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

D-29
저도 손으로 푸는 재미가 있었어요! 계산기의 의존 없이 해내는 감각이 꽤나 좋더라고요 흐흐.
오랜만에 연필 쥐고 끄적끄적 푸니까 넘 재밌네요..? 신기해라.. 놀라웠던 점이 2가지 있는데요 1. 생각보다 잘 풀려서 즐거웠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거겠지요? 🥹) 2. 잘 풀리는 것과는 상관없이 시간이 꽤나 걸리네요?! (꽤 많이 풀어서 50번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을 때 20번을 풀고있던..) 문제풀다가 연필을 오래 쥐어 손에 땀이 나는 상황.. 오랜만이라 즐겁습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단긍님 놀라웠던 점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초반 끄적이고 있는데 풀리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고요. 대개 사람은 재밌는 일을 겪을 때에는 어떻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라는 표현을 하잖아요? 단긍님께 수학 문제풀이가 그런 기능을 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손에 땀이 나는 상황도 멋지고요. 모두 즐거운 수학 주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임 신청하고 책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6학년 딸아이 수학 가끔 봐준 거 빼고는 수십년 동안 수학을 한 문제도 안풀어본 사람이라... 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다다님 반갑습니다. 저는 6학년 수학도 두려운, 수학과 멀리 있던 사람인데요! 그러니까 더 신선하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우다다님과 저를 함께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재밌게 풀어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사실은 어제가 모임 시작날이었는데요. 주말의 일상을 보내고 나니 하루가 훌쩍 지나버려서 뒤늦은 모임 안내를 하게 되었어요. 흑흑. 죄송합니다. 그믐에 수학 풀이 모임을 열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수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요. 혼자라도 남겨가며 풀어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정말 기쁩니다. 어떻게 하면 각자의 속도의 차이를 경쟁이나 맞고 틀림의 점수판 없이, 부담 없이 수학으로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모임을 하면서 저도 배워나갈 것 같아요. 일단, 나름의 첫 미션을 드립니다. ◆ 1. 여러분들이 푼 문제 1번의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1번(이나 그 이상의) 수학 문제를 풀면서 어떠셨나요?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느낀 점의 예시로는 위에 여름섬님과 단긍님의 모임 전 대화를 참고하셔도 좋아요!)
1. 회사에서 집중이 안 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 딴짓은 하고 싶을 때, 수학 문제집을 꺼내고 1번을 풀었다. 샤프도 지우개도 없어서 볼펜으로 푸느라 조금 떨렸다. 이제 샤프와 지우개도 준비해서 친해져야겠지? 분수가 너무 오랜만이다. 재밌다.
전 연필로 풀고 채점도 했어요~ 샤프말고 연필이요ㅎㅎ 학창시절에는 샤프를 썼는데 어른이 된 후로 연필의 필기감이 좋더라구요 식탁에서 숙제하는 아이랑 마주보고 앉아 문제집을 풀었네요~ 자기는 분수 계산이 제일 싫다며 이것저것 훈수를 두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아이앞에서 틀릴까봐 긴장하고 풀었어요~^^
저도 연필로 풀었어요. 그런데 샤프도 사용한 지 오래돼서 샤프로도 풀어보고 싶기는 해요. 좀 고급과정 올라가면 샤프로도 풀어볼까 해요. 고학년이니까요~ ㅋㅋㅋ
좋아요. 그 날 컨디션 따라, 마음 가는 대로 샤프와 연필을 번갈아가며 풀어보자고요~
연필로 푸는 것도 너무 좋죠!!! 저도 연필 챙겨야겠어요 흐흐. 아이 분이랑 같이 수학 공부하는 모습을 제 상상 속에서 그려봤는데 너무 좋아요. 두 분 다 귀여워요.
오늘 책을 받았어요. 지난 주 낯선 동네에서 옛날 분위기의 문방구가 있어 책받침을 샀는데 오늘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책받침을 받치고 연필로 문제를 푸니 기분이 좋아졌어요~(아직은 좀 쉬우니까?)ㅎㅎㅎ 그래도 방심해서 한 문제 틀려서, 역시 왕년 덩벙쟁이 어디 안 갔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진짜 시험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 요즘에도 책받침을 파는군요~~ 화려하네요~ 이뻐요^^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ㅎ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ㅋ
borasoop님은 1번 문제에서 분자에서 덧셈하는 과정까지 쓰셨군요! 과정까지 꼼꼼하니 좋네요. 저렇게 화려하고 삐까번쩍한 책받침이라니,,, 어린 시절 추억도 떠오르고 재밌어요! 그나저나 저도 한 덤벙 하는데요. 집중하면서 풀어야겠어요 ㅎㅎ.
그믐에서 수학풀기라니요. 재미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또 읽는책과는 다른즐거움을 주네요. 함께 즐겁게 풀어보아요~
호쾌한 파란 동그라미가 속이 시원하네요! 좋습니다!!!
주말 마무리를 수학으로 마무리하는 낯선 상황~ 재밌습니다!! 그리고 또 채점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틀린 문제가 있었을 때 저도모르게 헉 하는 소리를 낼 정도로 당황했어요. 풀면서 모르겠다고 느낀 부분은 분명 없었는데.. 역시 쉬운 문제일수록 방심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앞으로 방심하지않고 더 꼼꼼히 문제를 읽어봐야겠습니다 ㅎㅎ 틀린 문제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이 순간 역시 색다르네요!
숫자 글씨 모양이랑 번호 크기에 알맞게 그린 빨간 동그라미가 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저는 아직 채점은 안하고 조금 조금 풀고만 있는데요. 초반부 쉽다고 저도 방심하지 말아야겠어요. 단감님이 남겨주신 '틀린 문제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이 순간' 이 문구가 마음에 와닿네요. 좋아요.
아이가 문제 대로 안 풀면 뭐라고 해 놓고선.. 저도 마찬가지네요.. 문제에서 통분을 하라면 통분만 하면 되는데 왜 약분을 하고 난리인지... 잘난척 하다가 쓱쓱 나간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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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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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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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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