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미끼에 제대로 걸려서 차무진 작가님 책 다 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예아! 좋지 아니한가요!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주륵 주륵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ㅠㅠ
전 양장본 대전집 나오면 그거 살래요~ㅎ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시대가 한국전쟁때이고요, sf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럽습니다. 내년에 장편 2권이 나와야 하고 올해 장편 2권을 쓰고 있습니다.
오오 SF가 들어간 한국전쟁물. 앗 그럼 올해 2권, 내년 2권... 이렇게 장편 4권 밀어내기인가요? -0-
그게 가능하다고 저도 여기지 않습니다 ㅠㅠ
하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게 세우신 거네예? 허어...
와~~올해랑 내년에 작가님책 4권 읽을 수 있다니~
다 읽으시면 차무진 유니버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뭇님은 낚이셨습니다!
차 작가님에 비하면 전 일 많은 축에 끼지도 못하네요. (반성하러 동굴로 떠난다...) ㅠㅠㅠ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차무진
평소 차무진 작가님의 집필 작업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자료조사하는 팁(?) 같은 것도 궁금하고요. 특히 역사소설 준비하실 때...
아, 진짜 2년에 장편 4권을 써야 한다면... 작가님은 혹시 챗GPT 쓸만 해지면 소설 쓰기에 이용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사실 이거요, 인공지능으로 글을 써볼까 생각중이긴 한데요
오오!!!
와 진짜요?? 앞서가신다... 도저히 익힐 엄두가 안 나던데...
저는 한번 이용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아직은 영 아니더라고요. "이 상황에 맞는 비유를 만들어줘"라고 했더니 "네, 비유란 이런 것입니다. 어쩌고 하면서 국어사전에 있는 비유에 대한 설명을 들고 오더군요."
저도 몇 번 써보다가 집어던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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