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

D-29
그 초반의 작업실이 지금 현재와 주소가 같나요? 4층에 가게가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보통 4층까지는 상가로 사용은 많이 안 하긴 하는 편이라 작업실로 처음에 얻으셨나 싶어서요.
맞아요! 이번 소설의 표지가 된 공간이자 글월의 첫 시작이된 장소이고 여전히 4층 이 자리에 있습니다! 1년 프로젝트로 생각했던 일이라 여기서 이렇게 오래 운영하게 될 줄 모르고 한적한 곳을 골랐던 것 같아요~ :)
와~ 같은 곳에서 5년이라니, 대단하세요!
카드와 봉투는 모두 손수 디자인하시는 건가요..?
디자인 전공은 아니지만 편지 가게를 하면서 숨은 욕구를 발견한 것 같아요. 카드와 봉투를 직접 디자인하는 재미가 무척 크더라고요!
앗 이런 비슷한 내용이 <편지 가게 글월>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테이블에 묻혀버렸다는.... 이거 정말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적힌 거였군요?!!
백승연 작가님께서 이 에피소드를 재밌게 봐주시고 넣어주셨더라고요?! 😉
지난 번에 많은 분들께도 추천드렸지만, 글월 연희점의 포인트는 큰 창으로 보이는 연희 아파트의 풍경과 작은 창으로 보이는 산 뷰잖아요. 글월을 운영하면서 어떤 모습을 가장 사랑하시나요?
맞아요 아직 본 보신 분들이 있을테니 사진을 올려볼게요!
오 좋아요요요 저도 그러면 제가 사랑하는 글월의 모습을 가져와볼게요!
어머나 비오는 날 풍경이랑 해질녘(?)의 모습이 참 좋으네요. 혹시 비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찾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연화 아파트의 풍경과 연희동의 노을, 전원주택을 가꾸는 모습이에요.
서울에 있지만, 제가 주로 있는 연희점의 풍경들은 마치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오 어떻게 아셨죠? 정말 신기하게 비 오는 날의 방문율이 높은 편이에요!
왠지 그런 날은 멜랑꼴리 해지니까요..ㅎ
진짜 신기하네요. 보통 그런 때 손님이 더 적다고 하시던데...
글월 특유의 햇빛 창창함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렇죠? 저와 같이 일하는 직원도 비 오는 날은 유독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긴장이 되어요
정말 햇빛에도 향이 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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