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

D-29
100세 시대인 만큼, 퇴직 후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정말 중요해집니다. 저는 제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 결국 전문성과 차별화된 역량을 내가 얼마나 갖추느냐에 따라 결정되겠네요. 직장이 아니라 저 자신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고속 열차를 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빨리 달리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저 그 열차 안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 33, 신수정 지음
'곰국 우려먹듯 직장 생활한다.' 실력이란 연차가 많다고 그저 같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밥하고 요리하면 능숙해지긴 하겠지만 전문가가 되는것과는 다르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88-89, 신수정 지음
챕터 2) 연봉은 어떻게 결정될까?산업과 업계의 관점. 직업을 선택할때 미래를 고려해서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미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미래지향적이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매우 가치가 있는 직무라면.. 연봉을 떠나서 선택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 몫이겠죠..?? 가령.. 이미 축구농구 선수가 훨씬 아주 많이 연봉이 높지만, 나는 배구선수가 되고 싶다던가.. 이미 출산율이 바닥이지만, 난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아니라 소아과나 산부인과의사가 되고 싶다던가.. 아니면,, 아이티쪽 진로가 훨씬 유망하지만 난 여전히 책 관련 산업군( ㅜㅜ) 쪽으로 일하고 싶다거나... 한다면.. 말이죠.. 챕터 7) 일이 반드시 재미있어야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잘하는 일을 할것인가라는 질문은 너무나 클리세하고 답도 당연히 잘하는 일을 한다..라는 것도 지겨울 정도로 정석인데.. 여전히 이 질문이 유효한 것을 보면.. 이미 답정녀 질문이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건 포기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래도 책 관련된 일을 메인잡으로는 못해도.. 새컨잡으로 하고 싶다는 그런 조그만 생각을 또 접고.. 즐겁게 책을 읽는 독자로 남아야 겠다고 또 생각해 봅니다. ㅎㅎ...
챕터 4) 연봉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역량과 전문성의 관점.. 저는 특히 이 쳅터를 하이라이트를 엄청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최근에 메니저랑 작년 업무평가와 올해 평가방향에 대해서 회의를 했는데.. 내년에 승진기회를 고려하고 있으니. 특히 2가지를 주의깊게 보겠다고 했거든요.. 승진을 고려하게 되는 연차는,, 그냥 주어진 일을 처리하면 되는 것을 넘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부서이슈가 생겼을 때, 각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누구에게 무엇을 할당하고 마감일을 설정하고, 등등해서 그 이슈를 스스로 해결하는 업을 충분해 감당해 낼것과. 올해 부터 추가로 배정받은 업무에 대해서 (추가 공부를 조금 많이 해야하는) 전문성을 매우 발휘하여 처리 할것... 이렇게 2가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챕터 4를 읽고, 아..!! 이것이.. 바로 역랑과 전문성 파트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도 놓지면 안되는 것이 역랑강화와 전문성 획득이구나..라고요..
직장 생활에서 혹은 직업에서,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게 바로 전문성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나만 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 다른 사람이 내 일을 대신 할 수 있는가... 고민하기 시작하면 슬슬 머리가 아파오죠. 곰국처럼 우려먹기보다 새 요리를 만들어야 하나...
