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D-29
좋은 자리 열어주시고 상세히 설명해 주시니 감사해요. 즐겁게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뮤클럽 뒷풀이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새섬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셔서 기분이 매우 고무되었어요. 화창한 봄날, 토요일 낮 시간에 무려 3시간 짜리 연극이라니 좀 매니악하지 않은가 싶었는데 많이들 참여해 주셔서 신이 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뒷풀이 안내 드립니다. ** 읽어 보시고 예매 유무와 참석 여부 이 글에 타래로 댓글 달아 알려주세요. 댓글 달아주신 인원수에 맞춰 장소를 예약할 예정입니다. 추천하시는 장소나 메뉴 등등 관련 의견 있으시면 더해 주셔도 좋구요. - 5/18 연극이 끝난 뒤 극장 앞 또는 로비에 모여서 뒷풀이 장소로 함께 갈게요. (당근이세요? 시대는 갔습니다. 이젠 그믐이세요? 가 대세라고 합니다. 제가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이렇게 물어볼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안재영 배우님의 헛소리야 헛소리야 마지막 합창 파트를 불러주세요. 참 쉽죠? ^^) - 뒷풀이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예상합니다. 극이 6시에 끝나니 저녁 시간이에요. 다들 출출하실 거라 무언가 먹으면서 담소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알아볼게요. - 비용은 각자 부담으로 1/n 하려 합니다. - 조기 할인을 놓치신 분은 찐팬 할인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까라마조프 책이 없으시면 아래 댓글로 적어주시거나 인스타 DM (instagram.com/soobook2022) 문의 주셔도 되세요. 수북강녕 모임지기 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시네요.
@모임 "헛소리야 ♬"를 @수은등 님 필사 버전으로 부르면 "개수작이야 ♬"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 [수북강녕] 5/18(토) 15시 예매 완료 & 뒤풀이 참석합니다! 5/18에 함께 보기 어렵다는 분이 계셔서, 5월 4주 평일 중 저는 2회차 관람도 계획 중입니다 ^^ 연뮤덕이라면 회전러는 기본이므로! 연극이 잘 이해가 안되거나 너무 좋으면 N차 관람도 생각하고 있어요 ♡ 갑자기 책 한 권이 떠오르네요 이름하여 『재관람 카드의 비밀』! (책 내용은 사뭇 다르기는 합니다만~)
재관람 카드의 비밀사계절출판사가 펴내는 청소년을 위한 짧은 소설 <독고독락> 시리즈. 『재관람 카드의 비밀』은 같은 공연도 날마다 다른 주·조연 조합에 따라 n차 관람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이라는 장르와 극 자체에 애정을 나타내는 상징물인 ‘재관람 카드’를 통해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든다.
5/18(토) 15시에 예매하신 분이 이미 대여섯 예닐곱 분이라는 제보가 접수되었는데요, "그믐이세요?" 라고 수줍게 묻고 답할 서로서로가 궁금합니다!♥♥♥
뒷풀이 추진 위원장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반갑습니다^^ 5/18 15시 공연 예매 완료하였고요, 뒷풀이도 갈께요. '그믐.... 이시죠?' 연습해봅니다~!
5/18로 공연예매 했습니다~ 저도 뒷풀이 참석할게요! 아는 분도 없고 아는 것도 없지만,,자리 차지하겠습니다~
"... 그믐... 이세요?! (와락)" 수줍은 척하며 반기겠습니다 ♥
저도 뒤풀이 참석합니다! 5/18 낮에 선약이 있어서 연극은 따로 볼 예정이고요.(가급적 전날이나 전전날 보려고 해요.) 이날 6시 뒤풀이 때 맞춰서 가겠습니다. 뒤풀이 갈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신나네요. ^ ^
@수은등 '(양)파 한 뿌리'를 언급하시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 이야기에서 수호천사는 인색한 노파를 버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결국 알료샤, 알료사를 통한 구원과 깨달음, 사랑과 용서 흑흑흑... 도선생님 3대 장편을 읽으며, 작가 스스로 이야기했듯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주인공은 단연 알료샤이며, <죄와 벌>부터 <악령>을 거치는 전 과정의 최종 메시지를 구현하는 인물이 궁극적으로 알료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알료샤를 주인공으로 한 공연예술은 나오지 않을 뿐이고~ 이반과 스메르야말로 이슈메이커 & 매력적 악인인 걸까요~~~ 작년 봄 이맘때, 그믐에서 같이 읽고 나누며 무려 553개의 글타래, 26,595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함께 읽기를 다시금 꺼내봅니다 https://www.gmeum.com/meet/467
연극 관람 전에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복습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읽을까 싶은 생각이 약 2초간 머리에 스쳤지만 바로 포기했습니다. 껄껄껄. 과거 모임 링크가 있으니 참 좋은데요. 살짝 읽어보는데 기억이 솔솔 되살아나고 있어요.
