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D-29
나는 초현길주의 그 자체다. 아무도 나를 쫓아내지 못한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297p, 김선현 지음
자화상은 작가가 자신을 알기 위해 거울에 비춰보듯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모습을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자의식을 보여주는 매체입니다. 자신을 적나라하게 알기 위해서는 개인의 문제에서 출발해서 그 시대 모든 인간이 공유하고 고찰하는 이슈까지 문제시해야 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347, 김선현 지음
라이오넬 파이닝어의 자화상에는 그의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어떤 고난이 있어도 자신을 무너뜨리지 못할 거라는 자신감도 느껴지지요. 그 힘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간 잘해왔어, 앞으로도 잘될 거야"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93, 김선현 지음
'동일시'는 자아와 초자아의 건강한 성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심리 메커니즘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323, 김선현 지음
때론 우리의 환경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기도합니다. 그리고 움직이게 만들기도 합니다.,.그러나 그때 중요한 건 그때 그 상황에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 최선을 다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P.293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김선현 지음
그림이란 황홀감을 주어야 하며, 이야기를 묘사함에 있어 멈춤이 없어야 한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 291, 김선현 지음
우리의 인생은 때론 힘든 시기에 새로운 방향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 순간은 잘 모르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의 전환점이 되는 시기였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 291.293, 김선현 지음
장기간에 걸친 성공적인 동일시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 부모로부터 분리되고 독립적인 개체로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개별화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과의 동일시는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323, 김선현 지음
가장 강조되고 드러나는 것은 당당한 자신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림은 화풍을 초월해서 영혼과 감각을 감동시키고, 지성을 고양시켜주고, 지성에 빛을 던져주는 것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344 , 김선현 지음
때론 우리의 환경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은 시간이 흐른 뒤 그때가 운명 같았다고 합니다. (중략) 그러나 중요한 건 그때 그 상황에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바로 최선을 다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93, 김선현 지음
자화상은 작가의 의식적, 무의식적 요소들이 풍부하게 포함된 이미지의 총체이며, 우리는 자화상을 통해 작가 자신만의 양식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자화상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면 그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어떻게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지, 희로애락 등의 감정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붙잡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요.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6.Perfection 완벽 / p331, 김선현 지음
사람들이 외부 세상에 고백하는 것과 자신의 내면에서 느끼는 것의 일치성을 '진실성'이라고 규정한다면 자화상은 바로 이 진실성에 기인한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331쪽, 김선현 지음
때론 우리의 환경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은 시간이 흐른 뒤 그때가 운명 같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어떤 경우는 “그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때 그 상황에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바로 최선을 다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p.293, 김선현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6-3. 저자의 특별 질문 : 프란티셰크 쿠프카는 금빛에 가까운 노란색을 이용해 자신감으로 가득 찬 자화상 (304쪽)을 그려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6-3 노란색입니다. 고흐의 작품들을 만나면서 노란색을 좋아하는 자신을 알아차렸어요:) 찰스 부코우스키의 시 <두 명의 술꾼> 중 '그리하여 노란색은 나의 가장 좋아하는 색' 싯귀도 좋구요, 노란색을 입은 공책이나 필통, 연필 등 노란 것들을 보면 꼭 사게 됩니다.
6-3. 저는 보라색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제가 보기에 예쁘니까? 근데 색은 다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진 것 같아요~특히 자연속에서의 색깔은 합성소재로 보면 정말 촌스러운 색깔도 전혀 촌스럽지 않게 예쁩니다. 전 그럴 때 자연의 경이를 느끼고요. 아! 요즘엔 왠지 초록색에 자꾸 눈이 갑니다.
예전에는 빨간색을 좋아했는데, 최근 몇 년간은 녹색 계열이 좋습니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주거든요.
저는 보라색을 좋아하는데요, 따뜻한 색인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가운 색도 아닌거같아 좋아요. 신비롭고 오묘하기도 하구요. 보라색이 들어간 그림은 잘 못본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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