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D-29
알료샤는 늘씬한 몸에 붉은 뺨과 눈동자가 맑은, 건강한 열아홉 살의 청년이었다. 꽤 잘생긴 얼굴, 적당한 키에 균형잡힌 몸, 갈색 머리카락과 갸름한 계란형 얼굴, 간격이 먼 두 눈은 짙은 잿빛으로 반짝이고 있어서 무척 생각이 깊고 온화해 보였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욕망과 증오의 까마라조프 제국, 세계문학의 거장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 도스또예프스끼의 마지막 장편 소설로, 40여 년에 걸친 작가 창작의 결산으로서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 가운데 가장 심오한 사상적 깊이와 이에 걸맞은 예술적 구조를 구현한 작품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전 수다, 2번째 질문입니다 ♥ 다른 이야기도 마음껏, 자유롭게 나누시는 가운데, 편하게 생각하시고 답변 올려 주세요 1번째 질문도 잊지 마시고요~ 0-1. 그믐연뮤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기소개 & 참여동기를 듣고 싶어요. 0-2.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두둥~~~ 기다리는 동안, 원작소설을 연극이나 뮤지컬로 멋지게 재해석한 다른 작품을 알고 계시다면 함께 소개 & 추천해주세요.
수북강녕 님의 질문에 답을 쓰려고 보니 제가 희곡 원작 연극을 훨씬 많이 보고 있더라구요. 올해 본 공연 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은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와 <거미 여인의 키스> 두 편이네요.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소년의 장기를 이식하는 24시간 동안을 긴박감 넘치게 그립니다. 소년과 소년의 부모, 연인, 이웃, 장기 이식에 관여하는 의료진 다수의 역할을 한 배우가 전부 연기합니다. 김신록 배우의 회차에 관극했는데요. 와우, 한 사람의 배우가 갖고 있는 연기의 폭을 시험하는 무대였습니다. <거미 여인의 키스>는 마누엘 푸익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입니다. 윌리엄 허트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가 유명하죠. 캐스팅된 배우 중 전박찬, 박정복 배우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가 높아서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무려 4연까지 진행된 1인극이군요 흥미롭습니다! <거미여인의 키스>를 저는 전박찬, 차선우 배우님 페어로 보았는데요 정일우, 최석진 배우님 페어로 자첫했던 @흰구름 님과 본 것인데, 흰구름님은 모든 캐스팅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 윌리엄 허트는 <제인 에어>의 로체스터 씨 같은 남자다운 역할로도 나왔었는데, 영화 <거미 여인의 키스>에서는 몰리나 역할로 아카데미상도 수상했죠 원작에서 몰리나가 들려주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연극이 다 담지 못해 아쉽지 않을까 싶었으나, 몰리나, 발렌틴보다도 눈물 콧물 더 흘리며 흐느끼느라 극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예그린씨어터에서 나오지 못했었네요;;;
원작소설을 재해석한 연뮤라면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밤의 꿈>이나 춘향전과 심청전을 결합한 <인당수 사랑가> 이자람 님 작창 판소리 <노인과 바다> 도미 부부 설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아랑가> 어린이동화를 뮤지컬로 만든 <종이아빠><어른동생> <닥터 지바고><안나 카레니나><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도 좋았고요. 지금 뮤지컬 <데미안>도 다시 하고 있고요. <베르테르><웃는 남자><레 미제라블><오페라의 유령>은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고요.^^;; <두 도시 이야기><맨 오브 라만차(돈키호테)><몬테 크리스토><노트르담 드 파리>..... 너무 많죠~ 저는 고전명작을 뮤지컬로 배웠습니다.ㅎㅎㅎ
<어떤, 클래식> 읽는 방에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추천해 주셔서 드릉드릉 하던 차에, 이 방에서 다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주시는군요 ^^ <웃는 남자> 말씀하셔서,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한 2023, 2024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우표를 살포시 꺼내 봅니다~
오! 저도 이 우표 있어요. <영웅> 빼고 다 봤네요.
