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욕, 바른욕망
우리는 지금 다양성을 존중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보편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살아왔던 기성세대들과는 달리, 소수의 다양성도 존중받고 인정받는 사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다양성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나 불쾌감을 주는 다양성은 당연하게도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의 존중은 어디까지인지, 이 책을 읽고 다같이 한 번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읽기] 정욕(正欲), 다양성의 존중인가 보편적 사회시선에 대한 반란인가
D-29
반갑습니다!
출간과 동시에 서점 순위권에 올라온 그 책, <정욕>입니다.
모집기간이 짧아 아직 완독을 못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하지만, 읽은 부분만큼 차근차근 함께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