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님의 대화: 전 다락방의 미친 여자를 통해 두 모녀를 제대로 알았고요. 프랑켄슈타인이 생각할게 많은 작품이고. 이 작품을 그렇게 어린 나이에 또 이전과 다른 새로운 작품을 썼다는게 놀라웠어요. 그래서 이 책이 궁금했습니다.
이번 북클럽에 <다락방의 미친 여자> 독자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집에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있습니다.. ㅎㅎ) 원래 존재하던 장르에서 좋은 작품을 쓰기도 어려운데, 장르를 개척했으면서 두고두고 회자될 고전을 만들었죠. 저도 어린 나이에 그걸 해낸 메리 셸리가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