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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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초콜릿 읽는중인데 학생들 뭣도 모르고 쉽게 빠져들겠다 생각하니 무섭네요 최근에 넷플 하이쿠키에도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알게모르게 스며들고 있는것같아 걱정입니다. 최희주 정말 짜증남!
생각보다 국내에 마약이 상당히 많이 퍼져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쓰게 되었더랬습니다. 네 최희주는 참... ... 진짜... ... 가장 안습인 건 생각보다 흔한 캐릭터라는 점이죠... ...
리디에 리뷰 남겼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책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빵 좀 챙길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제대로 방화하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모임이 끝나는 이번주 일요일까지는 나머지 내용을 읽겠습니다. 조영주 작가님과 함께 마지막까지 불 질러 봅시다!^^ 5월 20일(월)~26일(일) - 장미와 초콜릿~에필로그
정말 사소한 건데요, 「장미와 초콜릿」에서 은나가 단톡방에 메시지를 보내는 부분 있잖아요. ‘이쪽 탐문 시간 좀 걸릴 거 같긴 한데’ 하면서요. 뒤에 문자메시지들은 다 고딕체 처리가 되어 있으니까 단톡방 메시지도 고딕체로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이런 의견으로도 소라빵 받을 수 있나요? ^^) 그리고 개인적인 호기심입니다만, 이 책에서는 전화 대화와 직접 대화가 표기 방식이 다른데(직접 대화는 앞뒤에 따옴표를, 전화 대화는 ‘-’ 표시로 시작하는 방식을 쓰셨네요) 다른 작가님들도 이렇게 쓰시는지, 아니면 리디북스의 표기 정책인지 궁금하네요.
아 그거슨 제가 그렇게 적어서 그렇게 반영되었습니다. 전화 메시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침 지금 읽고있는 책에도 부쉬 드 노엘이 나오네요.ㅎㅎ
버터2009년 도쿄 인근의 지역에서 발생한 연속 의문사 사건으로 일본이 발칵 뒤집힌다. 사람들이 경악한 것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100킬로그램이 넘는 용의자였다. 저자는 사건 자체보다 범인이 요리 블로그를 운영했고, 요리교실에 다녔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소설 『버터』를 집필한다.
크 명작이죠
도서관에서 업어 왔습니다.
으아닛 감사합니다!!
🔥<마지막 방화> 소방수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북클럽 종료일인 5월 26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즐겁게 독서하신 뒤 그믐에서 이야기 나누시고 리디 리뷰 남겨주신 분께는 1만 포인트를 드리오니 이것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리디셀렉트 이용권 전달 받으신 휴대전화 번호로 본인의 리디 아이디를 문자 회신해주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포인트 증정은 6월 3월 이전까지 증정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들 포인트 빵도 드시러 오세요~ @모임
중국의 국민작가 위화는 이런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한 시대를 법정이라고 가정하면, 작가는 원고가 아니고 피고도 아니다. 법관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며 변호사도 아니고 심지어 원고나 피고의 가족도 아니다. 작가는 단지 눈에 띄지 않는 서기일 뿐이다.' 고개를 격하게 끄덕거린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방화를 읽으면서 저는 이 작품이 어느 경찰이 작성한 속기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내면과 뜨겁게 싸우고 있는 한 고독한 형사가 쓰고 있는 기록이요. 그 형사의 이면에는 작가가 있겠지요. 함민 형사는 어느 챕터를 가장 공 들여 작성했을까요, 작가님?
공들여 작성했다기 보다는 가장 쓰면서 욕나왔던(힘들어서...) 챕터는 역시 마지막 부쉬 드 노엘 이었습니다. -_-... ... ... ...
오늘 동네 오프라인 독서모임하러 가요 마지막 방화랑 그믐 홍보하고 오겠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김비서~ 여기 빵 홍보용으로 좀 퍼드려...
파산핑, 아니 티니핑을 좋아하시는군요! 특별히 하츄핑이 좋아하는 딸기타르트로 드릴게요.^^
부쉬 드 노엘은 없는데 딸기타르트는 있다니...
딸기타르트는 제철과일로 만드니깐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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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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