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고전 스캔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5기

D-29
감사합니다~~ 지금 받자마자 표지 색감에 밖으로 나와 한 컷 찍었어요 오늘의 하늘을 닮은 고전 스캔들의 표지색상 색감이 이야기 또한 시원하게 풀어줄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당신과 나의 풍경을 그려요." 이단 호크의 연기가 좋았고 여주인공이 실제처럼 느껴졌어요. 많이 투박하고 서툰 둘의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내 사랑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이단호크의 연기가 좋았고 '서로의 풍경'이 되어주었던 서툰 사랑을 보아서 한동안 오래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내 사랑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감사합니다. 방금 받았어요. 읽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게요~^^
본가 가려다가 책 왔다는 문자 받고 컴백홈~~다 읽어버리고 싶지만 일정 맞춰 야금야금 읽을께요♡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전에 책 받아서 죽 훑어봤는데 재밌을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 전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무척 인상깊게 읽었어요. 시공간을 뛰어넘는 두 남녀의 사랑, 운명인듯 필연인듯 두사람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마지막까지 뻔하지 않고 흥미롭고 독특한 이야기라 밤새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두 주인공도 캐릭터에 넘 찰떡이어서 넘 재밌게 봤어요. ^^
시간 여행자의 아내 (소장 특별판)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간과 기다림이라는 주제를 사랑 이야기로 승화시킨 소설 오드리 니페네거의 <시간 여행자의 아내> 소장 특별판. 이번에 출간된 소장 특별판은 작가의 직접적인 작품 해설과 집필 과정을 설명한 한국어 특별판 서문과 친필 사인이 별지로 제작되었다.
책이 도착했습니다! 사랑 기담에 푹 빠져보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전은 유익하다. 모두 다 내 이야기이니 말이다. 내 이야기지만 남들 이야기로 편안한 거리를 두고 안락하게 듣고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하다." 고전의 가치를 이야기에 포커스에 둔 작가님의 말이 마음에 듭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본성때문이라고 고전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에 담긴 사랑이야기... 왠지 이 봄날과 어울릴 듯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1관 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 짝사랑 ■■■■ ● 함께 읽기 기간 : 5월 5일(일) ~ 5월 6일(월) 01 움츠러든 메조키스트의 가슴앓이-《삼국유사(三國遺事)》조신(調信) 02 은근한 미련, 마음에 불을 지르다《수이전(殊異傳)》지귀(志鬼) 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를 관심 책장에 담느라 아직 독서는 시작도 못했는데 바빴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비욘드북클럽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독서모임인 분들도 계시고 책이라는 매체 그 자체가 많이 익숙치 않은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북클럽 방식을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해요. 독서 속도는 하루에 한 편, 잠자기 전 혹은 이른 아침, 각자 편한 시간을 정하셔서 하루 한 편의 사랑 이야기를 읽겠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조금 진도를 앞질러 가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에요.) 읽으신 뒤 잠시 여운을 즐겨 주세요. 그 뒤 그믐에 방문해 저의 질문에 답글을 편히 남기시면서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해 보세요. 같은 작품을 읽고 나와는 다르게 느낀 멤버들의 솔직한 감상 읽기는 북클럽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비욘드 북클럽 5기는 읽은 뒤 꾸준한 기록하기에 초점을 맞추려 해요. 쉽사리 휘발되버리는 우리의 감상과 느낌을 그때 그때마다 남기고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며’와 1관을 읽으며 본격적인 북클럽 시작해 볼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 어떻게 읽으셨나요? 흥미로웠던 내용이나 인물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그는 혼자 뒹굴고 괴로워하는 가슴을 부여잡는 것만 좋아하는 인간이기때문이다. 습관적으로 열패감에 휩싸이고 좌절과 괴로움의 나락에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메조키스트이기때문이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29쪽~30쪽, 유광수 지음
당신은 현실을 딛고 일어나 사랑을 감당할 수 있는가?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30쪽, 유광수 지음
조신의 짝사랑에 대한 냉정한 시선! 메조키스트라는 작가님의 지적은 짝사랑하고 있는 분들에게 무척 매울듯하네요. 관음보살님이 꿈을 꾸게 하신 게 가상현실체험처럼 느껴져요 그 어떤 훈계보다 효과가 있었던듯 ㅎㅎ
선덕여왕 시절엔 남녀 모두 사랑에 대한 용기가 대단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용인 범위가 매우 넓었나 봅니다. 지귀의 실존 여부와 상관없이, 역졸이 여왕을 사모한다는 줄거리가 나올 수 있다는 자체가 당시 사회의 용인 범위를 추측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1-1. 1관에서는 조신이라는 승려와 지귀라는 역졸의 짝사랑이야기다 등장합니다. 우선 기대(?)와 다르게 팩트폭격하는 저자 유광수 교수님의 팩트폭격 문체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1관을 개관하는 부분(p16~17)에 나오는 이야기 “ 짝사랑은 아름답지도 멋지지도 않다. 그거 괴로울 뿐이다 ”에 동감합니다. 1관에 등장하는 두 이야기 모두 짝사랑을 하는 이가 짝사랑 대상을 욕망합니다. 짝사랑 대상의 행복을 안녕을 기원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대목은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상대방을 얼마나 욕망하느냐…가 나옵니다. 순간 ‘짝사랑’이라는 단어는 좀..순수하고 어여쁜 어감을 준다고 느껴지네요. ‘짝사랑’말고 다른 단어는 없을까.. 궁금해집니다.
외사랑이라고 김광석 노래도 있어요.^^
짝사랑을 하다가 꿈에서라도 이루어져 살아보니 축복인듯요..ㅎ 하지만 결과가 안좋아 마음이 떠나는게 딱히 감동적이지는 않네요. 구운몽이 생각 나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구운몽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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