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모 함께읽기] 김의경 외<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요!

D-29
그렇죠, 이유는 다르지만 고단함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리와 그런 자리에 앉는 사람들에게 동질감을 독자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니 그 자리가 사라지는 아쉬움도 함께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제야 그에게서 풍겼던 게 혁명의 냄새였다는 걸 깨달았다.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월급사실주의 2023 <혁명의 온도>염기원, 김의경 외 지음
<혁명의 온도>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웹소설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내용은 하... 혁명의 냄새는 잘 모르겠고 군대에서 피우던 군대담배의 냄새가 납니다
군대에서 보급으로 나오던 한 갑에 380원짜리 디스 말씀인가요?^^
군팔 ㅠㅠ 나이를 너무 먹었어 ㅠ
군팔이라니ㅜㅜ 알아 듣는 제가 싫습니다ㅋㅋ
말하는 나도 싫음 ㅋㅋ 암튼 군대는 지금도 비슷한 모양인데 인구가 주니 군무원도 동원되나 보군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 작품 중간까지 읽는 동안 이 작품 속의 중대장이 여자일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어떨 때는 정확한 독서를 방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글쵸, 저도 여자 중대장을 본 적이 없어서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작가도 독자가 예상치 못하길 바랐겠죠.
저도요.. 저는 군대 경험이 없는 여자인데도 중대장이 여자일꺼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책을 읽었어요. 그러다 여자임을 알게 된 순간 저도 모르는 저의 편견의 힘에 놀랐네요 ㅎㅎㅎ
마지막 작품인 황여정의 <섬광>에 나오는 특성화고 학생도 남학생이라고 생각하다 중간에 당황했어요. 여학교에 근무한지 10년이 넘는데도 이런 걸 보면 내가 가진 편견은 얼마나 깊고 오래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ㅋㅋㅋ 진짜요 ㅋㅋㅋ 허얼 하고 읽은..ㅋㅋㅋㅋ
당신의 회사에 휴게실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월급사실주의 2023 <광합성 런치>,이서수, 김의경 외 지음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고는 있는 것일텐데 그렇지 않은 듯한 기분은 뭘까? 기대치나 삶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일까? 목적지에 닿을 수 없는 일인걸까? 어쩌면 늘 꾸준히 해야 하는 운동같은 걸까?
촤근 10여년은 소설을 거의 읽지 않고 보냈는데, ‘월급사실주의’란 동인(?)의 이름도,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관심이 큽니다. 2024도 2025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 현상들의 한가운데 있으며 그 현상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원인도 모르고 대책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알고, 그 고통에 대해서는 쓸 수 있다”는 장강명 작가의 말에 공감하면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불길함에 대해 쓸 수 있는 언어를 가지고 싶다고 소망하면서 책읽기를 시작합니다.
네 학교도 사회변화에 맞물려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은 말씀대로 불길함이 먼저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버전 월급사실주의도 필요하겠어요
정진영 작가의 <숨바꼭질>을 읽었는데, 몇 년전 다들 집값과 숨바꼭질하던 시기가 생각나서 갑갑한 마음이 몰려오네요
그때 후유증이 아직도 전세사기 등으로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ㅠ
반갑습니다. 범어고등학교 이지은입니다.
함께 읽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소설 함께 읽기/책 증정] 장편소설 <소프트랜딩> 함께 읽기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한 권을 넘을 때마다, 우리의 세계관은 한 뼘씩 더 넓어집니다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2. <김규식과 그의 시대> (2)
오늘 밤, 당신의 위로가 되어줄 음식 이야기
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솥밥 제대로 만들어보기[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3월 17일, 그믐밤에 만나요~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라아비현의 북클럽
[라비북클럽]가녀장의 시대 같이 읽어보아요[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라비북클럽] 김초엽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라비 북클럽] 어둠의 심장 같이 읽어보아요(완료)
📝 느리게 천천히 책을 읽는 방법, 필사
[ 자유 필사 ], 함께해요혹시 필사 좋아하세요?필사와 함께 하는 조지 오웰 읽기[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
쏭이버섯의 읽기, 보기
모순피수꾼이름없는 여자의 여덟가지 인생왕과 사는 남자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2. 힐링구 북클럽[인생책 5문5답] 43. 노동이 달리 보인 순간[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편견을 넘어 진실로: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5.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루시우 데 소우사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4.아이티 혁명사, 로런트 듀보이스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3.니그로, W. E. B. 듀보이스
The Joy of Story, 다산북스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며 같이 읽고 생각 나누기[다산북스/책 증정] 박주희 아트 디렉터의 <뉴욕의 감각>을 저자&편집자와 같이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도리의 "혼자 읽어볼게요"
김홍의 <말뚝들> 혼자 읽어볼게요.박완서 작가님의 <그 많던 싱아~>, <그 산이 정말~> 혼자 읽어볼게요.마거릿 애트우드의 <고양이 눈1> 혼자 읽어볼게요.마거릿 애트우드의 <고양이 눈2>도 혼자 읽어볼게요.
유쾌한 낙천주의, 앤디 위어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밀리의 서재로 📙 읽기] 9. 프로젝트 헤일메리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