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곧... 이 모든 궁금증을 한큐에 풀어 드리겠습니다...! :-) 개봉 박두! <마담 흑조...> !!! @무경 작가님 운동화 끈 미리 매주시죠.
장르살롱 [마담 흑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차무진 감사합니다, 차 작가님. :-) 부산이라는 로컬리티에 역사와 미스터리가 결합한 캐릭터 중심의 개성 뿜뿜 미스터리입니다.
오오!! 잘 읽고 준비하겠습니다~. ^^
이렇게 선량하고 순수한 사람을 왜 악마라고 부르는지, 저도 참 궁금합니다? 갸우뚱.
이 모임이 특히 활발해서, 현업 때문에 잠깐 자리 비우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네요. 이런 방에 제가 있다니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ㅎㅎㅎ
@하뭇 전 이 방에서 진행자 타이틀을 맡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심지어 이번 방은 제가 뭘 말할 틈도 없이 의견이 쏟아져서 심히 당혹스럽... 아니 너무 기쁩니다!!!) (먼 산)
오늘 온 책인데요, <인더백> 보신 분들은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육질은 부드러워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크으. @조영주 제목이 예술이네요!
저는 오늘 여우의 계절 시작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처음에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니 노래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노래하는곳? 이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에일리, 아이유, 빅마마, 멜로망스, 김범수, 선우정아 ...... 아아니 이.이. 이 곳은 대체..... 노래를 잘은 못하지만 막 고수들께서 코러스를 넣어주셔서 늘 멋진 하모니가 나오는구나~~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즐기자. 그러고 있습니다.
@모임 예아! 그냥 즐깁시다! 이 열정과 하모니를!!!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방금 장르살롱 열다섯 번째 방이 새로 열렸습니다. 이번 방의 주제는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입니다. 많이 들어오이소!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456 곧 SNS에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제도 강력한 적이다- 농경이 등장하면서 잉여 산물이 생기고 이때부터 수컷들의 계급이 나뉜다. 경쟁에서 이긴 수컷 하나가 많은 땅을 소유하고 많은 암컷을 거느리는 일부다처제가 등장한다. 일부다처제는 계층이 분화되면서 활발해진 시스템이다. 그것이 중세로 접어들면서 변화했다. 생물학적으로 땅과 힘을 가진 소수의 수컷이 노동을 제공하는 다수의 약한 수컷을 배려함으로써 번식의 기회를 준 것이다. 강한 수컷이 독점을 포기하는 대신 노동력과 사회적 계약(충성이나 신념의 뒷받침등)을 끌어내고 권력을 강화했다. 이때부터 일부일처제는 다시 사회 시스템으로 자리한다. 이는 헬렌 피셔가 쓴 <사랑의 해부학>(1994) 내용이라고 한다. 강한 수컷이 노동력과 사회적 충성을 이끌기 위해 일부일처제를 포기했다는 내용이 신선했다. 그런데 다른 가설은 없을까? 궁금해진다. 역사적으로 힘있는 수컷만 사회체제를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강한 수컷만이 암컷을 독점한다면 다른 약한 수컷의 충성은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인가? 그냥 다른 예상 시나리오도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 책에 매우 관심이 가네요. 그렇게 해서 일부일처제가 사회의 근간이 됐군요. :-)
@거북별85 님 헬렌 피셔 작가님 저작을 찾아보았는데요. 대부분 품절이나 절판이네요. ㅠ 특히 <사랑의 해부학>은 원서 외엔 번역서는 없을까요?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에 소개되지 않은 영화나 드라마 속 인상 깊은 빌런은 또 누가 있을까요? 워낙 중요 빌런들은 다 나와서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네요. 저는 "살인의 추억"에서 정체 모를 연쇄살인범, "비스티 보이스"의 하정우 배우, "마더"의 김혜자 선생님, 그리고 "범죄도시 2"의 손석구 배우 등이 떠오릅니다. 어째 다 한국 영화네요.
살인의 추억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비스티 보이즈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주름잡는 호스트. 그들은 화려한 청담동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리쉬한 삶을 유지한다. 여성들에게 초이스되기 위해 체력 관리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는 그들의 밤은 낮보다 더욱 역동적이다.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 분)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 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분).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 분)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 분)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마더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28세의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 도준은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범죄도시 2가리봉동 소탕작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08년,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그렇게 현지를 물색하던 마석도와 전일만은 용의자에게 미심쩍음을 느껴 추궁한 끝에, 악랄한 강해상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두 형사는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그를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호찌민 이곳저곳을 거침없이 누빈다.
저는 한국 영화 중에서는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최민식)이요. 저런, 미친놈이.... 하며 영화를 봤었는데, <빌런 작법서>를 읽어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p.111 "광기는 이해할 수 없어야 진짜다"
악마를 보았다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끄덕. 광기는 이해할 수 없어야... ㅎㅎ
아, 그리고 보고 있자면 부끄러워지는 빌런도 한 명 추가합니다. 캐릭터나 배우나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훌륭했지만 보고 있자면 부끄러워졌습니다. 옹졸하고 비겁한데 평면적이지는 않은 빌런이었습니다. "아이언 맨 2"의 저스틴 해머(샘 록웰)였습니다.
아이언맨 2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 포츠에게 일임하고 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왜 협상 가능한 세계에서 총을 겨눌까? 《우리는 왜 싸우는가》 함께 읽기[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7. 데미안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문화 좀 아는 건달의 단상들
설마 신이 이렇게 살라고 한거라고?그믐달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현암사 80주년 축하해 주세요 🎉
[도서 증정] <이달의 심리학>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퇴근의 맛은 두리안 ?!
[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