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

D-29
어머나 비오는 날 풍경이랑 해질녘(?)의 모습이 참 좋으네요. 혹시 비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찾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연화 아파트의 풍경과 연희동의 노을, 전원주택을 가꾸는 모습이에요.
서울에 있지만, 제가 주로 있는 연희점의 풍경들은 마치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오 어떻게 아셨죠? 정말 신기하게 비 오는 날의 방문율이 높은 편이에요!
왠지 그런 날은 멜랑꼴리 해지니까요..ㅎ
진짜 신기하네요. 보통 그런 때 손님이 더 적다고 하시던데...
글월 특유의 햇빛 창창함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렇죠? 저와 같이 일하는 직원도 비 오는 날은 유독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긴장이 되어요
정말 햇빛에도 향이 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간이랄까요?
사진이 참 좋네요. 5년 전과 비교해 연희동의 풍경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요? 그 조금 아래 연남동 기찻길 쪽은 굉장히 사람이 많아지고 시끄러워진 것 같아요.
오 볕이 좋은 날의 사진을 골라주셨네요!
서울의 5년은 정말 무서운 시간인 것 같아요. 그 사이 코로나-19도 겪었으니, 많은 가게가 사라지고 들어온 것 같고 분위기도 전보다 더 영해진 것 같아요.
아 코로나 19 맞아요 T.T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아마 글월에 대표님을 만나러 갔던,,,,첫 날이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에 와서 고백합니다....정말 너무 설레서 기억도 안났어요
이전의 연남동 연희동을 그리워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ㅎㅎㅎㅎㅎㅎ 앗? 급고백타임인가요?
이렇게라도 말하지 않는다면, 전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ㅎㅅㅎ
아~~튤립 사진...햇빛에도 향이 있다니....멋진 공간에서 계시면 진짜 행복하실 것 같아요. 글월에 머물다 보면 마냥 좋기도 하고 또 하루 중 어느 때가 가장 힘드신지요?
제가 파워 I인 사람이라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에 모르는 손님을 계속 마주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늘 친절하려고 하나 아직도 여전히 적응 중입니다 하하하
저두요 하하하 글자가 편해요. 전화도 어려워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SOAK과 함께 <코스모스> 읽고 미국 현지 NASA 탐방까지!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오늘날, 한국은?
🤬👺《극한 갈등:분노와 증오의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출간 전 독서모임![서평단 모집]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 『숫자 한국』[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
책을 들어요! 👂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위화의 [인생]강석경 작가의 [툰드라]한 강 작가의 소설집 [여수의 사랑]
⏰ 그믐 라이브 채팅 : 12월 10일 (수) 저녁 7시, 저자 최구실 작가와 함께!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비문학 모임 후기를 모았습니다
[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1회] 2025년 9월, 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모임 후기[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2회] 2025년 10월, 김성우,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모임 후기[비문학 모임 8기 3회] 2025년 11월, 파코 칼보,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모임 후기
중화문학도서관을 아시나요?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2월의 책 <엑스>, 도널드 웨스트레이, 오픈하우스[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9월의 책 <옐로페이스>, R.F.쿠앙, 문학사상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7. 이자연 에디터[인생책 5문5답] 39. 레몬레몬[인생책 5문5답] 18.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