엄청나군요!!^^ 고전명작을 뮤지컬로 배우시다니!! 올려주신 작품들만 공연 찾아보아도 내공이 쑥~올라갈듯 합니다~^^ 고전은 그냥 읽기만도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석하는 걸 본다면 시야가 훨씬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나름 고전 소설과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소개해 주신 작품들 보니 아직 갈 길이 머네요..ㅎㅎ <웃는 남자>가 내년에 공연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빅토르 위고 소설 읽으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웃는 남자> 나오면 빅토르 위고 작품 함께 읽고 공연도 함께 보러 가시는 걸로 해요 ♥ (902쪽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미리미리~)
웃는 남자원작을 읽으며 상상만 할 수 있는 광대들의 공연장, 빈민가 시장, 무도회장, 웅장한 고성 등을 화려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하게 묘사한 걸작! 입이 찢어져 평생 웃는 남자로 살아야 하는 그윈플렌이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레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웃는 남자>가 902페이지에요? (웃지 못함...)
@수북강녕 님께서 언급해 주신 <거미여인의 키스>와 더불어, 저는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소설 <은하철도의 밤>을 각색한 뮤지컬이 떠오르네요 ^^ 어렸을 때 본 만화 '은하철도 999'의 원작 동화이기도 한데요, 굉장히 짧은 소설에서 소재와 분위기만 따온 소설 동명의 힐링 뮤지컬입니다. 지난 겨울에 재연이 올라와서 몇 번 보았는데, 지금까지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차오를 정도로 정말 따뜻하고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은하철도의 밤>! 제 인생 단연 최고의 소극장 뮤지컬입니다 저는 여섯 번 봤지요 헤헷 ♥ 소개해 주신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이야기는 건조한 듯 마음 아픈데요 한참 전국 방방곳곳의 동네책방을 탐방하던 (수북강녕 차리기 이전) 시절, 부산 망미동의 국내 1호 자연과학책방 '동주'에서 이 책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20세기에 태어나신 분이라면 ^^ 어릴 때 <은하철도 999> 안 보신 분이 안 계실 텐데요 미야자와 겐지의 원작 소설, 애니메이션, 뮤지컬이 모두 다르면서도 각자의 재미가 있어 '각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죠 ^^
은하철도의 밤 (한국어판) - 1934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걸작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원작 소설. 미야자와 겐지 소설. 가난 때문에 따돌림을 받지만 꿋꿋하게 견뎌내는 외로운 소년 조반니. 은하수 축제가 열리는 날 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뒷동산에 오른 조반니 눈앞에 빛을 내뿜는 은하열차가 나타난다.
은하철도 999먼 미래의 지구.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데츠로는 복수를 하기 위해 신비로운 여인 메텔의 도움으로 은하철도 999호에 오른다. 999호의 종점 안드로메다 행성은 기계 몸을 거저 준다는 기계화 모성. 데츠로는 각각의 우주정거장을 거치면서 안타레스 산적과 하록 선장, 그리고 여해적 에메랄다스, 우주전사 도치로, 그리고 999호의 승차원 크리스털 클레아와 우정을 나눈다. 그러는 사이 데츠로는 유한하지만 따듯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영원한 생명을 갖기 위해 기계인간이 될 것인가 사이에서 고민한다. 한편 종착역 안드로메다 행성에 도착한 데츠로는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은하철도 999호에 승차하게 도와준 메텔의 정체를 알게되고 경악하는데...
