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책, <기획자의 독서> (수달 픽)
기획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꽁꽁 얼어붙은 출판 위로 편집자가 걸어다닙니다
D-29
000모임지기의 말
수달이
처음에는 기획이 겁나서 구명줄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잡은 책이었다. 작가의 의도가 독자인 나의 필요가 맞아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답안지를 훔쳐보는 느낌이라서 재미있었다. 이제 책의 내용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지치지 않게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기획자의 독서 - 오늘도 책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의 이야기IT 최첨단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하기에도 벅찰 것 같은 저자가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기댔던 건 예상외로 ‘책’이었다. 책을 통해 기획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책에 기대 읽고, 생각하며, 삶을 펼쳐나가는 동시대 기획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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