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2. 가족의 달 5월, 가족에 관한 책 얘기해요.

D-29
오 감사합니다. 장화홍련 아직도 안 본 눈인데 이 기회에 주술회전 복습 끝낸 후 보겠습니다.
문근영 배우님 침대 아래에서 귀신이 일어설 때 쭈뼛하죠!
링 장화홍련은 진짜 무섭죠 ㅠㅠ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가 너무 강렬하여 <파묘>가 전작들 대비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바하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어요. 크게 무섭지도 않고 개운하게 끝나기도 해서 좋았어요.
@조영주 두분이 추천해 주시니 봐야겠네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전 오컬트 장르 무서워하는데 파묘는 괜찮더라구요 음악이 좀 무서워서 겁 많은 둘째는 못 보겠구나 생각하며 봤어요ㅎㅎ 첫째 고딩이는 자기 취향이 아니래요
저는 다들 무섭다고 했는데 겁이 많은데도 안 무서웠어요. 그보다 하나님, 불교, 한국토착신보다 일본귀신이 센 게 기분이 나빴어요 ㅎ
저는 영화 대사 중에 상위 1퍼센트는 여전히 풍수지리 본다고 했던가? 뭐 그런 대사 들으면서 '그래, 그럴 거야' 하면서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그리고 진짜 김고은 배우 같은 젊은 현대 무속인들이 재벌들 상담해줄 거 같았어요. ㅎㅎㅎ
@여름섬 님까지 총 네분 추천받았으니 환하고 맑은 대낮에 보겠습니다!
묘사되는 귀신들이 각 국의 성향? 기질?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롭기도 했어요. 뭔가 찔러볼 여지도 없는 일본 귀신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일본 귀신도 그런데 알고 보면 속아서 한국에 온 거 아닌가요? 좀 안 됐던데요.
여우를 닮은 그 주술사가 원흉이었지요. 인간 자체를 정령화 시킨다는 발상은 정말... 죽음마저 이용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인가요? ㅎㄷㄷ
저번주 토요일날 엄마랑 도서관에 가서 데려왔습니다. 큰글자도서로 엄마가 먼저 읽고 저한테 넘겨주기로 했어요.^^
[큰글자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이 책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2
저 이 책 재밌게 읽었어요~~ 정지아 작가님이 멀리 지방까지 오셔서 북토크도 갔었는데 작가님 너무 재밌고 멋있으시더라구요~^^
전 광화문 교보 북토크 때 갔는데 정말 책처럼 박하향 나는 분이셨어요~~반해버림
맞아요~~ 박하향~ ㅎㅎ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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