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클래식> 책 표지의 그 남자 만큼 긴 손가락을 가졌지만 어릴 때 어른들에게 게으른 손이라는 소리만 들었고, 그 남들이 부러워하던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못 배워 본 것이 한이 되고, 첫 월급으로 기타를 사서 둘러메고 학원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게도 만드는 책. 고마웠습니다.
<카바티나>의 달인이 되셨다니 넘 부럽습니다. 저는 하와이의 전설적인 가수 IZ 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우쿨렐레로 꼭 마스터하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라디오에서 클래식 곡들을 들을 때마다 차무진이라는 낭만있는 사람을(멋진 작가) 떠올릴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A61Yal78EQU?si=x8Sv-vkcCs1-WSjE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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