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

D-29
매페이지마다 객관식은 잘못 봐서 틀리고, 주관식은 숫자 하나를 빼먹고 계산해서 틀리고 역시 덤벙쟁이 어디 안 가네요~ㅜㅜ
꼭 보이는 거 .. 틀리고 채점하면 .. 이걸 왜 못 봤지? 이걸 왜 생각하지 못 했지? ... 공배수면 어떤 수를 더 곱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거슬....ㅠㅠ
아직 거기까지 못 풀었는데요. 나눠주신 부분 놓치지 않게 저도 명심해서 풀어볼게요...!
30번까지 풀어봤어요! 연산 문제라 수학을 푼다는 느낌은 아직은 안나네요 ㅠ 옛날 학습지 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보단 문제가 적어서 할만하네요~ ㅎㅎ
분홍색 색연필로 그리신 동그라미와 숫자 7 쓰는 법이 눈에 들어왔어요! 학생 때는 숫자 7이나 8, 9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는 거 보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그 기억도 나고요 ㅎㅎ.
22번까지 풀었어요. 쉽다고 생각했는데. . 헉 틀린것도 있어요. 어려워질까 두렵네요.
30번 문제 가로 세로 길이의 합을 구하는문제인데 사각형둘레의 길이를 구해버렸어요ㅎㅎ 차근차근 문제를 잘 읽어야하는데 쉽다고 방심했나봐요~ 학창시절부터 응용문제라고 하나요? 활용문제라고 하나요? 56번 같은 문제가 나오면 긴장하기 시작했죠 이번에는 잘 풀었습니다 뿌듯하네요^^
아니.. 이게 뭔가요.. 답은 3바퀴로 구해놓고선 3번으로 써서 틀려버리는....ㅠㅠ 딸래미가 그랬으면 정신 안 차릴래! 했을... 과거의 저를 매우매우 반성합니다..
앗싸!!! 오늘 23번부터 33번. 100점. 근데 뒷장을 넘기기 두려워집니다. 이제 어려워질거 같은 예감이T T
22번 이후의 문제들을 다 맞추시다니요! 우다다님은 어려울 때 더 잘 맞추시는 듯 합니다만... 저도 어서 따라가겠습니다.. 모임지기가 제일 늦는 이유는 뒤늦게 시작하시는 사람들도 맘 편히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 크흠흠. 아무튼 좋습니다. 저도 자극 받고 있는데요 주말에 우다다다 풀어서 따라 잡겠습니다.
드디오 50번까지 완료했습니다 ㅎㅎ 평일에 일이 바빠 문제는 못 풀고 다른 분들이 열심히 올려주시는 기록들만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다들 틀린 문제 썰 풀어주신게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50번 까지 풀면서 딱 1개 틀렸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집중해서 틀리는 문제들 없이 풀어보고싶네요 흐흐흐
대단하세요~ 어떻게 딱 1개만 틀릴 수가 있나요~~ 이러면서 아이에게는 1개는 왜 틀리니.. 했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ㅋㅋㅋ
앗 아니 저런! 수학도 풀면서 반성도 하고.. 이걸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이건 추가적으로 좋네요!
대단하세요~ 50번까지 1개만 틀리다니~ 저도 빨간리본님 처럼 반성해봅니다 아이에게 여기서 틀릴게 뭐가 있다고 틀리나... 했던 과거를요( 다행히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내뱉지는 않았어요ㅎㅎ) 아이 문제집을 채점하느라 늘 답지를 가지고 있었죠 답지를 보고 문제를 보면 다 쉬운문제 같이 보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풀어보니 어려운 문제도 있고 쉽다고 안틀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차근차근 집중해서 더 열심히 풀어봐야겠어요~^^
와! 한 페이지에 하나씩 틀리고 있는데요. 멋지십니다~
와우 단감님 실수 없이 차분하게 문제를 풀고 계셨군요! 좋습니다. 틀려도 좋고 맞춰도 좋아요. 중요한 건 수학을 풀고 있다는 행위와 함께라는 감각! 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아자아자 입니다!
저ㅜ이제 왔습니다. 33번까지 풀었는데 아직까진 순항중입니다. 근데 언제까지 계속될진 몰라요...
임쿨쿨님! 기다렸습니다. 순항 중! 좋아요. 아직 배가 나아갈 수학 바다가 있답니다~ 킵고잉!!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다들 한 수학하시는 그믐인들! 각자의 일상에서도 야금야금 수학을 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제일 동기부여를 받으며 반성하고 있답니다... 다음 질문 남길게요! ◆ 3. 쉽게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었나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게 됐는지, 그때의 감상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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