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제가 듣보잡이니까...덕후들은 다른 곳으 ㄹ공격하느랴 바쁘실듯욯ㅎㅎㅎ

어머어머 누가 듣보잡입니까... 작가들의 작가께서? 어머어머 어머어머!

그러셨군요. 그런데 거친 액션을 소화하실 수 ........

새로운 단어들이 많이 사용하시는데 어떻게 창작하시는 걸까요??? 쓰리나리 북신등등

그냥....막 지어내요. 북신은 구주가 북쪽이지, 아, 그럼 북신! 쓰리나리는 약먹고 헤롱거리면 아리아리 쓰리쓰리...하다가 쓰리나리로.

ㅋㅋㅋㅋㅋㅋ

이런 뒷얘기는 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수많은 각주들을 보며 와, 정말 고증이 철저하신 작가님이다, 하면서 계속 감탄해서 읽었다가 작가의 말에서 으잉...? 했어요. 그러다가 메어린과 아나카에서 그만 정줄을 놓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작가님 ㅠㅠ

차작가님이 안 밝히면 전혀 모를듯 합니다^^;;

절대로 몰라요. 저처럼 찾아보신 분들 많이 계실걸요!

맞습니다. 저도 정말 충공깽.

작가님께 배운 충공깽

메어린과 아나카의 충격이 엄청나셨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엄청났습니다. 백두산 폭발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내의 머리가 날아간 주인공 심정이었습니다.

여쭈셔서 메어린과 애니카 를 말씀드렸는데, 그게 충격이셨군요., ㅠㅠ

ㅎㅎ 그런것 치고는 너무 작명센스가!! 좋네요.

으악...애니카 이후로...... 나의 쓰리나리가 아리아리 쓰리쓰리라니...ㅜ.ㅜ

그런데 왜 제목은 편집자님께 자주 퇴짜를 맞으시는 걸까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ㅠㅠ 제목은 또 짓는 능력이 없습니다. 제가

제목까지 잘 지으시면 너무 퍼펙트해서 정이 안 갈 것 같아요, 차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