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오홋~ 에세이도 역시 있었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만 보면 저는.. 소설가 분들 에세이나 산문 등을 의도적으로 더 찾아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작가분들 산문집 좋아해요~~ 뭐랄까 팬심에 빠지면 왠지 작가님들 다방면이 궁금해서리~~^^ 그리고 작품이야기도 언급되면 뒷이야기 듣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맞아요~~ 그믐의 즐거움 중 하나도 작가님들의 뒷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설령 그게 TMI 여도..) 들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이번 모임도 잘부탁드립니다. ^^
에세이를 세 개 냈습죠. 지난 번에 마구 홍보해드렸던 것 같은데 안 했나 봄다. 세 개는 제가 혼자 쓴 거고 맨 앞에 거는 여러명서 쓴 거에 끼어 있습죠.
먹고살고 글쓰고 - 일하며 글쓰는 작가들이 일하며 글쓰는 이들에게그럼에도 써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일하며 글 쓰는 작가 아홉 명의 모습과 생각을 담았다. 쓰는 사람은 '업과 예술 사이의 긴장'이라는 줄 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한다. 줄의 단단함은 경제적 풍요가 아닌 쓰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큰글자책]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추리소설계에 조영주라는 작가가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담담하지만 유머를 잃지 않고 이야기해준다. '왜', '어떻게' 추리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는지가 담겨 있기 때문에 조영주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팬들이나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읽을거리가 되어줄 것이다.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 성덕의 자족충만 생활기자타공인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의 소리 없이 왁자한 덕질 생활기. 2016년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추리소설가 조영주의 '덕질 라이프' 에세이로, 은행나무가 새로 출시한 생활공감 에세이 '라이킷Lik-it' 시리즈의 첫 권이기도 하다.
어떤, 작가세계 문학상(12회),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금상 수상하며 최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조영주의 두 번째 에세이.
꺅~~~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해요ㅎㅎ
오... 이번 영업은 성공적이십니다. 저는 셜록홈즈 책이 가장 땡깁니다~~~ ^^
저는 셜록 홈즈 에세이와 어떤, 작가 두 편을 읽었는데 두 편이 분위기가 무척 달랐습니다. 전자는 밝았고 후자는 상당히 어두운 내용들이 나왔어요. 둘 다 좋았지만 후자가 좀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
오.... 저도 왠지 후자가 더 제 취향일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 네 권 다있는 성덕❤️
헐?????
일단 관심책으로 등록했어요. 2주 후에 여름방학 시작하면 다 읽을거에요!
아앗 감사합니다!
평택 내를 돌면서 "으음 여길 여기로 하고..." 하다가 서평택이나 저어쪽 아래쪽까지 넣어 보려고 시도를 하다 보니 "어, 관할지가 다르잖아 -_-;;;" 하고 포기했더랬습니다. 사실 에피소드 4나 5쯤에는 평택항을 넣고 싶었습니다. 셜록 함즈의 데이트 이런 식으로... (?)
아! 관할지가 서로 다르군요 그런것도 염두에 두면서 작품 속 장소선정을 해야 하군요~ 평택동도 곧잘 지나다니는 곳인데 작가님 작품 읽고 나니 그곳 오피스텔만 보면 으스스해질거 같아요~ㅜㅜ 평택항도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지역에서 주로 애용되는 곳인데 살인사건이 발생하진 않겠죠? 화창한 5월의 평택항이 으스스한 베트맨의 고담도시처럼 보일거 같아요
고담시와 평택시의 비교! 신박하네요. 조영주 작가님이 이주하는 곳은 모두 고담시로 바뀐다.... 으스스
그거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가 있는데... "조영주가 소설에 담은 집은 모두 폐업한다... " ㅠㅠ
네, 제가 평택항에 아직도 안 가봐서 -_- 이번 기회에 소설 적으면서 가보려고 했는데 결국 안 가서 -_- 마침 관할지도 달라서 그냥 안 적고... 네 게으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에세이 찾아봐야겠네요~ 작가님들 책 읽다보면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걸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모임 첫 번째 에피소드 <충동> 잘 읽고 계신가요? 이 에피소드는 2021년 9월 중순에 리디북스에서 발표한 후 이번에 장편으로 만들면서 덧글에 달렸던 의견 등을 받아 조금씩 고친 단편입니다. <충동>을 처음 쓸 당시, 국내가 촉법소년 사건으로 시끌벅적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중 몇명은 촉법소년이라서 심판도 받지 않고, 전과기록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에 저 역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분기탱천해서였습니다. 저는 그 사건을 소설로 적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충동>을 적으면서 동시에 생각했습니다. "사건을 저질렀는데 심판도 전과도 남지 않은 인물이 형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 오랜만에 셜록 홈즈를 갖다가 한 번...?" 그게 셜록 함즈의 탄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발표하고 나니 덧글로 "소년범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미스터리가 전혀 궁금하지 않게 구성되었다" 등의 반응을 얻어서 여러모로 숙고해서 2023년 완결을 지으면서 셜록 함즈 캐릭터에 변화를 주고 조금씩 변화를 주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충동>에 등장하는 아파트는 가상의 공간이지만, 그 옆의 막힌 공간은 실존합니다. 그런데 최근 그 막힌 도로가 공사에 들어가서 (쿨럭) 무단 주차하는 차 등은 사라졌다는 후일담을 전해드립니다. 의견을 주시면 또 다듬어서 종이책 버전에서는 살짝 바뀐 모습을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어렸을 때 방화를 저지른 주인공의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그의 죄가 탄로나지 않았다는 죄책감은 그를 삶을 어디로 이끌지 말이죠. 김정 최준 기명림은 촉법소년을 이용했다면 유찬은 그 법을 자신의 죄를 덮는데 이용하지 않으려고 저항을 하지 않은건가요?? 전 촉법소년의 필요유무를 떠나 법의 테두리에 걸리지만 않으면 본인의 이득을 위해 무슨짓도 가능하다 이런 법의 헛점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호구이다라는 식의 단순논리의 접근법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법으로 사람들을 강제하려고만 하기 보다 사회보편적 윤리가치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행동을 했을 때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죄책감을 가질 수 있는 교육과 사회분위기가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역할을 가끔 작품을 통해 간접경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린아이도 부모가 24시간 따라 다니며 통제할 수가 없는데 성인어른들을 법이라는 테두리에서 모두 통제가 가능할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작품 속 촉법소년에 관해 여러의견이 오고 간 점은 바람직하지만 그를 옹호한것처럼 보여 작품이 나쁘다라는 사고는 이해가 안가서 말이 길어졌어요~^^;; 그렇잖아도 딸아이가 국어수업때 소설읽기가 있었는데 결혼전 잠자리를 한 내용의 작품은 불경하다는 친구들이 많았다는 말에 좀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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