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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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것, 조금이라도 더 꾸준히 하는 것. 그것이 2배 이상 성공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이야기라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자기계발서는 자신을 알고 진짜 원하는 것을 먼저 정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어렵다. 방법은 무엇일까? 다양하게 행동해보는 것이다. 고민할 시간에 이것저것 시도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열정을 발휘하면서도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맥락과 영역을 찾아나가야 한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230쪽, 신수정 지음
역량과 더불어 태도 또한 중요하다. 태도도 커리어 포트폴리오 시대에 강력한 커리어 블록임을 명심해야 한다. 태도는 역량만큼 쉽게 드러나지 않고 단기적인 성과를 창출하지 않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난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233쪽, 신수정 지음
진짜 문제를 찾아야 진짜 답이 생겨난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255쪽, 신수정 지음
여기서 깨달은 교훈은 힘을 빼는 것은 처음부터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힘을 주는 과정을 거친 사람이 힘을 뺄 수 있는 것이지 초보자가 갑자기 힘을 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경지에 오른 사람이 결과적으로 보면 힘을 빼는 것이지만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힘주고 노력한 시간이 많았던 것이다. ‘지나고 보니 왜 그때 그렇게 힘주고 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힘을 준 기간을 거쳤기에 힘을 뺄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힘을 빼는 것은 힘주고 노력한 이후에 얻을 수 있는 결실이다. ‘빼기’란 뭔가 여분이 있는 사람에게 가능한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빼기를 하면 마이너스밖에 안 된다. 무언가를 가져야 뺄 게 있다. 열심히 한 사람이나 힘든 시간을 거친 사람은 힘을 뺄 기회를 얻는다.
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272쪽, 신수정 지음
확실히 마지막 주차가 되니까 읽은 범위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져서, 단순하게 궁금해하셨던 것들에서 한발 나아가 다들 인상 깊은 의견을 주시고 또 정리를 해주셨네요. 오늘 포함해서 사흘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부탁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남은 기간 동안은 <커넥팅>의 추천사를 직접 작성해보면 어떨까요?😄 단 한 줄이어도, 책과 완전하게 결합하지 않는 글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추천하겠다"라는 글을 각자 올려주세요.💯
파편으로 남아있는 경험들을 연결하여 커리어의 기반을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친절히 안내해 주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커넥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캐치하셨습니다. 한 달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북클럽에도 참여해주실 거죠?😁
남들보다 빨리 커리어로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한 걸음 떼어네어 본질적으로 나에게는 일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커: 커져가는 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요? 넥: 넥타이 졸라매고 다녀도 제대로 가고 있는 길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팅: '팅' 하고 내 머리의 맑을 종을 울려줄 커리에에 대한 조언, <커넥팅>에서 만나보세요!!
와! 커넥팅으로 3행시, 멋있어요!
[추천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할 책.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자신의 커리어, 그리고 전략. 태도에 대한 가이드북.
주변에 추천 많이 해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마지막 날인 목요일엔 저자가 추천한 김영사의 책과 그 책을 받으실 분들 공지하겠습니다. 📖 (구글폼에서 따로 참가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신청해서 주소 남겨주세요)
3장에서는 힘빼기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일에서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만날 때도, 운동을 할 때도 처음부터 힘빼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도 쉽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힘을 뺐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힘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시도해보고 도전해봐라.'라고 하는 것이 이 파트에서 잘 드러났던 것 같아요. 경험을 해봐야 그 다음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예상이 가능하고, 그 예상을 토대로 미래에 어떻게 개선해나가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를 감을 잡을 수 있단 말도(틀릴 수도 있지만, 전보다 방향성을 스스로 깨우칠 수도 있단 점에서) 체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경험한 이후에는 그 경험들을 반드시 커넥팅하길 바랍니다. 한 달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경험을 토대로 커넥팅해서 제가 원하는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한달동안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떵게,뭐해서 먹고 살지? 하는 고민을 회사를 다니면서도 해보신 분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나의 역량과 경험을 어땋게 계발하고 엮어갈지에 대한 지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자주 참여는 못했지만, <커넥팅>이라는 책 함께 읽으면서 커리어와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제 자신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실행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일과 삶을 커넥팅하면서 모든 분들이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한 달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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