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떠나온 세계

감정이 느낄수 없는 로봇이 라이오니를 그리워하는것을보고 라이오니와 로봇들의 관계는 엄청 낭만적인것같다고 생각했어요

실제 로봇과 있다고 해도 있을만할 일은 아니죠

저는 첫번째 작품 [최후의 라이오니]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책이 좀 어려웠는데 소통하니깐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방금 떠나온 세계의 [ 로라 ] 에서, 진은 새로운 팔을 이식 받고 싶다는 말을 하는 로라를 이해하려했으나 끝까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결국에 진은 다른 방식으로 로라를 이해하는데 성공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그림자>에서 '조안을 불쾌하지만 당장 치워버릴 수는 없는, 거슬리는 소품처럼 대했다.' 라는 부분이 어쩌면 현실에서 인종차별을 하는 것을 풍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최후의 라이오니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나요?

라이오니가 로봇들을 위해 남고,이해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셀이 라이오니 곁에 있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주인공이 라이오니를 고민하는 선택에 기로에 놓인 것이 정말 곤란할 것 같다.

라이오니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나가 라이오니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왜 인상깊으셨나요?

주인공 '나'가 자신을 감금한 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다읽어봤는데 최후에라이오니가 제일 감동적이었던것같아요 역시 첫번째가 눈길을끄네요

저는 로라가 이해가 갈듯말듯 했는데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셨나요?

라이오니편을 보며 멸망된 문명에는 어떠한 물건과 생명체가 어떠한 모습을 띄었는지 궁금하다.