부의 본질은 자유다. ... 자유란 방종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힘' 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 자신이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억지로 일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다. ... '커리어란 미션을 성취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여정이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 116-117, 신수정 지음
한 우물만 파지 마라. 새로운 일에는 두려움과 위험이 따른다. 새로운 것을 하면 당장 이기기 어렵다. 그러나 기존 것에 익숙하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평생 그 일만 해야 한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171, 신수정 지음
"포기할 필요도 있다" 이부분 읽으면서, 최근에 신동엽씨가 "자신이 잘한 일 중에 가장 첫번째는 카스테라를 선택한 일"이라고 했던게 생각났어요. 너무너무 유치원에 가고 싶은데, 집안형편상 유치원엘 못보내주셨대요. 엄마를 졸라서 교회병설유치원까지 상담 받으러 갔는데, 도무지 보낼 여유가 안됐다고 해요. 그래서 상담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 유치원 보내줄거지?"하는데, 신동엽씨 어머니가 "카스테라랑 우유 먹을래?"라고 했대요. 아버지 월급날에만 먹을 수 있던 카스테라였는데, 직감적으로 '아 이걸 먹으면 유치원에 못가겠구나.. 아니 안먹어도 못가는거구나'라고 생각했대요. 그때 엉엉울면서 카스테라 먹겠다고 했던게 자신이 가장 잘한 최초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한게 떠올랐어요.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이 딱 번아웃+포기해야할까+열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 될까 요런 생각 중인 회사생활인데요(번아웃 예방법에서 뭔가 동질감이 드네요ㅎㅎ) 우선순위를 다시 점검해봐야겠어요. 그래서 무엇을 포기할지, 무엇을 붙잡고 있을지 정해봐야겠네요
포기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저는 아주 늦게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는 사실도요. 신동엽 씨는 꽤나 조숙했던 모양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번 주에는 <커넥팅> 2부를 읽어보겠습니다. 1부를 읽으면서 커리어가 무엇인지, 커리어 포트폴리오가 왜 필요한지 대강은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2부에는 실전 꿀팁이 나옵니다. 이번 주말에 찬찬히, 혹은 쓱 읽어보시고 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이나 '팩폭' 충격을 받은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2부 책갈피. -. 재능이란 동일한 노력을 해도 남들보다 훨씬 앞서게 하는 소질이다. p156 -. 당신의 강점과 역량, 숨은 자산은 무엇인가요? p159 -.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위해 추천하는 업무 블록 : 성장이 아주 빠른 기업이나 조직 경험, 방법론을 배울 수 있는 조직이나 업무 경험, 분석과 AI 사용 경험, 자신의 업무가 고객에게 직업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업무 경험, B-10-B로 문제를 정의하고 설계하고 해결해본 경험 p168
2부 책갈피 두 번째. 대기업에서 배울 수 있는 것(2부 14. p177)에서 언급한 것들은 제가 배워보고 싶었던 것들이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중소기업에서 1x10 혹은 1 마이너스를 더 자주 경험한것 같아요. 1부에도 언급하셨지만 첫 직장이 중요합니다. 승진전략도 좋았어요. 당연하고 모두 아는 이야기 같지만 태도와 성과, 기본에 대해 짚어주셨다고 생각해요. -. "주니어일수록 태도가 중요하다. 무언가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중간 이상의 성과가 필요하다. 현재 업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승진시킨다. 평가는 상사가 하고 상사의 상사가 결정한다. p202" 이직할때 고려할 것. "게임의 룰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아라. 당신이 그 게임의 룰을 즐겨하고 거기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시라. 불안과 불안정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을지 보라. p214"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십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움직이는 기술'이다. 이러한 역량은 당연히 쉽게 익힐 수 없다. p225"
당연히 새로운 일에는 두려움과 위험이 따른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평생 그 일만 해야 한다. 더더욱 해보지 않으면 자신이 재능을 발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 171~172, 신수정 지음
그러므로 버려지는 경험이란 없다. 모든 경험은 점dot이지만, 잘 연결connect 하면 큰 힘을 발휘한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 173, 신수정 지음
2부 질문!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질문을 올려봅니다. 유명한 이야기로 스티브잡스가 서체를 배운 경험이 후에 폰트를 만드는 일에 쓰인 것처럼 전혀 업무에 도움이 될지 몰랐던 경험이 나중에 요긴하게 쓰인 일이 있다면 같이 공유해봐요~
다양한 경험이 연결되어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파워를 발휘할 수도 있다. 나는 점 연결하기connecting dots의 힘을 믿는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P. 134, 신수정 지음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스티브 잡스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점(dot)과 점(dot)을 연결하는 Conneting the Dot에 대한 스탠포드 대학에서의 연설이 말이지요. 사실 제 경험이기도 하거든요. 전 만화를 좋아하는 취미가 있었고, 이 취미 덕분에 원래 하던 일이 아닌 학습만화 원고 작업일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오랜 취미와 지금하고 있는 편집 일이 연결되어 또 새로운 커리어가 만들어진 것이죠.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다른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이직(전직?) 당시에는 전에 하던 일이 앞으로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일, 잡다한 분야의 지식 등이 여전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책에서는 어떤 경험도 헛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무슨 경험을 하든 하찮은 경험은 절대 없다는 건, 저도 매일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첫 직장은 매우 작아서 거의 모든 일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것까지 해야 해? 하고 늘 불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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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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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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