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저는 출판사 통해서 형사님을 소개받았을 때 자세하게 취재를 했었고요, 그 때 함께 한 번 더 만나서 다른 형사님하고 같이 술도 먹고(저는 안 먹고) 했었습니다. 또 엄마 친구분들 중에 강력반 팀장분들이나 은퇴하신 형사분들이 있어서 엄마 소개로 전화통화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밖에는 경찰이 되기 위해 읽어야 하는 필독서들이 있는데, 그런 책들을 보면서 구체적인 형사들의 수사형식, 실제 현장에서 대응되는 방식 등을 공부했고요, 어렸을 때는 경찰청 사람들을 좋아해서 -_- 그것도 큰 도움이 나중에 되더라고요...
그,그래. 이,이혼 잘하고
[책증정] 조영주 추리소설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제가 너무 뒤늦게 시작해서 계속 뒷북인데, 장미와 초콜릿에서 '태을에게 자초지조을 말한 후'란 문장이 있습니다. 전자책으로 보는 거라....몇 페이지인지는 모르겠지만...오타 발견.... 위에서부터 쭈욱 읽었는데 이 부분은 없었던 거 같아 올려 보지만, 중복이면 넘어가 주세용~
전 <장미와 초콜릿>도 좀 무서운 느낌이 드는 이유가 학생들한테 이렇게 접근한다구! 하는 공포감이 있더라구요~배경장소나 범죄대상 연령들이 딸 아이 또래라서~ㅜㅜ 거기서 드는 공포감이!! 그냥 허구일 뿐이라고 듣고 싶네요~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사건일까요??
ㅎㅎ 요즘 실제 뉴스가 꾸준히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조사할 즈음에는 공부 잘하는 약으로 보통 접근한다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무슨 행사 갔다가 젤리 받았는데 마약젤리...
미국에서도 마리화나가 들어간 젤리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통(?)되서 난리라는 말에 기겁했는데, 마양청정국이라던 한국이 어찌된 일일까요?! ㅠㅠ
ㅎㅎ;;; 몇년 전부터 유통이 스멀스멀되면서 대규모 조직도 잡히고 그러네요...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럴까요?! ㅠㅠ
지난해 대치동에서 무차별적으로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넨 범죄조직이 있어서 저는 있을 법하겠다는 생각으로 읽었어요. 그 범죄조직 이야기도 영화 같더라고요. 보스가 중국인인데 검거는 캄보디아에서 한국 국정원이 했다고... @조영주 작가님이 혹시 저 뉴스를 보시고 소설을 쓰신 건지 아니면 먼저 작품을 쓰셨는데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건지 궁금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6020?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6918?sid=102
저도 그 뉴스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 쓴 후였거든요 쿨럭. ;;
헛. 작품으로 예언을 하신 거군요!!
오오 감사합니다. 김비서~ 여기도 빵 좀 드려~
안녕하세요. 덕분에 재밌는 책 잘 읽었습니다. 뉴스에서 보던 사회이슈들이 소설화되어 몰입도가 높았고 사건 전개가 빨라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슬슬 완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 드립니다. 리디셀렉트에서 리뷰 작성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리디포인트 1만원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 리디북스 <마지막 방화> 페이지 들어가서 리뷰 적으시면 되는 것 같아요. @리디셀렉트 님이 자세하게 재공지 해주시길! --------------------------------- 리디 서점 리뷰를 작성하고 이용권을 증정받은 휴대전화로 자신의 리디 아이디를 인증하고 리디포인트 1만원을 받는다. (필수는 아니지만 준비한 혜택이므로 챙겨가세요!) 6월 3일: 리뷰 작성 참가자 리디포인트 1만원 증정 완료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빵은 퀸아망으로 부탁드릴게요~ㅎㅎ @김하율
재고가 없습니다. 그냥 소라빵으로 대체할게요.
소라빵도 대환영입니다 ㅎㅎ @조영주
리뷰 올렸습니다. 캇파 리뷰도 올렸습니다. 김 비서님, 빵은 혹시 부쉬 드 노엘 재고는 없나요? ^^ (저는 "마지막 방화" 읽으면서 부쉬 드 노엘이라는 이름도, 그런 빵의 존재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검색도 했는데 너무 통나무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유명한 빵이었군요...)
부쉬 드 노엘은 계절 메뉴라서 생산 안하고 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때 작가님 이름으로 예약 걸어 놓겠습니다. (정말 베이커리 하나 차려야 할듯... 어쩌다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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