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책 이야기 해봐요!

D-29
코어 논리학이요?! 😲
네..! ㅋㅋㅋ 일단 시작은 논증하는 것부터.. 귀납법..오랜만에 본 단어..였습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한 코니 윌리스의 '로즈웰 가는 길'을 읽었어요. 심심할 때 읽기 좋은, 딱 스크루볼 로맨틱 코미디 같은 소설이에요. 외계인과의 조우, 로드무비, 로맨스, 유머가 잔뜩 버무려진 소설이에요. 취향을 좀 탈 것 같은 책이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코니 윌리스는 SF소설에 대한 저만의 편견(뭔가 심각하고 진중할 거 같다는)을 깨어준 작가예요. 책이 잘 안 읽히던 어느 시기에 코니 윌리스의 '양목에 방울달기', '크로스토크'를 읽으면서 책을 다시 손에 잡게 된 적이 있어요. 그렇다고 코니 윌리스의 소설이 가볍기만 한 건 아니지만요. 아작에서 나온 '화재감시원'과 '여왕마저도'는 단편집인데 코니 윌리스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고 있어서 추천해요. 여하튼 굉장히 참신한 SF를 쓰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는 한 권 겨우 읽었네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킴 닐슨의 '장애의 역사'를 조금씩 읽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장애의 역사'는 좀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고, '동물농장'을 다 읽는 것, '모비딕'을 절반 이상 읽는 것이 일단 이번주 목표입니다(최근 계속 독서 소강상태이므로 목표를 소박하게 갖기로 했어요 ㅎㅎ). 다들 즐거운 독서 하셨나요?
안그래도 기분전환이 필요한데 언급하신 코니 윌리스의 책 읽어볼까봐요.
기분 전환이라면 코니 윌리스가 딱 좋아요~ 단편집이면 취향에 맞는 게 하나쯤은 있을 것이고 골라 읽기도 좋으니 추천합니다!
sf 소설.. 없어서 못 읽는 장르...였는데 요즘 한국에도 꽤 많이 나와서 즐겁습니다! 로즈웰 가는 길... 외계인과의 조우라는 소재가 굉장히 끌리네요! 저도 다음에 읽어봐야겠어요! 장애의 역사도 뭔가 끌리네요. 장애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는 SF를 막 좋아하진 않았는데.. 요새 워낙 SF소설이 많다 보니 제법 읽게 되네요. 읽을수록 SF가 좋아지더라고요. 최근에는 장강명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과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테드 창은 어려운 것도 좀 있었지만요. '장애의 역사'는 저도 아직 서문만 읽었지만 상당히 기대하고 있어요. 최근에 '짐을 끄는 짐승들'을 읽고 장애해방과 동물해방에 꽂혀서 이런저런 책을 조금씩 읽고 있답니다...
오 뭔가 영화로 만들면 재밌을것 같은 책이네요 ^^ 동물농장 화이팅입니다! 모비딕 저도 들춰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1984 먼저.. ㅠㅠ
동물농장 오늘 다 읽었는데... 정말 복장이 터져서 그 짧은 소설을 한 번에 못 읽겠더라구요...
저는 지난 주에 생일이 있었는데, 그걸 즐길 여유도 없이 일주일이 일년 같았던 한 주였어요. 개인적으로도 일로도 심신이 지치는 한 주였고, 덕분에 책은 한 권도 마무리를 못했어요. 요즘 하는 공부가 두가지여서 그것들을 하느라 예전보다 확실히 독서량이 준것같긴 해요. 오늘 점심 시간에 겨우 Again and Again 마무리했어요. 뭔가 기분전환용 가벼운 한국어 소설을 읽고 싶은데 뭘 읽으면 좋을지 궁리중이구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면 망설임없이 추천 부탁드려요.
전 전에 정말 가볍게 탄금이라는 소설을 읽었어요!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내용도 그렇게 길지 않구요! 전에 스치듯이 말씀드린 웹소설을 읽고 있는데 하나는 일본에서 애니로 만든 '나혼자만 레벨업' 이라는 소설과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입니다. 나혼자만 레벨업은 정말 재미에만 집중한 소설이었고,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생각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혹시, 고딕풍의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강화길 작가님의 소설도 추천드립니다! 전 대불 호텔의 유령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정신 없는 삶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영하의 작별인사 추천드립니다. SF 라는 사전지식조차 없이 읽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작별인사는 출간되자마자 읽었던 책이에요. 김영하작가의 팬이거든요. :)
생일 주간이 바쁘셨다니 안타깝지만 늦게라도 잔잔한 여유를 즐길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기분전환용 한국소설이라면 저는 단연 정세랑 작가 소설을 추천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를 읽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말고 다른 작품들을 더 추천해요. 저는 정세랑은 뭘 읽어도 늘 기분 전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좀 전에 폴 오스터 작가 작고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아픈 동시에 새벽서가님이 전에 폴 오스터님 투병중이라고 말씀하신 게 떠오르더라고요. 최근에 한국의 홍세화 님도 돌아가셔서 충격이 컸는데, 이렇게 또 좋아하는 작가님이 가버리시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평안히 쉬시기를....
