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역할극을 통해 잘못된 의사소통을 체험해보자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형편없는 의사소통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어떤 나쁜 습관이 있는지 관찰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한다. 자신이 방패막이 삼고있는 그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낮은 자존감은 끔찍하게 방치된 어릴 시절의 경험으로부터 빚어졌음을 알고 그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나와 더는 혼자가 아님을 되풀이 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고, 용기를 주고, 부정적 사고를 몰아내야 한다. 너를 믿어라.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라.
내 안의 어린 아이를 이해하면, 다른 사람 안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가 보이고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