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ㅋㅋㅋㅋ 김시습이 무술하는 문제작이죠 ㅋㅋㅋ 하 왜 저작권이 안 팔리는지 모르겠는...
『캇파의 머리 접시』 내려받자마자 다 읽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선조를 제가 무척 싫어하기 때문에 선조가 인간미 있는 인물로 묘사되니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아니 이렇게 금방 보시다니... 이거 쓰려고 조사를 하다 보니 선조가 나이가 들어서는 그런 인간이었지만 어렸을 때의 일화는 뜻밖에 괜찮은 인간처럼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있었던 일화들을 적다 보니 선조 미화(?)가 좀 된 모양입니다.
그 바람에 광해군은 더 추락하고... ^^
광해군 지못미 ㅠㅠ 어린 시절 강화군 도령(뭔가 섬에서 막 땔감을 줍는 이미지 -_-??)으로 그려졌던 광해군 역사만화(맞나)가 떠오릅니다...
그건 아마 강화도령 철종일 듯합니다... ^^ 광해군은 서자이기는 해도 날 때부터 왕자였습니당.
아, 그런가요? 강화도령은 철종이군요. (아련) 제가 제 기억을 추리해볼 때 광해군 - 강화도령 - 비슷해 동일인이 분명해 QED 라고 했을 듯하네요...
오호!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알고보니 리디셀렉트 도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크흑...
어~저도 이거 광고 떴던데~ 봐야겠어요
제가 여쭤보니 리디셀렉트 공개기간이 끝난것 같담다 또르르...
<충동: 오버 더 레인보우> 편에 대한 질문입니다. 왜 <오버 더 레인보우>였나요? 저는 작품 전반에 이 노래에 대한 상징이 너무 강해서 제목도 앞에 '충동'을 잊을 정도였습니다. 작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노래인가요?
아녀 아무 생각도 없었심다. 당시 갑자기 이게 막 떠올라서 썼심다.
작가님~~ '부쉬 드 노엘' 에서요~ 함민이 시나리오를 읽고 민규에 대해 생각하는부분에서 '그는 범죄 피해자의 아들이었다' 에서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인것 같은데요~ 진범의 아들이니까요~ 아직 인터미션까지 읽는 기간인데~재밌어서 다 읽어버렸어요ㅎㅎ
으아... 아? 아앗 아아앗? 아아아앗! 그 그렇네요. (동공지진)
헉, 난 왜 자연스럽게 읽었지… 역시 눈 밝은 독자님이여.
재밌네요 책. 시리즈로 죽 나왔으면. 어릴 때 얇은 셜록40권짜리로 추리소설 시작했는데 그거 읽던 생각도 나고요 중간중간 대전엑스포도. ㅋㅋ ; 독자님들 모두 매의 눈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저도 오탈자 지적에 감탄 중입니다. ㅎㅎ
책에 관한 질문은 아닌데요, 리디셀렉트와 우주라이크 작업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기존의 출판사가 아닌 유통사가 직접 책을 제작한 거잖아요. 몇 년 전부터 요즘 이런 움직임들이 부쩍 띄더라고요. 밀리 오리지널, 리디의 리디셀렉트와 우주라이크, 교보문고의 북다 등등. 작가 입장에서는 작업하는데 출판사와 별로 다른 건 없었나요? 유통사 한 군데와 계약을 하면 다른 유통사에서는 찬밥 대접을 받을 텐데 괜찮으셨는지요? 우주라이크는 음악 산업으로 치면 음원 발매와 비슷한데 어떠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믐에 편집자나 출판계 관계자 분들도 꽤 와 계신 걸로 아는데, 출판사 입장에서는 유통사들의 이런 움직임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궁금합니다. 대기업들의 골목 상권 침해와 비슷한 일일까요? 아니면 만성 불황에 시달리는 출판계에 이런 식으로 외부 자본이 수혈되는 게 좋은 걸까요? 앞으로 유통사들이 출판시장을 집어 삼키게 될까요?
어라 이걸 내가 말해도 되나...? 싶어서 대답을 @리디셀렉트 님께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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