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D-29
[G-3] 읽는 내내 추천을 부르는 책이었습니다. 생각의 확장을 이끄는 이런 책들은 사회 구성원의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이해하고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책을 통해서 천천히 가능해지더라고요. 한국만의 특성이라고 생각했던 점들이 미국의 정치권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내가 사회를 보며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작가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좋았답니다. <바른 마음> 책 제목 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책.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책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저는 진보주의자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보수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보수주의는 좋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보와 보수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진보도 필요하지만 보수도 필요하다는 점(두 성향 중 한 가지만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점)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정치적인 글이나 영상을 볼 때 책에 나온 여섯가지 기반을 생각하며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정치, 사회에 관심이 있는 친구에게 추천했습니다. 우리는 투표를 할 수 있는(해야 하는) 유권자이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정치에 관심도 갖고 투표도 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진보와 보수가 가치를 두고있는 도덕성 기반이 다르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직관이 먼저고 추론은 다음이라는 말은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클럽지기님의 인도가 읽고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들도 좋았고요.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마무리 ■■■■ <바른 마음>과 함께한 지난 한 달 어떠셨나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책의 제목이 <옳은 마음> <도덕적인 마음>이 아닌 <바른 마음>이라는 것이 더욱 와 닿습니다. 교보문고 SAM 구독권을 등록해서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은 모임 종료와 때를 맞춰 30일짜리 구독권도 종료가 될 텐데요, 그 전에 혹시 읽고 싶은 다른 책이 있다면 서둘러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현재 모집중인 그믐북클럽에 다시 참가 신청하셔서 이벤트에 당첨되시면 새로운 PIN 번호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해서 구독기간을 연장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10년 전인 2014년 출간이 되었고 원서는 2012년에 나왔습니다. 10년도 전에 발간이 되었습니다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이슈나 문제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다.” 책에서 정말 많이 등장한 이 문장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모임은 6월 11일 자정에 종료됩니다. 그믐북클럽 15기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완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다." 두고 두고 .. 써먹게 될, 직관적으로 정말 와닿는 문장입니다. 이 책이 진심으로 정말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이참에.. 조너선 하이트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을 넓혀 봐야겠습니다. 15기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마무리] "각 편에는 저마다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이야기 중에는 뭔가 귀담아들을 것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철저하게 이기적이며 전략적인 각자의 바른 마음에 다가가게 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완독을 못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전자책 체질은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중반까지 읽은 바른마음은 정말 소장할 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도덕이라는 모호함이 그동안 아주 드믄 WIERD그룹을 중심으로 맞지 않는 사고를 하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폭넓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던 책인데 이 기회에 완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클럽지기님의 질문을 생각해보면서 읽으니 독서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장바구니 책 모집중 뜨면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
행복은 사이에서 찾아오는 것이었다. 나 자신과 타인, 나 자신과 나의 일, 나 자신과 나보다 더 거대한 무엇, 이 둘 사이에 올바른 관계가 맺어져야 행복은 비로소 찾아온다.
바른 마음 -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왕수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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