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D-29
스트레스를 부정적 의미가 아닌 삶의 긴장감으로 동기 유발을 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계기로 전환함으로써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내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를 유연하게 통제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노란색은 왼쪽 뇌를 자극하는 색으로 학문 등 지적인 일에 도움을 주므로, 정신력과 기억력을 강화하고 지적 학습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45, 김선현 지음
인생의 연륜이 쌓인다는 것이 꼭 슬프거나 억울한 일은 아닙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276p, 김선현 지음
카유보트는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 속의 남자처럼 인상파 화가들에게, 연인에게, 이웃에게 큰 우산을 씌워주는 든든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예술가로서 그들의 편에 서서 응원했던 깊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 267, 김선현 지음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해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70, 김선현 지음
인생의 연륜이 쌓인다는 것이 꼭 슬프거나 억울한 일은 아닙니다.p276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김선현 지음
삶의 무대에는 각자 주어진 역할이 다 있습니다.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다 보면 어느새 단단해진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P257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김선현 지음
통합성은 인생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인생에 대한 통찰과 관조로 자신의 유한성을 인정하고 죽음까지 수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김선현 지음
불행한 일을 똑같이 겪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38, 김선현 지음
불행한 일을 똑같이 겪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38, 김선현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5-3. 저자의 특별 질문 : 앙리 루소는 프랑스 파리에서 세관 직원 등으로 22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49세가 되어서야 전업 화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앙리 루소의 작품 <생루이섬에서의 자화상>을 보면 화가 자신이 손에는 팔레트를 들고 있고 그 팔레트에는 사별한 두 아내의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화가 자신을 가장 크게 그렸는데 이는 자신이 그 정도로 위대한 화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그림으로 그리고 팔레트에 글씨를 적어야 한다면 어떤 단어를 남기시겠습니까?
저는 '나는 나, 내 이름 그리고 남편 이름' 을 남기고 싶습니다.
특별히 남기고 싶은 단어가 없네요. 제 이름과 그 순간 나를 표현해주는 것 같은 색깔과 마음에 다가오는 단어를 적고 싶어요. OOO, 초록, 구름 이런 식으로요.
음....딱히 없지만.. 굳이 뭔가 적어야 한다면,, 딸 이름을 적고 싶어요. 저를 통해 세상에 온 유일한 존재니까요~ ^^
자유라는 단어를 남기고 싶어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출퇴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막상 자유롭게 된다면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지만, 지금 당장은 벗어나고 싶네요. 이번달에 아주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해서요. 밥벌이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문신을 하게되면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문구가 있어요. 그걸 남기겠습니다. "Survival is not enough" 입니다 ㅎ
제 이름을 적겠죠. 후대가 누가 그린지 알도록 ^^
팔레트에 긍정과 평화를 다른 나라 언어로 적고 싶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라서요.
5-3 음... 팔레트에 쓸 글귀로 '그대는 나의 안식(Du bist die Ruh)' 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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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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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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