심하는데요, 이 책은 작가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후 4년간 ‘사람을 아는 일’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깊숙이 파고든 결과물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29일간 책을 함께 읽고 생각해 보실 20분을 초대합니다. *안내 -모집 기간 : 4월 4일(목)~14일(일) *당첨자 발표 4월 15일(월) -모집 인원 : 20명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 드립니다.) -활동 : 책을 함께 읽습니다. 모임지기가 3~4일에 한 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활동 기간 : 4월 15일부터 29일간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 책 소개 ● “어릴 때는 아는 게 많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나이가 드니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 “누군가에게 완전히 이해받는다는 느낌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드물다.” 단절의 시대, 관계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왜 ‘사람을 알아야’ 할까. 첫째는 다분히 실용적 이유다.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알아봐야만 인생에서 중요하고 큰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결혼과 같은 중요한 인생 과제는 물론이고 함께 일하는 사람을 대할 때도 꼭 필요한 덕목이다. 직장인들에게 이직의 사유를 물으면 많은 이들이 회사 내의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들은 상사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고, 즉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제대로 보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회사를 떠났다. 사람을 알아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이 경험 자체가 아주 강렬한 정신적 기쁨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완전히 이해받는다는 느낌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드물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비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면, 사람은 자기 안의 아름다움과 힘을 온전히 알아보지 못한다. 누군가의 잠재력을 알아볼 때, 그 사람도 비로소 자기 안의 잠재력을 알아본다.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자기를 지켜보고 자기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평온과 안전을 느낀다.
사람을 안다는 것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서 관계로 인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을 대할 때 지극히 소극적이고 방어적이었던 브룩스는 상대방을 깊이 알게 되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변한다. 사람을 아주 깊숙이 알아가는 일이 상대방과 나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넓혀가는지에 대한 경험과 연구, 사례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사람을 안다는 것 마흔이 되어도 어려운 질문에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신청안내 ● -신청 방법 ① 모임에서 [참여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② [추가 정보 입력]을 클릭해 구글폼을 제출해주세요 ③ 아래 ‘모임전수다’에서 간단한 기대평을 작성해주세요. -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이렇게 달라질 거예요! • 사람과의 사이 뿐 아니라 나의 지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 타인과 관계 맺는 유용한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게 되요. • 29일간 웅진지식북클럽을 통해 꾸준히 책 읽고 기록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요.
사람을 아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나 스스로를 돌아보아도 알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은 데 타인을 어떻게 알 수 있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을 읽으면 좀 더 발전할 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우선 제목이 제 눈길을 사로잡고 머물게 합니다. 제가 '사람을 안다는 것'에 대해 꽤 오랫동안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던 이유가 결국은 사람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는데, 그 앎이 제 삶에서 실천되고 통합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안다는 그 지난한 일이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알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쉽게 내 잣대로 안다고 재단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그 존재를 보고 듣고자 노력하는데, 이 과정이 일종의 수행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저의 수행의 길에 이 책이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웅진지식하우스와 그믐에서 <빅히스토리>, <인지심리학>,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까지 알차게 읽었습니다. 지난 번,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굉장히 푹 빠져서 읽었던 기억에 모임이 끝나자마자 두번째 모임 열리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람을 안다는 것>. 이 책은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도 해두고 제 장바구니에도 있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이 더 큽니다. 앎의 경계를 넓고 깊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믿고 보는 웅진지식하우스,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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