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저도 어릴 때 집필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만화를 했구요. 중학교 때는 만화, 그리고 로맨스 소설 쪽이었습니다. 만화 내용이 불륜을 다뤘었죠. 몇년 뒤에 그 똑같은 소재가 19금 영화로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장르 쪽에 깊은 관심이 있긴 했죠. 아들도 판타지 동화를 쓰더니 시즌5까지 집필하고 그만하더라고요.

전 글쓰는 건 영 저랑 안 맞아서 글 쓰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아드님이 쓰셨다는 판타지 동화 제목이 궁금하네요 ^^

와아 ^^ 빌런 작법서는 저도 강려크하게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차무진 작가님의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읽어보고서 빌런 캐릭터에 대한 관념 자체가 달라졌는걸요. ㅎㅎㅎ 소설가 지망생 아드님이라니... 그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7일 라이브 채팅 때 아드님이랑 같이 들어오시면 안돼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번갈아 질문하셔도 되고요)

오! 박소해작가님도 차작가님의 빌런 작법서를 강력추천하시는군요!! 저도 첨에 접할때는 잘 몰랐다가 빌런작법서와 소통해주시는 글을 읽고 차작가님의 깊이에 반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제가 톡방을 못찾아서(^^;) 헤메다가 이제 접속합니다^^;; 아후~빌런 작법서👍❤️👍🩷🤩심쿵입니다~^^!🤩

오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모임 소설가 지망생 아드님을 둔 분이 두 명이나 들어오셔서 이번 라이브 채팅은 정말 활발할 것 같네요. :-) 독자님들, 소설가 지망생들 많이 들어와주세요. 차무진 작가님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랍니다?

네 권을 가지고 하는 독서모임은 또 색다르네요~ 기대하며 신청했습니다!

하하 망나니누나님 환영합니다! 블록버스터급이죠? 이 기획의도를 받아들여주신 요다 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간 <여우의 계절>과 함께 구간들도 다시 톺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힌 작가의 여러 가지 면모를 알려면 최근 출간작을 죽 살펴보는 것이 좋지요. :-)

반갑습니다. ^^ 편하게 아무거나 읽어주셔요!

안녕하세요. 저도 <여우의 계절>을 읽고 작가님께 반해 다른 책도 읽어야겠다하며~ 못 읽고 있었는데 (냐하~^^;) 이렇게 또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은데요?👍

와아 반갑습니다 보름님! 이번 기회에 나머지 세 권의 책도 섭렵해 보아요!!!

@방보름 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달 간 즐겁게 지내요!

@박소해 @차무진 @장맥주 컥 오해의 소지가 있어 올립니다 ㅎㅎㅎ 그의 꿈은 요리사 프로게이머 종이접기 선생님 유튜버 등등이랍니다. 전 농부가 되어 줬으면 했는데 그렇게 좋으면 엄마나 하란 소리를 들었고요. 그의 성격과 '공을 들이다'란 고귀한 표현은 너무나 안 어울리네요 심지어 갑옷전사 캐릭터들이 중간에 막 이름이 바뀌고 그랬지만 모르는 척했습니다. ㅎㅎ

아... 찐 어머님만이 파악할 수 있는 지점이군요...! ㅋㅋㅋ 그래도 아드님의 글쓰기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갑옷전사 출간하게 되면 그믐에서 모임 열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꿈이 요리사 겸 프로게이머 겸 종이접기 선생님인 걸 보면 정말 멋진 소년입니다. 갑옷전사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 캐릭터의 이름이 바뀐 것은 혹시 의미심장한 복선이 아닐까요!??

나중에 출간하게 되면 비밀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영원히 모를 거란 얘기?!)

저도 아드님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글을 쓴다는 건, 마음이 자란다는 뜻이에요! 적극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