다음 연뮤클럽에는 원작을 함께 읽고 공연을 보는 것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카라마조프는... 재독하기엔 분량이 너무나 방대하여 ^^;;; 저 역시 과거 모임 링크와, 작년에 읽을 때 필사해둔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하고 있어요 배우님 등장하시자, 바로 알료샤의 외모에 대해 필사해둔 윗 문장을 떠올렸습니다~!
원작 함께 읽고 바로 공연 보는 것도 대찬성이에요~~~ 책 읽고 난지 두어달만 지나도 줄거리가 가물가물한데요, 읽고 공연을 바로 보면 뇌리에 또렷이 새겨질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 작년에 <악령>으로 판에 참여했었는데 연뮤클럽으로 도박사님들을 또 만나게 되니 설렙니다. 마침 작년 말부터 가족들과 연극, 뮤지컬을 정기적으로 관람하자는 목표를 세웠던 터라 연뮤클럽이 더욱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도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흥미로운 프로그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령> 모임 진행해 주셨던 쓰힘세 님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와락! <죄와 벌>은 소냐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알료샤가 버텨 주었는데, <악령>에는 그야말로 악령들만 떠돌아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ㅎㅎㅎ 저는 오늘 <고도를 기다리며> 내일 <클로저> 관극입니다 ^^ 금요일에는 <파가니니>, 토요일에는 <버지니아 울프> 가고요 ㅎㅎ 연뮤 관계자 아닙니다 오직 '그믐연뮤클럽'을 보다 잘 진행해 보기 위한 스터디입니다 ♡ 가족분들과 함께 보신 작품들도 소개해 주세요오~~~
와우! 연뮤덕후 수북강녕님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고도를 기다리며>만 봤어요. <벚꽃동산> 기다리는 중이고요. 연극, 뮤지컬은 정말 문외한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고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때부터 여기저기서 우연히 보게 됐더라고요. ㅎㅎ 연초에 운좋게 박정자 배우가 럭키 역 맡았을 때 봤는데 그분의 엄청난 몸연기와 신구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보신 다른 작품들에 대한 감상평도 궁금합니다!
박정자 배우님의 럭키를 놓쳐서 아쉬웠는데, 조달환 배우님도 너무 잘하셔서 감탄했습니다 제가 보러 갔을 때는 통로 옆에서 박정자, 백일섭, 박준규 배우님을 비롯한 많은 배우님들이 관객으로 보고 계셔서 조심스레 사진도 찍었답니다 하하하... 저도 <벚꽃동산>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해수 배우님이 <파우스트>의 메피스토로 열연하시는 것을 같은 극장(LG 마곡)에서 보았기 때문에 기대가 더 큽니다 <파우스트>도 워낙 방대하여 연극에서 그레첸 희생 정도까지만 다루더라고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 어떻게 포커싱하여 극을 풀어내실지 궁금합니다 5/18 이전에 작품 먼저 보시니 약스포 해주셔도 환영합니다!
@수북강녕 님 절묘합니다! 꾸벅 졸린 시간이 활기차 지네요^^ 소개해 주신 책도 찜합니다. 책 소개 중 '무언가에 깊이 빠져 본 사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요.
깜짝 놀라며 설레는 맘으로 바로 신청했습니다^^ 전 작년에 수북강녕님이 관련 연극소개해 주셨을 때 '가고 싶다'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아쉬워했거든요 1년이 지나고 다시 봄이 왔을때 이런 모임을 열어주시다뇨!! 인생 2회차 ~흠흠 도박사 2회차를 맞이한 기분입니다 재빨리 18일 연극도 예매하고 뒷풀이도 기대합니다 저도 연습해야 겠네요 '그믐... 이시죠??'😉
놀람과 설렘~~~ 카라마조프 가와 같은 다크한 파멸극을 예매하면서 이런 두근두근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과연 실화인지요! 어서 오세요 ♥♥♥ (이 작품이 파멸극인지 힐링극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나눠도 밤을 훌쩍 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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