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D-29
1부. 2장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솥은 자존감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 솥이 비어있느냐 혹은 무엇이, 얼만큼 담겨있느냐에 따라 태도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올바르게 행동해야지란 생각에 앞서, 내 솥의 상태를 항상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부분이었습니다
1부.3장 개인적 에너지의 원천, 자존감 열등감으로 자신이 가치없다고 여기는 사람은 가족이나 타인으로부터 가치를 부여받기를 기대합니다. 말이나 감정에의 호소를 통해 타인을 조종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이 타인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조종할 것 이라 생각했데, 이 부분을 읽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오히려 남들을 조종하려는 유인이 클 수 있겠구나.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열등감을 느끼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의 자존감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제든 재형성ㆍ계발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열등감이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자존감 키우는 쉬운 방법입니다. 눈맞춤, 터치, 목소리 3가지면 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참여해보려 합니다. 책을 사두고 읽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천천히 잘 읽어보렵니다^^
HJ님 천천히 함께 가 보아요♡
1부1장 저에게 가장 다가온 메시지는 '양육적인 가정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아무리 문제가 있는 가정이라도 원인은 대부분 학습된 것이기 때문에 다시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가정생활을 재정비할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그런 이들에게 나는 그건 생존을 좌우하는 문제이므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해준다. (...) 나는 아무리 문제가 많은 가정이라도 양육적인 가정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문제 있는 가정을 만든 원인은 대부분 출생 후 학습된 것들이다. 배운 것이기 때문에 잊을 수 있으며,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1부1장,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강유리 옮김
저도 이 부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사티어는 "가정생활이 생존을 좌우하는 문제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때때로 살면서 시야가 많이 좁아진 느낌이 듭니다. 내가 항상 마주하는 내 가족보다 타인의 시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 가족에게 더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그들의 감정을 읽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가정은 아이를 양육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양육하면서 부모도 커가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부 3장 43p. 자존감과 이기심의 차이를 기억해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가치의 표현' 이라는 것과 '자신을 가치있게 여길 때 남도 똑같이 가치있게 여길 수 있다'는데에 밑줄을 그어요. 나를 먼저 가치있게 생각하면 남편도 아이들도 가치있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45p. 자존감과 용기는 서로 필요충분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기를 내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또 용기를 낼 수 있잖아요. 나를 먼저 믿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높은 자존감으로 타인을 이해하려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용기가 생기고......
HJ님이 말한 자존감과 용기의 관련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지 않는것 같습니다. 결단력 있게 선택한 길을 단단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요.. 강한 자존감은 용기와 함께 환경변화에도 굳건하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4장에서는 자아가 형성되는데 필요한 8가지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7번째 '영양'부분에서 문득 하버드대 한 교수가 "You're what you eat."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자기를 이해하려면 자신을 제 3자 대하듯 하라는 말도 기억이 났습니다. 나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부 5장 여러가지 실습으로 의사소통에 상대방이 편안한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할 때 나는 주로 어떤 자세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눈높이를 맞추는 것, 아이들이 어떠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고려할 것.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편안한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자존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저도 눈높이에서는 ''아..." 하면서 반성 많이 했네요. 평소 애정표현은 많이하는편인데 일상대화에서도 눈 맞추고 이야기하기를 연습해보려고합니다.
2장~3장 자존감: 자아를 높이 평가하고 품위와 애정으로 현실감 있게 대할 줄 아는 능력 / 하나의 개념이자 태도, 감정, 이미지이며 행동으로 표출 / 인간의 ‘내면에서’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결정적 요인 "내가 남들과의 동일성과 차이점을 동시에 가진 고유한 존재임을 인정할 수 있을 때, 나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는 행위를 멈출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을 판단하고 처벌하는 행위를 중단할 수 있다." ☆ 이기심과의 차이 이기심: 우월감의 한 형태, '내가 너보다 낫다'라는 메시지가 포함 아이의 자존감 키우기: 손길, 눈빛(눈높이), 아이로 인한 시건과 아닌것을 구분, 자유로운 질문 허용
저는 타인보다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동일성과 차이점을 인정하는 게 의외로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거 먼저 인정해야겠구나 되새겨봤습니다.
4장 자아를 형성하는 여덟지체(parts) : 몸(신체), 생각(지적), 감정(정서), 감각, 관계, 환경(공간, 시간, 공기, 색깔, 소리, 온도), 영양, 영혼 *먹는것이 자아의 부분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가공식품 일색인 식단을 돌아보게 됩니다.. 5장 의사소통에서 필요한 물리적인 요건(눈맞추기, 거리 좁히기)과 심리적인 요건(가정과 추측 금지) *의사소통의 내용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신체적인 면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었는데 일리있는 지적인 것 같습니다. 저자가 설명한 연습은 우리 가정에 바로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아이와의 눈맞춤은 이제 실천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문득, 남편과의 의사소통에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눈맞추기는 커녕 다른 방에 있을 때 귀찮아서 움직이지 않고 소리쳐서 대화..😅 ) "나의 판단으로는 사람들 사이에 90센티미터 이상의 거리가 생기면 인간관계에 엄청난 지장이 온다"
모시모시 님께서 두가지측면(물리적/심리적)으로 정리해주시니 기억하기 더 수월합니다~^^ 두가지 모두 잘 고려해서 상호작용한다면 저도 남편과 소통이 좀더 원만해질 것 같아요. 처음엔 좀 어색하게 느껴질지라도 연습상대로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장 우리는 왜 이렇게 형편없는 의사소통을 할까? 의사소통하기 전에 먼저 들어오는 상대의 정보 즉, 겉모습이나 소문 등 으로 상대방을 추측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선입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런 뇌의 작용에 속지 않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화상대를 자세히 바라보고 시각정보외에 목소리, 냄새, 눈맞춤, 거리, 닮은 사람까지 고려하면서 상대에게 집중한다면 잘못 오해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소통시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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