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맞아요. 붉은색 꽃이에요!

아... 그래서 꽃말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거군요!

네 딩동댕동입니다. 참고로 그 데뷔작 제목은 <꽃산담>(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ㅎㅎㅎ

오호! 읽어보겠습니다. ^^

데뷔작이라 많이 빈약합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셔요 ㅠㅠ (먼 산)

상사화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도 해서, 연인에게 살해당한 남자의 머리 위에 놓이는 화관에 쓰기엔 딱이라고 생각했지요...

이름이 예쁜 꽃이네요. 왠지 사연이 있을거 같은

와~ 라이브 채팅이 이런거군요. 글 올라오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중입니다. 모두 먼저들 가십쇼. 저는 천천히 읽으며 뒤따라 가겠습니다. 헥헥헥

하하하 반갑습니다 오셨군요!

@STARMAN 님 반갑습니다. 천천히 오이소~ ^^

저도 그렇습니다. 거기다 책도 다 못 읽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

유튜브 라방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줌 하는줄 알고 네일 아트까지 받았는뎅

ㅎㅎㅎㅎㅎ 줌 화면에 손의 매력까지 노출시키시려고요?

ㅜㅜ

다음에는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눈이 침침해서 책 읽는 속도가 계속 느려져서 더 그렇네요.

그리고 옆에 폰 놓고 수시로 검색도 해 가면서 해야 대화에 참여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아폴론 저축은행을 대표작으로 놓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단편들 중에서요

요다 출판사의 도은숙팀장님과 편집팀의 의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