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고고!!!후들후들
억! 인더백 무서워요? 저도 인더백 받았는데. 무서운 거 완전 못 보는데..ㅜㅜ
작가님이 안 무섭다고 하시는데~ 이번주 주말에 대낮에 읽으려고요. 저 예전에 '링'을 밤에 읽었다가 심장마비 걸려 죽을 뻔 했거든요
무서운 내용이라기 보다는 작가님의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요 ㅜㅜ 내가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했나 싶게 자꾸 눈앞에 그려진달까요~ 그렇지만 재밌어요~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아직 모임 시작하려면 며칠 남았는데 벌써 살롱 열기가 대단하네요. ;-) 어제쯤 서평단 합격 문자가 갔을 텐데 서평단 되신 분들 손 번쩍 들어주세요.^^
저 문자 받았어요~~ 발표 명단을 기다리고 있었는데ㅎ 29일 발송된다고 해요. 기대됩니다^^
저도 문자 받았습니다~ 이번 모임 열기가 대단한데 책 오기 전에 다른책을 먼저 읽어봐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손 번쩍~ 들어요~ 어제 문자 받았습니다~ 기대됩니다^^
저요! 받으면 인증사진 올릴게요!
저도 손 번쩍 듭니다. 감사합니다. ^^
넵! 문자 받았습니다. 무려 '여우의 계절'입니다 ^^ 열심히 읽겠습니다. :)
저도 당첨되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더구나 요다출판사라는 네임을 보니 더 떨리네요 ㅎㅎ 표지도 예쁜 <아폴론 저축은행>입니다(여러 책들이 쌓여 있는데 아폴론 저축은행 표지가 제일 반짝인다구 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 받는대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운좋게 저도 문자 받았어요. 월욜 배송~ 너무 기다려집니다. 즐독할게요!
문자가 와 있는걸 늦게 봤습니다. <인 더 백> 샀고요. 증정본 외에 다른 책들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차무진☆작가님의 매력에 빠져볼게요.
고맙습니다. 책 사주셔서 ㅠㅠ
개학(?) 한지 일주일은 지난 듯 한데.. 이제 모임 시작이로군요! 저도 문자 받았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장르살롱 시즌2 첫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부터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이란 주제로 네 권의 책을 가자고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조금 떨립니다. 여러분 장르살롱 시즌 2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 문자 받았어요.. 너무 행복해요.
네 권 내용이 궁금하네요. 시즌2도 잘될겁니다!
『아폴론 저축은행』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소개를 제가 어딘가에서 읽은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하는 마음이 들어 찾아보니 한겨레신문 ‘책&생각’ 코너에 두 번이나 소개된 적이 있더라고요. 한 코너에서 같은 책이 두 번 소개되는 일도 정말 흔치 않은 일일 텐데요. 한 번은 정아은 작가님이, 한 번은 박현주 작가님이 소개해주셨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9824?sid=103 《그러니 이별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강도 높은 극기훈련이라 하리라. 이 소설은 그 가혹한 사실을 아름다운 필치로 담담하게 전달한다. 전달 방법과 읽는 이의 마음에 이는 파동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독자는 방금 뇌리에 담긴 이야기를 소화하기 위해 한동안 버둥거리게 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0198?sid=103 《살아 있다는 것은 죽음과 맞닿아 있다는 뜻이며,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 경계선에 서 있다. 오컬트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실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죽음 앞에서 삶은 더 선명해진다는 것, 이 성찰이 차무진 작가가 마련한 두 번째 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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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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