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다시 찾아보니 있네요~~ 책 제목이 헷갈렸습니다. ㅎㅎ;;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당신의 감정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의 수많은 감정 중 당신을 유독 지치고 힘들게 하는 여섯 가지 감정, 즉 불안 · 외로움 · 분노 · 무기력 · 열등감 · 우울의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원래도 산만하지만.. 5월에는 더 스스로의 산만함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ㅎㅎ;; ..라고 하면서.. 지금도 산만함을 느끼고~ 마지막 <부쉬 드 노엘> 마저 보러 가야겠습니다.
슬슬 다 보셨을 것 같습니다 크크
@모임 오늘은 <마지막 방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되어서 하고 싶은 말이 남으신다면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네 번째 방 <나의 돈키호테>에서 스을쩍 끼어 이야기해 주세요! :D 더불어 아독방 인증샷 이벤트는 모임 후에도 진행되니깐요(사인본 떨어질 때까지 계속 한다), 시간 되실 때 도전하시길! 도전 후 제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 후 제보해 주시면 책 나올 때 아독방에 사인본 갖다 놓겠습니다! ㅎㅎ https://www.instagram.com/p/C7QVPGeBDPg/
재미난 이야기 읽으며 여러가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그믐의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다른 모임에서 또 봬요! ^^
아뉘... 이렇게 구제를 해주실 줄이야. ㅠㅠ 이틀동안 다른 리뷰 다 포기하고 마지막 방화만 집중하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입니다.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내일까지 뭐라도 내놓겠습니다. ㅠ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전 평택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절친이 평택에 살다보니 괜히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언젠가 가게 된다면 <마지막 방화>가 생각날 것 같아요~
<어떤, 작가> 사인본 챙기기 이벤트에만 초기 전념했다가, 이제서야 <마지막 방화>를 다 읽었습니다 모임 마지막 날 완독했다는 사실이 절묘합니다 (혼자서만 그리 생각하는 ㅎㅎ) 오타를 찾아 두었으므로 6월 17일 차무진 작가님의 <어떤, 클래식> 북토크가 은평한옥마을 동네책방 수북강녕에서 열릴 때 오타상!을 받고자 합니다! ^^ <마지막 방화>를 다 읽고 든 생각은 '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진행시켜!"를 외쳐 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여러분들의 글타래를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헤헿
넷플릭스 관계자, 이 글 어서 보고 빨리 연락 좀 퀴클리...
빵 넉넉히 준비해 두었으니 어서 연락좀.
<마지막 방화> 전반을 통해서 주인공 함민은 지금 이곳에서 달아나고 싶다는 욕망, 방화를 저지르고 싶은 충동, 그리고 진실을 알아내고 싶은 갈증을 빈번히 느낍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략) 지금 당신이 만에 하나 다 그만두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이 소설을 통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책증정] 조영주 추리소설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혹시 다이어트라는 게 안 하면 1년에 10킬로그램씩 찌게 되는데, 마음 다잡고 하면 1년에 10킬로그램만 찌는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다이어트 책 하나 선정해서 모임 하나 열어야겠어요 ㅎㅎ 모임인원 최다 보장합니다
막 매일 아침 체중 공개해야 하고 그런 거 아니죠? ^^
악!
작가님! 지금 '어떤, 작가' 읽는데 너모 재미납니다~~ 저 지금 플레이엑스포인저 뭔지 6시간 갔다와서 정신혼미인데 이 책 읽으면서 혼자 낄낄거리니까 가족들이 엄마가 힘들더니 드디어 정신줄 놨다고 걱정하네요
아앗 감사합니다!
29일 동안 즐거웠습니다. 『크로노토피아』,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어떤, 작가』, 『캇파의 머리 장식』 등 읽으며 @조영주 작가님의 다양한 글쓰기에 흠뻑 빠졌었는데, 역시 본류는 추리물이시군요.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추리물 쓰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감탄한 대목들도 있었습니다. 신문물을 활용한 트릭도 좋았고 연작소설이라는 형태 안에서도 수사팀원들이 헷갈리지 않고 개성과 매력이 잘 드러나는 점도 숙련된 작가로구나 싶었습니다. 2편 계획이 없으신 것 같아 아쉽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연락 빨리 줘 퀴클리~~~.
뭔가 일일이 답을 적으려다가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보고 있습니다. 지난 29일간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종이책도 잘 버전업해보겠습니다. 꾸벅.
2편을...! 셜록 함즈 함민 형사님 계속 기억 날 거 같아요. (가민규 왓슨도 상상해 보고요.) 늘 응원합니다,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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