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월과 텍스티의 행사는 앞으로도 종종...있을 거라는...♥
(갑자기 컴퓨터가 망가져 조금 늦어진 모임지기였습니다)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
D-29

텍스티
J레터
라이브 채팅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꼭 맞춰서 가면 안되겠지요? ㅎㅎ

안슈씨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가게글월
ㅎㅎ 밝은 날도 좋으니 날씨 뽑기를 잘 해서 오시기를요! 모두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텍스티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까요?
사실 편지는 쓰자고 결심하는 것보다는 일단 편지지를 펴는 것이 시작인 것 같아요!
막상 빈 편지지를 마주하면, 처음엔 막막하지만 곧 하고 싶은 말들이 우수수 생각이 나거든요 ㅎㅎ
여러분은 오늘 라이브 채팅으로, 편지를 쓰고 싶은 누군가가 생각나셨나요?

안슈씨
저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이건 일기이려나요.. ㅎ

텍스티
저는 가끔 저에게 편지를 쓰는 걸요.
남들한테는 잘 묻는 안부를 가끔 제 스스로에게는 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안슈씨 님도 오랜만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