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의 정체가 드러나자 논평가들은 메리가 개진한 생각을 거론하지 않고 건방진 여성이라고 비난했다. 처음에 이 작품을 칭찬했던 비평가들은 이제 결점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그 책은 갑자기 일관성이 없고 터무니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극보수주의 작가이자 미술사가인 호러스 월폴은 메리를 "페티코트를 입은 하이에나"라고 불렀다. 다른 비평가들도 조롱하며 흡족해했다. ”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12장.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787~1791 207p.,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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