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아폴론 저축은행』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소개를 제가 어딘가에서 읽은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하는 마음이 들어 찾아보니 한겨레신문 ‘책&생각’ 코너에 두 번이나 소개된 적이 있더라고요. 한 코너에서 같은 책이 두 번 소개되는 일도 정말 흔치 않은 일일 텐데요. 한 번은 정아은 작가님이, 한 번은 박현주 작가님이 소개해주셨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9824?sid=103 《그러니 이별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강도 높은 극기훈련이라 하리라. 이 소설은 그 가혹한 사실을 아름다운 필치로 담담하게 전달한다. 전달 방법과 읽는 이의 마음에 이는 파동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독자는 방금 뇌리에 담긴 이야기를 소화하기 위해 한동안 버둥거리게 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0198?sid=103 《살아 있다는 것은 죽음과 맞닿아 있다는 뜻이며, 이 소설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 경계선에 서 있다. 오컬트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실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죽음 앞에서 삶은 더 선명해진다는 것, 이 성찰이 차무진 작가가 마련한 두 번째 굴이다.》
네 운이 좋게도 두 번이나 소개가 되었어요. 정아은, 박현주 작가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로요.
애정이 뚝뚝 묻어났습니다. 저도 『아폴론 저축은행』과 이미 반쯤 사랑에 빠진 상태입니다. ^^
참, 「상사화당」에서 함백초와 쓰리나리 반가웠습니다. 『여우의 계절』 모임에서 분명히 들었었는데, 그새 까먹고 있다가 다시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ㅎㅎㅎ
네. ㅎㅎ [해인]에도 나옵니다. 그 풀은 제가 참 들여마셔보고 싶어서 만든 환각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차무진 작가님 인터뷰 기사도 한 편 올려봅니다. ^^ https://ch.yes24.com/Article/View/51775
와~ <인 더 백>이 드라마화 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
와~~~기쁜 소식이긴 한데...왜 그런 거 있잖아요...너무 맛있는 식당이 있는데....잘됐으면 좋겠는데...또 나만 간직하고 싶은...정말 제 자신이 모순덩.어.리네요! 그래도 틈만 나면 얘기해서 담달쯤에 저희 동네 독서모임에서 '여우의 계절'할 거 같아서 기뻐요~~
독서 모임 하시고 감상평....꼭 소식 전해주세요..
네!
단편집 웹툰 기다리는 1덕입니다 ㅎㅎㅎ
와, 『아폴론 저축은행』이 웹툰화되는 건가요? 검색해보니까 『인 더 백』은 나우필름에서, 『엄마는 좀비』는 박경목 감독님이 판권을 샀다고 나오네요!
아직 신청한 책을 받기 전이라,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밀리의서재를 통해 읽기 시작했습니디. 예전에 <악인의 서사>라는 책에서도 한니발 렉터를 다룬 적이 있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악인의 서사>에서는 한니발 렉터가 빌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순간부터 시리즈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주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빌런작법서에서 얘기하시는 것처럼 주인공을 투영하는 대적자로서 끝까지 존재했어야 했는데, 그 범위를 넘어선 순간 빌런의 매력을 잃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악인의 서사>라는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각자 캐릭터를 분석하는 시선이 다양하면 독자는 그만큼 풍성해지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니, 우리 살롱 회원들이 제가 바쁜 사이에 이렇게 많은 수다를 하셨다니 ㅎㅎㅎ 너무 좋잖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직 책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완독 못한 분들까지 생각해서 본격적인 토론은 금주 중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인 더 백>입니다. <인 더 백> 읽으셨던 분들, 이번에 서평단 되신 분들 서둘러 재독 및 완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 네 권의 토론 일정표도 곧 공유하겠습니다. :-)
4월의 마지막날. 퇴근길에 만난 즐거움! 감사합니다^^
어젯밤 책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책이 도착했어요..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책 잘 도착했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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