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D-29
결국 고드윈이 그려낸 메리는 비극적 여주인공이 되었고, 스스로 선택하여 세상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독자적 개인이 아니라 남성들과의 관계에서 삶이 결정되는 여성이 되고 말았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37 36장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797~1801,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두 메리의 평판이 부침을 겪은 과정을 보면 진지한 생각에 잠기게 된다. 과거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역사적 기록이란 얼마나 쉽게 변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의 200년 동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처음에는 창녀로, 그 다음에는 히스테리를 부리는 여자로, 어쨌든 진지하게 읽어볼 가치가 없는 비이성적인 인물로 치부되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707 40장 메리와 메리,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메리 셸리는 어머니의 인도를 따르며 온 생애를 보냈다. 어린아이였을 때 묘비에 적힌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고드윈, 《여성의 권리 옹호》의 저자"라는 구절을 바라보며 그녀는 바로 여기, 어머니 곁에서, 가장 자기다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것이 결국 메리 셸리가 가장 원했던 것이었고, 어머니와 딸이 공유한 욕망이었다.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장애물이나 비판가들, 적대자들, 모욕, 추방, 배신, 무시, 심지어 마음을 찢어놓은 비통한 일들 그 어는 것도 그들을 막지 못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707~8 40장 메리와 메리,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뒷부분에서 그 부분 다 발췌해주셨군요! (머쓱) 확인이 늦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리 울스터크래프트의 제자였던 마거릿 킹(a.k.a 메이슨 부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에게 배운다고 모두가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메리 셸리처럼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지지와 관심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오직 그녀 안에 있는 내적 동력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책에 있는 그녀의 단호하고 강인해보이는 얼굴도 인상적입니다.
마거릿 킹 무척 인상깊죠. 분량이 무척 길다보니 잠깐 잊게 되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 마거렛 킹은 8장에서 울스턴크래프트가 킹스버러의 가정교사 시절 가르쳤던 학생이었죠. 이때도 짧게 마거릿의 삶이 나옵니다. "그 가정교사가 머물렀던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 사람은 마거릿뿐이었다. 메리가 죽고 나서 오래 지난 후 말년에 이른 마거릿은 메리가 "자기 마음을 온갖 불합리한 고정관념에서 해방시켜주었다"고 단언했다. 마거릿의 결혼 생활은 불행했지만 그녀는 고통스러운 삶에 체념하지 않고 맞섰다. 마거릿은 남자로 변장하고 독일로 건너가서 의사 훈련을 받고 연인과 함께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그리고 어느 날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성장한 딸, 어머니 없이 자란 메리 셸리가 찾아왔을 때, 마거릿은 울스턴크래프트가 한때 자신의 벗이 되어주었듯이 자신이 사랑했던 가정교사의 딸에게 벗이 되어주었다." 메리와 메리가 또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오늘날 여성에 관한 일반 상식에 가까운 생각들이 두 메리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해져서 공기처럼 에워싸고 있는 여성의 권리가 그녀들의 시대에는 전혀 당연하지 않았네요. 자기 자신으로 살기는 현재도 쉽지 않은데, 두 메리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그 시대는 어땠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글로 생각을 남기는 것, 외부의 비난과 압박, 협박에도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고 확장하는 것, 그것들이 두 메리가 오늘날 여전히 힘겼게 나 되기를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눠주신 감상도 무척 공감합니다. 메리들의 이야기가 hwihwi님께도 용기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책을 썼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행동을 규제한 속박을 한 번뿐만 아니라 거듭해서 깨뜨렸고, 당대의 도덕적 규범에 속속들이 도전했다. 입을 다물고 굽실대기를 거부하고, 주저앉아 항복하기를 거부하고, 사과하고 숨어버리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두 메리의 삶은 그들이 뒤에 남긴 말 못지않게 기억할 가치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운면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고, 그럼으로써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의 문을 열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708,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메리 셀리는 어머니의 인도를 따르며 온 생애를 보냈다.... 그녀는 바로 여기, 어머니 곁에서, 가장 자기다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것이 결국 메리 셸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었고, 어머니와 딸이 공유한 욕망이었다.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장애물이나 비판가들, 적대자들, 모욕, 추방, 배신, 무시, 심지어 마음을 찢어 놓은 비통한 일들 그 어느 것도 막지 못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40 장 자유를 향한 두 여성의 분투. P 708,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딸 메리 셸리는 어머니 메리와는 매우 다른 성격을 가진 듯 보입니다. 책에서 묘사한 거로는 외면적으로 열정적이기보다는 조용하고 냉정해 보이고 어머니와 달리 정치 철학적인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산업화 시대에 남성적인 힘으로 창조하는 것들을 찬양하는 시대에 소설 '프랑케슈타인'으로 남성적 발전과 야망이 낳는 나쁜 결과들을 정확히 예견하여 여성적 바라봄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습니다. 메리 셸리는 고지식하면서 돈을 밝히는 아버지와 낭만적이면서 끊임없이 바람 피우는 남편, 그리고 경쟁하고 질투하는 배다른 여동생 사이에서 일생을 흔들리고 고통받으며 살았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이들은 죽었고 남편도 비극적으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강해지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계속 쓰며 스스로 강인해집니다. 평생 어머니 메리가 제시한 지표를 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녀들이 살았던 1700년대와 1800년대에는 귀족 계급일지라도 여자가 남자의 소유로 취급되었고 여성에게는 정치적 발언을 할 수도 그 전에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교육도 받지 못했습니다. 정치 참여를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구요. 