<은하철도의 밤>소극장 뮤지컬을 수북강녕님이 추천해 주시니 확! 궁금해지네요~~^^ 옛날에 만화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단순한 만화같지 않은 만화였어요~
단순히 만화같지 않고, 상당히 섹슈얼하...게 느껴지는 만화였죠! 메텔과 철이는 동반자이자 모자 관계의 느낌이면서도 이성적인 기류가 꽤 있었고요 (저만 그렇게 느낀 걸까요 ㅎㅎ) 잃어버린 철이 엄마를 데려간... (흠흠 너무 오래된 작품임에도 스포 조심) 사람이 철이 엄마에게 한 짓도... (흠흠) 삐뚤어진 에로티시즘의 느낌이 있었고요 (그 장면은 상당히 <공각기동대> 포스터의 쿠사나기 소령을 떠올리게도 했습니다)
올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와 뮤지컬 <파과>를 봤습니다.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님들께 그저 감탄했던 <고도를 기다리며>는 관람이 즐거웠구요. 파과는 창작뮤지컬로 올려주신 자체는 감사했는데 노래들이 (전부) 너무 어려워서 아쉬웠습니다. 사랑하는 파과의 캐릭터들도 소설 안 본 분들께는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ㅠㅠ 다른 분들 글을 쭉 읽어보니 보고 싶은, 기대되는 공연들이 정말 엄청 많네요. 그믐연뮤클럽 덕분에 통장이 비어갈 듯 합니다 ^^;;
구병모 작가님의 <파과>가 나왔을 때, 독서모임 분들과 함께 읽으며 이 작품이야말로 영화화하기 최적! 을 외치며 '내맘대로 캐스팅'을 시작했었죠 '조각' 역은 단연 예수정 배우님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실제로 예수정 배우님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도 없지 않았었는데요 뮤지컬로 올려지다 보니 차지연, 구원영 배우님이 나오시더군요 김재욱 배우님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처음에 '투우' 역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강박사'??? (강박사 = 잘생김, 잘생김 = 역대 2위 미모 헤드윅이었다는 김재욱 배우님,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 싶었다는요 ^^ <파과>를 읽고 (저를 비롯한) 상당수의 독자들이 강하고 치밀한 '조각' →'강박사'에 대한 비이성적? 감정선에 불만을 표출하며 투덜거렸대요 ㅎㅎ 구병모 작가님이 프리퀄 격인 <파쇄> 작가 후기에서 그 내용을 언급하셔서 웃었답니다 정교한 몸싸움이 핵심인 작품인데, 무대에서 과연 어떻게 표현되었을까요?! 21일 관람에 만나면 이야기 들려 주세요 (대놓고 치근덕대는~)
[세트] 파과 (리커버) + 파쇄 - 전2권<파과 (리커버)>, <파쇄>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풍성한 이야기들 오가고 있네요. 질문에 답 적어봅니다^^ 0-1 그믐에 발을 들이고 점점 교양인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한 수은등입니다. 저는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의 주요 표현방식인 인물들의 ‘장광설’을 배우님들의 연기를 통해 들어보고 싶어요. 기운을 쏙 빼면서도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문장들이 재현되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알료샤 역으로 분한 배우분도 참여해주시니 정말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0-2 ‘베르나르다 알바’라는 뮤지컬이 기억에 남습니다.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가정의 모습이 무대와 의상의 검은 색감, 구두 스텝 소리 등으로 상징적으로 잘 표현되어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님들의 열연도 대단했지요. 어머니의 무서운 표정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검은 부채 쫙 펴며~)이 작품은 커튼콜이 없었던 점도 특별하게 느껴졌는데 시종일관 어둡고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문 도박단이면서도 교양인이죠, 암요 ^^ 그믐의 다른 모임인 『어떤, 클래식』 쪽에서도 오프라인 모임 참여해 주셨던데요 여러 모임에서 함께 만나고 여러 이야기 더불어 나눌 수 있어 반갑습니다 ♥ 작년에 뮤지컬 <베르다르다 알바>를 2번 관람했습니다 한 번은 또래 여성 분들과 함께 보고, 또 한 번은 다음 세대인 딸과 함께 보았어요 무대와 연기, 음악과 춤, 분장과 메시지 모두 너무나 강렬했지요 원작 희곡을 읽으면서 근대 유럽 여성의 권리와 삶, 지금 우리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범우문고 323권. 비운의 작가 훼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그의 비극 작품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은 그가 죽기 전 1936년 6월 완성되었다. 작품 〈피의 결혼〉과 함께 모든 능력이 하나로 결합되어 비극 작품의 금자탑을 이루고 있다.
0-1. 이반과 알료샤에 각각 미챠를 한 스푼씩 끼얹은 듯한 아들들의 엄마입니다. 그렇다고 제 이름이 소피야 이바노브나는 아니구요. 남편도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 2023년에는 죄와 벌, 2024년에는 카라마조프를 토론을 했는데요.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카라마조프'는 읽는 내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이 좋은 작품을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0-2. 연극을 많이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작년에 아이들과 본 <붉은 머리 안>이 해당되는 것 같네요. 처음엔 좀 오글거렸는데 얼마 지나서부터는 재밌게 관람을 했어요.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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