감사합니다. 정세랑 작가의 책은 말씀하신 신간외엔 다 읽은거 같아요. 신간 한번 봐야겠네요. 제 나이를 생각해보니 홍세화님도 오스터님도 세상을 등지는 나이라는게 이상할 것이 없는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들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ㅠㅠ
아 저도 폴 오스터 별세 소식 들었어요 ㅠㅠ 폴 오스터는 이 모임에서 알게 되었고, 책은 많이 읽지 못했지만, 별들이 지는 소식은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서관에 가면 항상 신간 코너를 기웃기웃 거립니다. 신간 코너에서 들어온 다양한 책들을 보면서 이 책들을 신청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관심사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이번엔 다양한 예술 책들이 원서로 들여와서 그 책 중 하나를 한 번 훑어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관객모독이라는 희곡을 읽었는데, 저의 또 다른 '인생 책'이었습니다. 굉장히 얇은 책이라서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얇은 책들이 종종 반전으로 제일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굉장히 철학적이네...하면서 1시간 정도면 읽겠지! 했는데 엄청 오래 걸려서 읽었습니다. 그런 류의 책으로 페테 비에리의 자기 결정이라는 책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얇다고 만만하게 봤다가 지금 큰 코 다치는 중입니다... 목련 정전이라는 최은미 작가의 단편 소설집을 읽고 있습니다. 굉장히 음울하고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하나의 면을 잘라서, 그 면으로 육각형을 만들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음울하고, 소위 말하는 노란장판 느낌의 소설입니다. 적나라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의 약자에 대한 (상대적)강자의 동정심이나 미약한 애정..? 그리고 분노등등이 있습니다만, 본인의 현실이 너무나 절망적이면 그 그 모습도 결국엔 기만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인간이 탓을 하고 있는 지가 느껴지는 단편집들이었습니다. 만..! 그런 점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들은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추리 소설을 읽을 때, 추리보다는 동기나 감각만으로 범인을 유추해 봅니다.. 50%로 범인을 맞춥니다. 대부분 그냥 소설의 흐름에 생각을 싣고 감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읽고 있는 책은 '커튼'입니다. 어떤 책들을 읽었나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 비가 온 뒤 비염 알러지는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컨디션은 좋지 않아 일찍 자고 있어서 독서할 시간이 많지 않네요 ㅠㅠ 물론 다 핑계일뿐이지만 힘내보려구요 ^^ 조제 오웰의 1984를 혼란 가운데 읽고 있습니다. 동물농장에 비해 볼륨도 크고 이해하기가 어려운편이지만,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상황이 우리네 삶 또한 그렇지 않나 따라가게 되었으며, 세상에 대해 수많은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지만 천천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한동안 책을 너무 안읽다가 어제 김영하의 '읽다'에 이어 '보다'를 집어들었는데 금방 반정도를 읽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오늘 나머지도 완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방 여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맑고 밝은 계절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독서 생활하시기 바래요 ^^
디 에센셜 조지 오웰 (무선 보급판)디 에센셜 시리즈로. 장편 소설 『1984』와 일곱 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1984』는 최신 리뉴얼 판으로 수록했고, 기존에 쏜살문고로 출간된 『책 대 담배』에서 오웰의 작가적 자서전이라 불리는 「나는 왜 쓰는가」를 비롯하여 네 편의 에세이를 엄선했다.
보다 - 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소설가 김영하 산문집. 예술과 인간, 거시적/미시적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스물여섯 개의 글을 개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묶은 이 산문집에서, 인간 내면과 사회 구조 안팎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김영하의 문제적 시선과 지성적인 필치를 만날 수 있다.
요즘 같은 AI 시대에 빅브라더의 존재를 그 당시에 쓴 걸 보면 예언가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읽었을 때도, 그 생각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디 에센셜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알지 못했던 단편들이나 작품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그 작가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몰랐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시리즈라 재밌게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여름이 오기전에 공원에 가서 돗자리 피고 독서를 할 예정이었는데, 계속 비가와서 비가 오지 않은 날을 최우선으로 잡아서 공원에 가야겠다고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ㅋㅋㅋ 비가오고 안오고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커서 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반가우면서도 반갑지 않은 그런 손님 같은...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사이의 친구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갑자기 바람이 거세져서 다들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많이들 걸린다고 합니다. 몸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린 목록들을 살펴보니 대다수가 소설이라... 뭔가 찔리는 기분으로 800번대가 아닌 번호들이 있는 책장에 가서 책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보인게, '최선의 고통'이라는 책이었습니다. 크게 살펴보지는 않고 그냥 제목만 보고 빌린 책이었습니다. 뭔가 인생이란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빌려왔습니다. 가끔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욕심을 내면서 책을 대출하더라도, 보지도 않고 그대로 반납하는 경우가 저는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반납만 하러간 책이 '공포, 집, 여성'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고딕소설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고딕소설을 좋아합니다. 고딕소설을 읽을 때 저만의 규칙이 화자를 책을 내려 놓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의심하면서 읽는 게 규칙입니다. 책을 읽을 때, 자신만의 규칙이 있으신가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다보면, 책에 낙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온 후, 제가 구매한 책장들을 구경했습니다. 그 중에서 사 놓고 안 읽은 책이 있어서 그 책을 이번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관객모독을 정말 재밌게 읽어서 그런가,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라는 희곡집입니다. 희곡집도 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종종 사 놓곤 하는데 이상하게 사 놓기만 하고 읽는 건 한 세월이 걸리는 장르입니다. 다들 이번에는 어떤 책들을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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