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엄~~~~청 좋아하는데 그믐연뮤클럽 정말 반갑네요! 이번 모임은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할 것 같고 연뮤클럽의 다음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D-29

하뭇

수북강녕
5/7 오전 10시 30분 현재, 5/18(토) 15시 공연의 좌석 현황입니다
중블인 C구역 5열 7, 11, 12 자리 모두, 배우님들을 또렷이 볼 수 있는 TOM 2관의 명당이라 여겨집니다
아직 예매 안하신 분이 계시다면 어서 고고하십쇼! ^^


김새섬
실시간 예매 현황까지 알려주시는 모임지기! 최고십니다. ^^ 전 B 쪽 예매했어요.
후시딘
안녕하세요? 예전 수북강녕 모임에 참석했던 후시딘 입니다^^
급전 모으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ㅋㅋ
왕년의 도박사님들 다들 판돈 두둑히 준비하셨죠? 저는 일단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다시 읽으며 포인트를 짚고 있는데요... 도선생의 책은 읽을때마다 새로워서 놀라는 중입니다 ㅠㅠ
연극 너무 기대되고요 ㅎㅎ
왕년의 도박사님들을 뵙게 되서 더욱 기쁩니다^^

수북강녕
역시 전문 도박사님답게 판돈을 먼저 생각하셨군요 ㅎㅎ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다시 읽겠다는 생각은 많은 분들이 하셨을 듯한데, 실천은 으뜸이십니다 ♥
<죄와 벌> 모임지기를 맡아주셨던 후시딘님도 오시니 타짜 총집합, 판이 더욱 후끈해집니다
도박사여, 다시 한번! 도박사여, 영원하라! ^^
Dalmoon
저는 거미여인의 키스가 원작이 있었다는걸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ㅎㅎ;; 수년전에 혈육이 갑자기 보러가자고 해서 따라가서 보고 왔었는데. 전혀 내용 모르고 가서 반전이었어요^^

하뭇
수 년 전이면 혹시 2010~2011년 공연 보셨나요? 저는 이때 박은태 최재웅 페어로 봤어요. ㅎㅎㅎ


수북강녕
정말 산증인이시네요 ^^
이번에 박은태 배우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