조금 모자란 듯이 굴 때 가장 여성답다는 말을 듣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 두 여성은 여성도 자신의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자기 손으로 돈을 벌며 자립하여 결혼을 거부하였습니다. 수 많은 추문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 자신이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남자의 배신, 부모의 억압, 형제 자매의 시기 질투, 세간의 비난, 자식의 죽음과 같은 수많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말입니다. 두 메리는 여성에게 주어진 그런 인습과 굴레를 깨는 것을 보여준 선구적 여성상입니다. 이 책은 특히 그런 모습을 정치적 발언이나 철학적 글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제 두 여성의 삶은 통해 보여줌으로써 (특히 남녀 관계나 고통스러운 가족 관계를 통해) 페미니즘 프론티어의 또 다른 단계를 보여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리 제인이 '옹호'를 쓴 이후에도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처절하게 고통받는 모습이나 딸 메리가 남편 셸리에게 일생을 기대 사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페미니즘에 앞장선 여성들의 진실을 완성했다고 봅니다. 정치적 발언을 한 후에도 인간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고 그 곳에서 수 많은 굴곡과 고통이 있습니다. 남자들과의 관계에 기대어 사는 모습 속에서도 두 메리는 여성으로서 자신의 삶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했고 그건 당시의 많은 관습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 메리는 이 책에서 쓴 대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고 그럼으로써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도 여성들은 사회 속에서 가정 속에서 혹은 내재화된 차별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회 관계 속에서 내재화된 남녀 차별을 제대로 인식하고 (예를 들면 회사 속에서의 군대식 서열 관계, 여성의 독박 육아 등) 그것에 대응하여 여성으로서 자신을 제대로 세우는 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를 인간으로써 완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메리들이 마주했어야 했을 수많은 장벽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던 책이었지요. 저 또한 메리들이 남편들에, 사회적 인습에(원가족 부양이라든지) 고통받으면서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할 때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이 달리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말씀하신 대로 이 둘이 운명을 결정할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주장했다는 것이겠지요!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숙고하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무수히 많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마주하기에 이것만으로도 사회 운동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메리들의 삶을 읽으면서 이렇게 혁명을 이어가는 것처럼, 우리가 메리들처럼 자기 자신이 되기를 노력하면 이런 모습이 또 훗날의 여성들에게 영감과 용기가 될 수도 있고요. 완독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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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점보편집자입니다. 그믐 북클럽이 끝나기까지 이틀 남았어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완독까지 아자아자! 그리고 점보편집자는 언제나 여러분의 감상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미션 한 번 더 안내해드릴게요. 끝까지 파이팅🤜🤛
화제로 지정된 대화
📌미션 내용 ① 《메리와 메리》 책 사진과 간단한 평을 SNS에 올려주세요. ② SNS에 업로드한 링크를 여기( https://naver.me/5SymN2y0 )로 제출해주세요. ③ 기한은 북클럽이 끝나고 다음날, 5월 30일까지입니다! (5월 31일 개별 문자 발표)
통제되지 않은 가부장적 권력은 남성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에게 위험하다. 남성의 욕구를 억제하려면 여성에게 힘이 부여되어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안적 존재 방식, 공격과 야망이 아니라 사랑과 교육, 협력에 바탕을 둔 존재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454, 메리 셸리 1819~1820,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낭만적 사랑의 전제 조건이 동등한 두 인간의 만남인데, 이 시대만 하더라도 여성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존재, 남성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간주되었습니다. 두 메리는 이 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쪽 성性에 힘이 부여된 가부장제 사회에서 낭만적인 사랑이 가능하려면 기존의 관습과 인식을 깨야한다는 것을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내 삶의 자랑이고 기쁨이었어. 내가 누린 행복의 대부분은 … 어머니를 향한 다른 사람들의 흠모에서 비롯되었지. 어머니의 위대한 영혼은 나를 낳아준 분들로부터 내가 가급적 퇴보하지 않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었지.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97 40장 메리와 메리 ,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아직 완독하지 못했는데 모임이 끝날것 같아서 글 납깁니다. SNS를 안하고 있어소 SNS 홍보는 어려울것 같으니 저는 알라딘, 교보, 예스에 서평을 남기겠습니다!
네, 분량이 길다보니 쉽지 않지요. 🥲 언제든지 독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출판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남은 독서도 파이팅이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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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로 북클럽은 마무리됩니다. (7시간 남았다고 하네요!) 두 메리의 삶 같이 읽어봤는데 어떠셨나요? 긴 분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오늘 다 못 끝나셨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완독하시고 인터넷에 후기 남겨주시면 교양인에게 무척 큰 힘이 된답니다. 🥹 남은 7시간 동안 계속해서 문장 올려주시거나 감상 올려주시면 다음날 와서 읽을게요. 채팅창은 닫혀서 답변을 남겨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여러분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 혹시라도 미션 수행하시고 폼 제출하시려면 지금 메시지에 링크되어 있는 글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 모집 시작부터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초여름 만끽하시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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