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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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을 성인이 된 후 제대로 읽어봤는데, 저자가 여성인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그 또한 저의 깊은 편견이었구나 싶어 되돌아보게됐구요. 메리와메리 책을 통해 두 모녀의 이야기를 읽게되서 더욱 감동적인거 같아요.
@지혜 저도 두 작가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읽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를 페미니즘의 시초로, 메리 셸리를 <프랑켄슈타인>의 창작자로 처음 접했을 때는 둘이 모녀 사이라는 것도 몰랐고요. 둘의 작품을 다 못 읽어도 <메리와 메리>에서 작품 설명들을 잘 해줘서 읽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시발점이 되면 좋겠어요. 🙌
저도 이 두 메리가 모녀 사이라는 것을 이번에 북클럽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맞아요. 아직 많이 모르시는 것 같아요. 이런 관계를 알면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정보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여러분이 갖고 있던 첫인상이 궁금해요.
예전에 BBC 다큐를 보다가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쓸 때 나이가 18살이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시인이었던 퍼시 셸리와 사랑의 도피 여행을 하던 중에 바이런을 만나고 <프랑켄슈타인>을 쓰게 되는 과정이 어찌나 흥미진진하던지.. 어머니의 페미니즘과 딸의 공포 소설의 만남이라니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수 세기를 넘어서 사랑받는 고전을 써냈다는 게 정말 놀랍죠. 괴물이 느끼는 본질적인 외로움이나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에 대한 열망을 서술해낸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메리와 메리>에서는 <프랑켄슈타인> 창작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바로 그 공포 이야기 모임 말고도 메리에게 직, 간접적으로 창작의 열의를 불태웠던 계기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어떻게 그런 비극적인 괴물을 만들어냈는지 메리 셸리의 천재성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런데 딸한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울스턴크래프트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더라고요. 좀더 찾아보니 최초의 페미니즘 책을 쓴 것도 대단한데, 글을 써서 생계를 해결한 최초의 여성 작가, 프랑스혁명 특파원으로 활동했다는 게 신기했어요. 버지니아 울프 같은 뒷세대 수많은 여성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작가였다는데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게 좀 부끄럽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울스턴크래프트에게서 글쓰기에 대한 용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리와 메리>에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메리 셸리가 가지고 있던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아주 잘 드러나 있어요. 저자 샬럿 고든이 두 메리가 글로 생계를 유지하려 노력했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시대의 한계를 계속해서 뛰어넘는 도전이 무척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각각 알고 있었는데 둘이 모녀 사이라니 먼저 세상에!하며 놀라고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딸이 쓴 프랑켄슈타인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흔적이 있을까? 찾아내봐야지 하면서요.
이번에 이 모녀의 이야기를 읽으면 아마 서로의 작품에서 상대방의 흔적을 더 찾기 쉬워지실 거예요! 저도 <메리와 메리>와 함께 한번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 어머니 메리는 미래를 향해 글을 썼고 딸 메리는 일생에 걸쳐 어머니의 사상을 실천해 왔다는 걸 생각하면 좀 먹먹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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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책 잘 받았어요!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_<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책 두께에 벌써 압도되네요~
한겨레 신문 [책과 생각] 코너에 <메리와 메리> 소개가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공유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38238.html
기사 공유 감사합니다~ 두 메리의 초상화가 책 표지 디자인의 원본이었네요.
맞습니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초상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어요. 😊
우왓 공유 감사합니다!! 😚
^0^ 한편 오늘자 한겨레 뉴스레터 #반올림에 <메리와 메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이것도 함께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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