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실래요? 에서 빵 터지지 않은 분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미스와플

장맥주
중간 즈음부터 도대체 이 소설은 끝이 어떻게 나려는 거야? 했습니다. ^^

차무진
너구리 때문에 그 이야기가 산 것 같아요. 지지리도 재미없는 이야기였는데 말이죠 ㅠㅠ

박소해
발음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단어지요. ^^

미스와플
참! 제주도 사투리도 동, 서가 다르고 남, 북이 다르다면서요!

박소해
어이고 지금 봤습니다. 네 그렇다고 하는데 저 같은 육지것은 구별을 몬하고요, 제주 토박이들도 어느 정도 나이 든 분들만 구분합니다. ㅎㅎ

장맥주
베트남 요리 이름 같은 느낌입니다. ^^;;;

박소해
우영팟은 이름도 예쁘지만, 집안 식구들에게 아낌 없이 채소를 제공하니 더 예쁜 밭이지요.

박소해
팟이 제주어로 밭.

하뭇
저는 외래어 합성어인 줄 알았어요. pot인 줄. ㅋ

박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무진
불사와 쓰리나리는 세계관이 영속되어서...계속 써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미스와플
잘 키운 쓰리나리 하나가 캐릭터만큼 좋네요! 쓰리나리가 뉴진스네요!

차무진
빙긋! 징긋!

장맥주
으하하하! 진짜 빵 터졌습니다.

미스와플
^^

장맥주
차무진 작가님은 그러면 방시혁? 민희진? ^^

꽃의요정
불사와 쓰리나리 덕분에 어벤저스처럼 리셋 안 해도 돼서 다행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차 작가님 내년 기대작은 6.25물인가요?

하뭇
ㅠㅜ 이 방 참여할 때 한 권만 읽어도 된다고 설명해주셔서 들어왔는데, 그건 그냥 미끼였어요. ㅠㅜ 얘기되는 책 다 읽고 싶어요. 엄청난 미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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