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쓰된 데다가, 매운 건 또 못 먹어서 맥주 없이 안 매운 꾸이맨입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전 이미 곡물 쫀디기 두개 구워 먹었어요
야식 제대로 배우신 분... ^^
맥주도 꺼낼까 말까...아...........
아름다운 불금이지 말입니다
전 요즘 밤에 술 마시면 쿨 자버려서 마감을 못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금주 중입니다. 흑흑흑.
꺼내ㅑ셔야죠!!!!!
없네요;;;; (범인은 알지만, 응징하지 않겠어요)
ㅜㅜ
범인은 바로 나...?
그 범인이 싫어하는 제 최애 음료 '탄산수+홍초'를 대신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나름 하이볼이라고 주문을 걸고 마시면 맛나요
하지만 전 못마셔도...!!!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작가님 전에 작법서 책도 준비 중이라고 하신적 있으셨죠?? 제가 환청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네 작법서도 가을에 나와야 합니다. 장편서사를 쓸떄 깃발을 꽂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왜 돌아다니는가] 조지프 캠벨의 영웅서사를 실제 작품의 장편서사에 적용해서 긴 이야기를 쓸때 작가가 염두해야 하는 지점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빌런 작법서만큼이나 쉽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오! 빌런 작법서 정도라면 기대됩니다!!
왜 돌아다니는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주인공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주인공의 성장과 관련된 걸까요??? ^^
이건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다루어지는 건가요?
네 그리스 비극도 좀 분석해 볼 참입니다.
그러면 더 매력적인 글이 나올거 같습니다.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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