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모라의 섬'도 SF 아닙니까? 타임 머신이 나오는..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장맥주

미스와플
아! 맞네요!

박소해
<서모라의 밤>도 SF 맞네요

siouxsie
억...찌찌뽕

siouxsie
'서모라의 밤'이 SF였던 거죠?

장맥주
헛. 제가 위에 오타로 쳤습니다. 서모라의 섬이 아니라 서모라의 밤...

박소해
하핫

siouxsie
2탄 제목으로 좋을 듯 합니다....
전 '서모라의 밤'에서 아이돌들 코에 철심 박고, 눈 찢는다?는 것들을 고문으로 표현하신 거에...무릎을 탁 쳤습니다...역시 그들의 고통을 아시는구나

차무진
당시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였을 것 같았어요 ㅎㅎㅎ

박소해
@차무진 2탄 쓰셔야겠습니다 ㅎㅎㅎ

박소해
<인 더 백>도 근미래를 다룬 디스토피아물이긴 했지만...

거북별85
역사 미스테리 SF물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미스와플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실래요? 에서 빵 터지지 않은 분

장맥주
중간 즈음부터 도대체 이 소설은 끝이 어떻게 나려는 거야? 했습니다. ^^

차무진
너구리 때문에 그 이야기가 산 것 같아요. 지지리도 재미없는 이야기였는데 말이죠 ㅠㅠ

박소해
발음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단어지요. ^^

미스와플
참! 제주도 사투리도 동, 서가 다르고 남, 북이 다르다면서요!

박소해
어이고 지금 봤습니다. 네 그렇다고 하는데 저 같은 육지것은 구별을 몬하고요, 제주 토박이들도 어느 정도 나이 든 분들만 구분합니다. ㅎㅎ

장맥주
베트남 요리 이름 같은 느낌입니다. ^^;;;

박소해
우영팟은 이름도 예쁘지만, 집안 식구들에게 아낌 없이 채소를 제공하니 더 예쁜 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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